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환골탈태(換骨奪胎)’라는 성어(成語)가 있는데, 원래는 도가(道家) 수련법을 가리키던 말이다. 여기서 ‘탈태’란 범태(凡胎 속인의 육신)를 버리고 도를 닦아 신선이 되는 것을 말하고, ‘환골(換骨)’이란 속세의 뼈[俗世之骨]를 없애 신선의 뼈[仙骨]로 되는 것을 의미한다.
나중에 이 성어는 다양하게 인용되어 대체로 사람의 심신(心身)이나 문학작품에서 낡고 세속적인 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경지에 도달한 것을 가리켜 모두 ‘환골탈태’라 불렀다.
필자는 1996년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입문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지난 20여 년 자신의 수련을 돌아보면서 내심으로 아주 확실해진 것이 있다면 대법(大法)이 이미 나 자신을 철저히 환골탈태시켰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표현은 자신의 사유・사상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다시 말해 인념(人念 사람의 생각)으로 문제를 보는 데서 신념(神念)으로 문제를 보게 되었다.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은 사회에서 서로 다양한 관계를 맺는다.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부부, 친척, 동료, 친구 등등. 인념(人念)을 사용하면 각양각색의 정감(情感)에 얽매여 수시로 정 때문에 지치고, 정 때문에 상처받으며, 심지어 한평생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다. 수련하기 전 나는 많은 연애소설들을 읽었고, 수많은 당송(唐宋) 시기 애정 시들을 외웠으며 또한 일찍이 정 때문에 고뇌하고 정 때문에 상처 받았다. 또 집에서는 성격이 거친 오빠를 아주 미워했다.
수련한 후에 나는 인간 세상의 각종 관계들은 모두 전세(前世)의 인과에 의해 이뤄진 것임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내가 금생(今生)의 부모님을 선택한 이유는 그들이 선량하고 전생에 선연(善緣)을 맺었기 때문이다. 나와 언니는 과거 한 세(世)에 같이 수행했었기 때문에 금생에 같은 집에 태어났고, 심지어 음력 생일도 같다.
또 내가 전세(前世)에 오빠에게 빚을 진 적이 있기 때문에 오빠는 금생에서 빚을 받아가고 있다. 또 내가 남편을 만난 것은 우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미 전생에 인연이 있었고 더 기묘한 것은 남편의 생일이 오빠와 같았다.
연분 배후에 있는 인과(仁果)를 분명히 알게 되자 문제를 보는 것도 모두 수련인의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고 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옳고 그름에 얽매이지 않고 또 정에 상처받지도 않게 되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도 모든 관계 속의 문제와 모순도 가급적 선해(善解)하게 되었으며 일체를 자연스러움에 따르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부동산을 분배하면서 오빠와 언니에게 많이 주었지만 내가 아주 담담하게 대하자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다. 오빠에 대해서도 포용하는 마음으로 화목하게 대한다. 오빠도 나의 변화를 느꼈는지 거친 성격도 변화했다.
위에서 언급한 사유의 변화는 또 나로 하여금 주변, 사회, 국가 및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게 보게 했다. 일체는 모두 인과가 있으며 하늘에서 모든 것을 배치하고 있다. 때문에 주변에서 젊은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든, 사회적으로 유명인사가 급사하든, 심지어 각종 천재지변, 국가권력의 교체나 나라 간의 전쟁 등이 나타나는 것도 모두 우연이 아님을 안다. 만약 이 속에 담긴 인과를 세인들에게 드러낸다면 분명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수련을 통해 나는 또 득(得)과 실(失)의 관계를 분명히 알게 되었고, 무엇이 덕(德)이고 업력(業力)인지, 무엇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왜 손해를 보는 것이 복인지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좋은 일을 하면 백색물질-德(더)를 얻고, 나쁜 일을 하면 흑색물질-업력을 얻는다.”
“사람으로서 우주의 真(쩐)ㆍ善(싼)ㆍ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2]
도덕이 급속하게 아래로 미끄러짐에 따라 현재 속인들은 돈과 권세를 중시하고, 접대를 잘하며, 팔방미인인 그런 사람들을 중시하는 반면, 충직하고 성실하며, 탐욕이나 욕심이 없고 돈과 권세가 없는 그런 사람들은 부각되지 않고 배척당한다. 인과(仁果)의 각도에서 볼 때, 어떤 사람이 금생에 돈과 권력이 있는 것은 전세 또는 조상 대대로 쌓은 덕행 때문이지만, 만약 진선인(真善忍)을 위배해 덕을 닦지 않으면 갈수록 더 많은 업력(業力)을 얻게 된다. 그럼 복분(福分)을 다 소모한 후에는 응보가 따를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 낙마한 수많은 탐관오리들이 바로 이런 상황이다.
사유가 이렇게 변하자 나는 일상생활에서도 득실(得失) 및 덕을 쌓고 선을 행하고 복을 얻는 것으로 주변 사람과 일을 판단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이렇다. 가령 작년 12월 역병이 심각했을 때 80대 부모님이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셨지만 증상이 경미했고 회복도 아주 빨랐다. 이는 부모님이 평소 남을 돕길 좋아하고 대법에 대해 정면적인 견해를 가진 것과 관련이 있다. 이외에도 가벼운 심부전 증세를 보였던 아버지가 부하들에게 파룬궁(法輪功) 비방 표어를 떼어내라고 명령하신 후 신체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좋아졌는데 이렇게 명확한 복보(福報)는 바로 부친이 좋은 일을 해서 ‘덕(德)’을 얻었기 때문이다.
또 있는데 남편이 십 수 년 전, 파룬궁을 박해한 ‘610’ 사무실의 직원 모집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바로 거절한 적이 있다. 때문인지 업무에서도 복을 받았다. 이런 예들이 내 주변에 적지 않다.
덕을 닦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자 일상적인 전통문화 교육에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적시에 삽입하는 것 외에 시종일관 덕을 중시[重德]하는 것으로 관통시켜 젊은이들에게 덕을 쌓고 선을 행하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히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일상생활에서 점차 인념이 아닌 신념(神念)으로 주변 사람들과 일을 바라본 외에 수련에서도 이렇게 되었다. 수련이란 고생을 겪어야 하며, 과시심・질투심 등 온갖 집착심을 제거해야 하며, 남을 위하는 생명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때문에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마난(魔難)이 왔을 때 나의 첫 일념은 바로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놓고 내 심성을 찾으면서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났는지 보는 것이다. 비록 때때로 자신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꾸준히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기만 하면 언젠가는 찾을 수 있고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나는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각종 달고 쓰고 신 맛을 보는 과정을 거쳤고 마침내 환골탈태의 진정한 함의에 대해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인념(人念)에서 나와 신념(神念)을 향하는 것으로, 사람에서 신(神)으로 걷는 것이자, 진정한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3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