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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미혹에 대한 생각

정사(淨思)

【정견망】

내게는 줄곧 한 가지 미혹이 있었는데 바로 병업(病業)상태가 나타나면 마치 법을 잘 실증하지 못한 것 같았다. 마치 이번에 감염상태가 나타난 것과 같은데 어떤 사람은 이는 법을 실증하는 것에 대한 파괴로 여긴다.

물론 병업상태가 나타난 것에 대해 속인이라면 당신들은 연공하는데도 병에 걸리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법(法)에서 병업상태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고 소업(消業)할 때 속인과 같은 상태이며 초상적일 수 없다. 하지만 본인은 느낌이 다르고 아울러 지나가는 것도 빨랐다. 이번 역병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가 모두 감염상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초상적인 것이라 구세력이 가만있지 않는다. 동시에 속인사회의 미혹상태를 파괴하기에 법에서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법을 잘 실증했다고 할 수 있는가? 내 생각에 우리는 연공하기에 빨리 좋아지고 또 약을 쓸 필요도 없으며 증상도 가볍다. 신체 감각도 그다지 힘들지 않고 또 별다른 후유증도 없는데 이것이 바로 연공의 좋은 점이다.

물론 더 좋은 생각이 있다면 교류해주기 바란다.

동시에 동수들이 좀 주의하기 바란다. 어떤 이는 감염상태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 수련을 잘한 것으로 여기는데 이는 법으로 가늠한 것이 아니다. 또 어떤 이는 말하는 가운데 주의하지 않고 동수가 양성인지 아닌지 또는 감염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말한다. 이런 말은 법에 있지 않으니 자신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진지하게 자신의 뿌리를 파보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