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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지차”의 후과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명혜망에 발표된 사부님의 신경문 《험악을 멀리하라》와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읽은 후 큰 진동(震動)을 느꼈고 수년 전에 겪은 몇 가지 일들이 떠올랐다. 흔히 하나의 잘못된 염두가 있으면 사악은 마치 자기장처럼 당신을 조금씩 빨아들인다.

사례 1

1999년 박해 전의 일이다. 그때는 단체로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는 환경이 있었다. 우리 연공장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천목이 열려서 다른 공간의 것들을 볼 수 있었다. 그녀 자신의 말에 따르면 누구를 보기만 해도 그의 내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다. 나는 당시 동수들이 그녀에게 아첨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법(法)에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문제에 직면하면 법에서 답안을 찾지 않고 소위 천목이 열린 사람에게 가서 묻는데 그녀가 본 것이 꼭 다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상대하지 않았다.

한번은 모두 단체 연공을 마친 후 천목이 열린 이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와서는 내가 온 층차가 높다며 말을 걸었다. 내게 아첨하는 이런 말을 들은 후 나는 처음에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화가 많아짐에 따라 점차 그녀에게 공감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어디에 집착이 있으면, 사악은 곧 그곳에 손을 대게 마련이다.

나란 사람은 비교적 약자(弱者)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사실 지금 와서 보면 이 역시 사람 마음이다. 사람마다 운명이 다르고, 사람 이곳의 이치는 천상의 이치와 반대되는 이치기 때문이다)을 동정했다. 때문에 그녀는 이 방면에서 나의 방어선을 무너뜨렸고 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와 접촉하게 되었다. 또 그녀의 말을 들어보니 생활이 아주 어려운 것 같아서 수시로 그녀에게 물건을 보내주곤 했다. 그런데 그녀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말을 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보냈다.

그녀는 또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나는 아이가 불쌍해보여 이것을 구실로 자주 그녀 집을 왕래하면서 계속해서 물건을 보냈다. 사람 마음, 사람 생각, 사람의 정이 나를 사악의 함정에 한 걸음씩 빠져 들어가게 했다.

나중에는 더 발전해서 삶에서 나를 혼란스럽게 했던 몇 가지 일들에 대해 그녀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매번 그녀 집에 갈 때마다 겉으로는 그녀에게 줄 물건을 가져갔지만 사실 내심으로는 그녀가 천목으로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나는 무형 중에 이런 상태로 미끄러져 내려갔음에도 전혀 몰랐고 자신의 이런 행동이 대법(大法)을 위배한 것으로 이미 사로(邪路)를 걷고 있음을 전혀 몰랐다.

아이가 이런 내 상태를 보고는 이런 식으로 천목이 열린 그녀를 숭배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아이는 취학 전이었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제자가 너무 멀리 미끄러진 것을 보신 사부님께서 아이를 통해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당시 아이의 말에 그리 개의치 않았고 그저 어린 아이의 생각으로 어른들의 일을 모른다고만 여겨 그녀와 계속 왕래했다.

그녀의 시장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몇몇 보도소장들이 그녀에게 붙어 그녀를 매우 중요한 인물로 떠받들었다. 때로는 무슨 일이든 그녀에게 묻곤 했는데 나중에는 전문적으로 그녀를 위해 법 공부 소조를 만들고 몇 개 보도소의 보도원들이 참가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호기심이 생겼다. 왜 법 공부 소조를 이렇게 제한하는가? 왜 특별히 그녀만을 위해 따로 법 공부 소조를 구성하는가? 그래서 나도 참가할 것을 요구했지만 보도원은 주저하면서 마치 내가 참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이렇게 되자 나는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대법에는 그 어떤 형식도 없고 오직 법 공부 소조만 있으며 또 이렇게 참가자를 제한해선 안 되는데 마치 법 공부 소조가 그녀를 위해 맞춤제작된 것 같았다. 그때 나는 또 쟁투심이 있어서 대담하게 법 공부 소조에 찾아 갔다. 천목이 열린 그녀가 중간에 앉아 있었는데 마치 주요인물처럼 보였다. 내가 온 것을 본 그녀는 원래 아첨하던 눈빛에서 나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단번에 충격을 받았고 원래 내가 사람을 잘못 보았던 것이다. 그녀는 대법을 진수(真修)하는 것 같지 않았고 내가 그동안 사악의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느꼈다. 이번에 이 장면을 본 후 나는 단번에 명백해졌고 원래 내가 공능에 대해 집착하고 천목이 열린 사람을 숭배한 것이 사악이 틈을 타게 했던 것이다. 이번에 법 공부 소조에서 그녀가 보여준 표정을 통해 나는 그녀의 진면모를 간파했고 이후 뛰쳐나와 제때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나중에 또 들으니 어떤 대법제자 심지어 보도소의 책임자가 그녀에게 집을 사주고 또 일부 접촉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와 줄곧 연락을 취하던 그 보도소 책임자는 99년 7.20 사악이 대법을 박해했을 때 곧 수련하지 않는다고 성명했고 천목이 열린 그녀 역시 유사하게 수련을 포기한 상태가 되었고 아주 속인처럼 되었다. 지금 단계에서 내가 아는 것은 이 정도인데 아마 내가 모르는 다른 많은 정황들이 있을 것이다.

