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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당이 아직도 존재하는가”를 말함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대마두(大魔頭)가 죽은 것은 전 세계가 다 알지만, 당문화(黨文化)는 아직도 존재하고, 그 여독(餘毒)이 여전히 존재하며, 사당(邪黨 사악한 공산당)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인류는 역병의 고통을 겪었음에도 아직 진정으로 자신의 죄와 잘못을 인식하지 못했다. 당연히 또 어떻게 해야 하고 다음에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하늘의 법은 불변불파(不變不破 변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음)한 것으로 매 심령(心靈)의 진실한 표현을 가늠한다. 즉 진심으로 선량(善良)으로 돌아가려 하는지 아니면 계속해서 사악(邪惡)을 향해 나아가는지 가늠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사상과 도덕이 변이되고 변태되어 심하게 뒤틀어져서 이미 사람이 될 자격조차 없으며 고인(古人)은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더욱 모른다.

비록 어떤 생명들은 여전히 운 좋게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는 전에 쌓은 복덕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각종 사회 동태를 관망할 기회가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여전히 생명의 근본적인 선택을 보아야 한다. 매 하나의 수련인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존께서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에서 전 세계를 향해 모든 천기(天機)를 드러내셨다고 이해한다. 이는 불법무변(佛法無邊)의 위대한 자비이자 호탕한 불은(佛恩)이 인간 세상에 펼쳐진 것으로, 거대하고 신성한 바른 에너지가 인간세상을 향해 오고 있다. 이 과정에 또 수많은 패괴(敗壞)한 물질들을 타파하게 되는데 때문에 속인들은 이번 역병을 거치면서 자신의 사상마저도 다 변했다고들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며 이는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다. 당연히 이런 에너지의 기세는 막을 수 없으며, 모든 천기와 진상을 사람들에게 다 알려주고, 최후에는 사람 자신을 본다.

시간은 지금껏 사람을 기다려준 적이 없다. 그렇지 않다면 사람에게는 생로병사가 없을 것이다. 시간은 수련인에게 남겨준 것이다.

나는 이 경문을 여러 번 공부하고 또 베껴 쓰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존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에서 알려주신 것은 마치 우리에게 “왜 사당이 아직도 존재하는가”라는 천기를 명시하신 것과 같다.

다시 말해 “왜 사당이 존재할 수 있는가”, “왜 구세력이 있을 수 있는가”, “왜 인류에 사당이 존재하는가”, “왜 인류는 고생을 겪고 죄를 없애야 하는가”를 말씀하신 것이다. 물론 이것은 단지 개인의 인식 교류에 불과하고 층차에도 한계가 있다.

《홍음 3》〈션윈〉에서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춤과 노래 무대에서 건곤을 움직이고
악단석에서 울리는 관현악 만마가 질주하는 듯하네
구세력을 해체하니 홍루(紅樓)가 무너지고
츠뻬이(慈悲)한 감로에 천지가 봄이로다”

“구세력을 해체하니 홍루(紅樓)가 무너지고”에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구세력이 해체되면 구세력이 사라지고 사당(邪黨)도 무너지며 홍루(紅樓 직역하면 붉은 누각인데 사악한 공산 정권을 은유한다) 역시 사라진다. 그러므로 인간세상의 일체는 우리 수련인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우리가 수련을 어떻게 하는가는 직접적으로 각자(各自)가 맡은 그 일방(一方)의 중생을 남길 것인가 여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남을 수 있는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마땅히 도태해야 하면 반드시 도태되는 것으로 그 어떤 생명에게도 뒷문을 열어주진 않는다. 일찍이 구우주(舊宇宙) 그 어느 한 층의 천왕(天王)이나 천신(天神)이었을지라도 그것은 모두 옛일이다. 많은 때 이들 생명은 또 멋대로 행동했는데 고집이 너무 세서 난관에 봉착하지 않고서는 돌이키지 않으며 팽창된 나머지 아직도 독(毒)을 뿌리고 있다. 하지만 미래의 일체는 아름다운 것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은 또한 아름다운 것이다. 미래 세간은 “츠뻬이(慈悲)한 감로에 천지가 봄”인 상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에 동화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태된다.

우리의 ‘원죄(原罪)’, 매 생명의 ‘원죄’ 때문에 최후에는 모두 자신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책임과 업의 벌을 감당해야 한다. 아마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인과의 도리일 것이다. 매 생명의 명백한 일면은 무엇이든 다 아는데 바로 선(善)을 선택하는지 아니면 악(惡)을 선택하는지 본다.

뉴스를 보니 78세의 짐 스미스란 미국인 기독교 신자가 에포크타임즈 영문 사이트에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3차례 읽고 또 가족과 친구들에게 추천했으며 이후 이 문장에 관해 서로 토론했다고 한다. 스미스에 따르면 그는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신(神)이 사람에게 한 차례 기회를 준 것이라 믿었다. 그는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문장이 자신의 이런 신념을 실증하고 강화해주었다고 말했다.

내가 이해하기에 진상이란 바로 “인생은 바로 창세주께서 구우주의 뭇신들에게 주신 한 차례 기회”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구세력이 존재해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각지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설법〉)

나는 사악을 해체하는 것은 자신부터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인식했다. 당문화를 깨끗이 제거하고, 부족한 것을 닦아내고 누락된 것을 보충하며, 매 사람이 다 자신을 닦고 안으로 찾아서, 모두들 사악을 자양(滋養)하거나 자생(滋生)하지 않게 한다면 사당(邪黨) 역시 몸을 숨길 곳이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아니, 당신들은 탈당하면서 어떻게 내게는 한마디도 알리지 않는단 말인가?’ (뭇 사람 웃음, 박수) 여러분 생각해 보라. 중국사회가 이 일보에 이르렀을 때 사악한 당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겠는가? 나쁜 사람은 소위 강대한 독재 도구만 있으면 된다고 여긴다. 이 무형 중에서 사악을 해체하는데, 민중의 선택에 직면하여 악당은 어떠한 방법도 없다.”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

이 문장을 써서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