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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미소를 지을 수 없다

연원(緣圓)

【정견망】

핸드폰에는 마음이 없고 그저 칩만 있는데 그것은 사실 아주 천박한 것이다.

오늘 우연히 ‘무용삼총사’가 만든 ‘중독(癮)’을 보니 완전히 블록버스터로 찍어도 될 정도도 실제 인류사회의 현상인데 인류가 본다면 활연히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속인들은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하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지금 핸드폰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줄곧 진상화폐를 사용해왔고 호신부를 지니고 다니며 삼퇴한 사람에게 준다. 또 등에는 진상자료를 짊어지고 다니며 인연 있는 낯선 이들에게 주는데 사람들은 늘 사람이 태어나 마치 처음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하길 좋아하는데 그럼 총총히 지나가는 이 인연을 이용해 우리가 아는 진정한 행복을 그에게 알려준다. 미소는 사람 마음의 빗장을 열어주는 열쇠인데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가? 핸드폰으로 몇천 위안의 돈을 송금하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돈이 있다고 여겨 당연히 감사하겠지만 그것은 사람마음의 빗장을 열진 못한다. 만약 돈으로 사람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는 것처럼 핸드폰 역시 돈과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이 더욱 떨어져 내려가게 할 뿐이다.

사존께서는 과학에 관한 법리를 알려주셨는데 인류가 만약 이렇게 내려간다면 스스로 훼멸될 거라고 하셨다.

사존께서는 《홍음 4》〈구도의 기연(機緣)은 이 순간에 있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광활한 하늘 바라보니 천우(天宇)는 크고
무한히 많은 별 무리 항하(恒河)의 모래 같구나
육안으로는 대궐에 살고 있는 하늘 가득한 신불(神佛)을 볼 수 없다네
무신론은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이고
진화론은 사람을 망치고 있나니
과학은 외계가 인류를 통제하게 했으니 대가가 너무 크구나”

옛사람은 자신의 내심(內心)을 점검했기에 수련해서 도(道)를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수시로 핸드폰을 점검하는데 이것은 핸드폰을 신단(神壇) 위로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남은 시간은 이미 그리 많지 않다. 사존께서는 이미 전 세계 인류를 향해 천기(天機)를 알려주셨다. 우리가 할 일은 그들에게 이것을 알리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 다른 것은 어느 것이든 다 헛소리(空談)이며 집착이자 사람마음에 불과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0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