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정견망】
3월 30일 중문 명혜망에 《내가 본 인공지능(我看人工智慧)》이란 글이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나의 생각을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인류사회가 몇천 년 동안 존재하면서 이익은 속인사회를 유지하는 근본적인 요소로 소위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명리(名利)란 두 글자였다. 그런데 명리 배후에는 사람의 욕망이 있으니,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서로 다투고 싸우는 것은 단지 사람의 각종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사회가 존재하고 발전하자면 반드시 물질적인 기초가 필요한데 이것은 다양한 도구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가장 원시적인 것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 도구는 근본적으로 사람의 수요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하고 발전해왔다.
소위 인공지능(AI)이란 것도 결국에는 도구에 불과할 뿐이다. 단지 더 선진적인 것에 불과하다. 나는 작년 말 오픈AI란 회사에서 개발한 GPT3가 출시된 것은 과학기술 발전의 정점이 나타난 것으로 본다.
수련인(修煉人)으로서 우리는 지금의 이 과학은 외계인으로부터 유래된 것을 알고 있고, 외계인은 또 구세력이 두는 장기 알에 불과함을 알고 있다. 그것들이 이 과학을 인류에게 가져다준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사람더러 신(神)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신이 사람에게 정해준 온갖 도덕규범에서 벗어나 결국에는 사람을 망치려는 것이다. 이것은 과정이 아주 복잡하고 치밀하며 시간의 폭도 아주 긴 한판의 큰 바둑이라 할 수 있다.
다른 공간에서는 그 어떤 것이든 생명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기왕에 과학기술의 목적이 사람을 훼멸하는 것이고 그 배후에 이런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단지 일반인은 느끼지 못할 뿐이다. GPT3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배후에는 이런 요소가 매우 강하다. 비교하자면, 다른 도구들이 낮은 도수의 술이라면 GPT3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은 높은 도수의 술이다.
법(法)에서 우리는 삼계 밖의 정법(正法)은 이미 끝났음을 알고 있다. 즉, 외계인은 그 배후에서 그것을 지탱해줄 세력이 없으니 다시 말해 곧 제거될 대상이다. 그것들도 이 점을 보았다. 때문에 그것들은 제거되기 전에 마지막 광기를 일으켜, 관련된 사람들을 통제해 그것들의 능력이 속인 사회에 모두 반영되어 나오게 만들어 사람들의 욕망을 최대한 자극했다. 이것은 또한 시간이 긴박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주는데 속인은 이 점을 볼 수 없다. 비록 그것의 목적은 좋지 않지만 매사에는 정반(正反) 양면이 있으니 확실히 사람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준다.
이 거대한 역사 연극의 주인공인 우리에게 인공지능이 주는 영향도 마찬가지로 양면적이다. 한편으로는, 중공사당(中共邪黨)이 그것을 이용하면 우리를 감시하는데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지만, 반면 우리가 그것을 이용하면 보다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전파할 수 있다. 이는 해외 대법 매체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사부님께서도 장계취계(將計就計)하신다.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속인의 눈에는 대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신(神)의 눈에는 그저 하찮은 잔재주에 불과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