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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잘 닦으니 외부환경이 좋아져

북경 대법제자 진수(真修)

【정견망】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을 공부하면서 나는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다. 나는 수련을 이렇게 오래 했지만 왜 집착심을 늘 제거하기 어려운가?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우리는 대법수련이란 미시적인 것에서 표면에 이르며, 한 층 한 층 안에서 밖으로 수련하는 것으로, 한 층을 잘 수련하면 사부님께서는 곧 그 한 층을 격리시키심을 안다. 때문에 하나의 집착심이 이미 제거된 후에도 반복해서 같은 교란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이를 잡아내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면 아주 쉽사리 전철을 밟기 쉬운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뿌리로부터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작년에 동수가 신당인 위성안테나 수리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전송선이 산화되어 새 선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수는 건물 위에서 설치 작업을 했고, 나는 방 안에서 줄을 당기는 걸 도와주었다. 그러다 실수로 냉장고 위에 놓여 있던 저금통을 건드려 바닥에 떨어뜨려서 저금통이 박살나면서 바닥에 동전을 엎질렀다.

이때 남편이 내게 크게 화를 내면서, 듣기 싫은 말을 한도 끝도 없이 했다. 그는 대법을 지지하고 평소 대법제자를 매우 지지했지만 그날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만약 동수가 없었다면 아마 더 듣기 싫은 소리도 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깨졌으면 그만이지 그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이렇게 화를 내요? 빨리 뒷산에 가서 당신 일이나 하세요.”라고 말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정말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동수 앞에서 체면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아주 강한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었는데 마음속으로 몹시 괴로웠다.

동수가 방에 들어와서 말했다.

“이건 좋은 일이며 당신을 제고시키려고 온 것입니다.”

동수의 이 말에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생각했고, 마음속의 바르지 못한 생각을 전부 제거하고 해체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

사부님께서 이렇게 똑똑히 말씀하셨는데, 다툴게 뭐 있는가? 이것은 모두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이 폭로되어 나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들고 나더러 그것을 없애 제고하도록 한 것이다. 이 과정 중에 또 원한심(怨恨心)이 있었는데 아주 완고했다. 나는 곧 남편이 불쌍하고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어 덮어 감췄지만 사실 나는 쟁투심과 자아를 지키려는 사람마음이 아주 강했다.

다음날 남편이 또 이 일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이미 그것을 찾아냈고 이런 사람마음을 깨끗이 제거했는데, 남편은 왜 또 나를 말하는 걸까?’

그는 나더러 선심(善心)이 없고, 말이 각박하며 말투가 상냥하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예전에 나는 늘 우열을 다투고, 이치를 따지면서 늘 남편과 논쟁하곤 했다. 이제 나는 이런 것들은 모두 자신이 닦지 못해 생긴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배치해주신 제고의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것이다. 이 우둔한 제자가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이제 나는 법으로 자신을 가늠하며 남편에게 말하는 태도도 변했고, 각박하거나 날카롭지 않으며 일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자 서서히 남편도 개변되었다.

나는 이제야 비로소 진정으로 자신을 닦으면 정말 좋다는 것을 실감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