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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父)”와 “법(法)”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설을 쇠면서 팔지를 통해 ‘F’자모(字母 역주: 알파벳)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 한자(漢字)가 신전문화(神傳文化)라면 영어 단어 역시 그렇지 않겠는가!

팔찌를 교체하려고 알아보니 고객센터에서 자모를 하나 추가할 수 있다고 했다. 원래 팔찌 위에 아주 정교한 ‘복’패(福牌 일종의 브랜드 라벨)가 두 개 있었다. 당시 내게 처음 떠오른 것이 바로 ‘F’였는데 여기에 담긴 의미는 바로 ‘법’(法 fǎ)으로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요 며칠 최후의 고려하는 가운데 ‘F’ 자모에 포함된 의미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사실 ‘F’는 어떤 의미에서 ‘부(父 fù)’와 ‘법(法)’을 대표하고 또한 ‘부처(佛 fó)’와 ‘복(福 fú)’를 대표한다.

[역주: 여기서 필자는 중국어 발음 ‘F’에서 떠오르는 글자들을 나열하고 있다.]

팔찌에 달린 두 개의 작은 복패(福牌)에는 사실 한 가지 신기한 이야기가 있다. 그날 내가 꿈을 꿨는데 두 손에 검(劍)을 들고 요마(妖魔)를 제거하고 있었다. 내가 어떻게 검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간에서 신신합일(身神合一)해 신도(神道)를 행했고 그리고 나서 뜻하지 않게 이 두 개의 복패를 만난 것이다.

나는 원래 평소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는다. 전에는 착용했지만 나중에 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더는 주의하지 않게 되었다. 일종의 집착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사실 세간의 만물(萬物)은 모두 그 자신의 사명과 역할이 있다.

‘F’ 자모는 내게 모든 것은 ‘법(法)’으로 가늠해야지 인정(人情)이나 사심(私心)으로 신통과 공능을 운용하지 말아야 함을 일깨워주었다. 아울러 ‘F’는 ‘벌(罰 fá)’과 ‘죄(罪)’ 및 ‘자비’와 ‘위엄’을 예시하니 수련인은 절대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영문 알파벳을 한자로는 ‘자모(字母)’라 하는데 직역하면 ‘자(字)의 어머니’다. 그런데 자(字)와 자(子)는 발음이 같으니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전 세계의 ‘글자체(字體)’는 일종의 가르침이니 만물에 소리 없이 스며든 ‘호탕한 부처님의 은혜(佛恩浩蕩)’가 아닌가? ‘음표(音標)’란 바로 ‘음(音)’에 표준이 있어야지만 비로소 천지(天地)와 소통할 수 있고 천국세계에 동화하고 대응할 수 있다. 여기서 필자는 영문 구어가 어떻게 좋음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신(神)의 일깨움을 말하고자 한다.

한자의 ‘병음(拼音)’ 역시 마찬가지 이치로 ‘음소’(音)를 모아야 ‘음’을 깨달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도(道)를 얻는다. 중국문화의 72가지 변화는 정말로 대단히 현묘하다.

사존(師尊)의 ‘사랑’은 부처님의 은혜(佛恩)로 누가 깨달을 수 있으면 그가 복을 얻는다. 사존께서는 종래로 천국의 성전(聖殿)에 돌아가도록 내 손을 잡고 이끄시면서 한 번도 손을 놓으신 적이 없다.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node/280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