사례 2

다른 공간의 일부 장면을 볼 수 있는 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역시 그녀와 일부 왕래가 있었다. 또한 자신이 다른 공간에서 보고 들은 것에 매우 집착했으며 마음속에 또 과거 일부 소문소도(小門小道)의 주문을 외우곤 했다. 나는 이 현상을 발견해 선의(善意)적으로 그에게 알려줬지만 그는 아예 마음에 두지 않았고 더욱이 안으로 찾지 않았다. 이렇게 법에 없는 상태가 분명했음에도 나는 다른 공간의 일부 일들을 듣고 싶어서 그 사람을 멀리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들과 왕래했다. 다시 말해 예의상 오고가는 그런 일들이 있었다.

한번은 그들은 아버지가 육신을 잃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속으로 부정했지만 그들이 한 말이 늘 마음에 걸려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때 나는 아버지가 어느 날 우리를 떠날까 봐 매우 두려워했는데 사악의 올가미에 빠진 것이다. 마음속에 법이 없으니, 이런 공포에서 벗어날 힘이 없었다.

바로 이때 내가 두려워하던 그런 일이 발생했다. 아버지가 산책을 나갔다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당시 아버지가 위독할 때도 나는 법(法)을 생각하지 못했고 황당하게도 그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깨어날 수 있는지 물었다. 상대방은 내게 아버지 옆에 소귀(小鬼 역주: 저승사자)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는 엄중하게 법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떠올리지 못했고 소위 천목이 열린 사람이 본 것을 믿었다. 내가 이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몹시 자책했고 아주 괴로웠다.

아버지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였다. 사악이 미친 듯이 탄압할 때, 아버지는 소심하고 연세가 많았음에도 그래도 두려움을 이기고 힘닿는 대로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만드셨고, 단체 법공부와 연공 환경이 없는 사악의 공포환경에서도 부모님 모두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나의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들여 부친이 사악에 의해 육신을 끌려가신 것이다. 아버지는 이렇게 가족들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우리를 떠나셨다. 갑자기 닥친 이런 일을 겪으면서 나는 본래 마땅히 청성해졌어야 하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마치 사람이 미혼진(迷魂陣)에 빠진 것처럼 의식하지 못했고 참과 거짓을 구별할 능력을 잃었다.

사실 아이가 여러 차례 그들과 왕래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그들의 상태가 법에 있지 않고 마치 정신이 나간 것 같고 이지적이지 않다고 말했지만, 나는 또 반복해서 잘못을 저질렀다. 아이의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겉으로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내심은 바꾸지 않았고 여전히 그들과 계속 왕래했다. 때로는 아이가 알면 싫어할까 봐 몰래 그들과 왕래했다.

법에 있지 않은 모든 것들은 다 오래가지 못한다. 아무리 잘 위장한다 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역시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점차 나는 그들의 바르지 못한 현상을 알아차렸다. 내가 경계할 수 있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이 가상의 배후에 어떤 것이 지탱하고 있는지 보여주셨다. 나는 배후에 있는 것이 사욕(私慾)임을 보았는데 사욕이 그들을 조종했다. 어쨌든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사욕의 틀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 배후에서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말과 행동이 곧 반응되어 나왔다. 나 역시 보았고 마음속으로 자신이 길을 잘못 걸었음을 똑똑히 알았다. 나는 공능이 있는 이들을 부러워하면서 그들이 천목으로 본 것에 집착해 그들을 표준으로 삼았고 대법만이 모든 것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해 인위적으로 자신에게 장애를 만들어주었다.

이상의 경험을 통해 나는 수련이란 엄숙한 것이며 대법제자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은 늘 법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았다. 당신이 걷는 매 한 걸음마다 늘 법의 대조하에 있어야만 당신이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정(正)과 사(邪)를 가늠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당신은 법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고,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으며, 사악의 교란을 받지 않고 그것에 좌우되지 않으며 그 속에 빠지지 않고 맹목적으로 숭배하지 않을 수 있으며 마음을 어기고 아첨하지 않을 수 있다. 사람 마음, 사람 생각이 없으면 당신은 곧 사람의 정이 생겨나지 않을 것이며 당신은 사람의 속박을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은 곧 사람에서 벗어나 사람을 초월할 것이며 당신은 비로소 신(神)을 향해 걸어갈 수 있다.

일념(一念)의 잘못, 일시적인 흐릿함이 당신이 천년에도 만나기 힘든 대법 기연(機緣)을 잃게 할 수 있으며 당신을 단번에 바닥에 떨어지게 할 수 있으며 잃어버린 것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지금 있는 수련의 기연을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하며, 당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구도 받을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하며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당신에 대해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해야 한다.

보충 설명:

이 교류문장을 완성한 어젯밤에 나는 아주 선명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 한 장면이 있었는데 아주 먼 곳에 우물과 같은 큰 구덩이가 있었고 안에는 수많은 바다 속 생물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생명들은 바다 속에 있는 게 아니라 마치 일종의 시커멓고 끈적한 액체 속에 있는 것 같았다. 모양은 마치 연필심처럼 가루와 기름이 섞여 있었는데 이렇게 다소 기름기가 있는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액체 같았다. 구덩이 안에 있는 모든 생명들은 다 온몸에 이런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액체로 덮여 있었다.

꿈에서 본 그들은 모두 구덩이 속에서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면서 좌우로 빠져 나가려 했다. 온몸이 검은 액체로 덮인 검은 거북이 한 마리를 똑똑히 보았는데 온갖 힘을 다 써서 자신보다 더 큰 동료의 등위로 기어 올라갔지만 곧장 다시 미끄러져 내려왔다.

이어 다시 장면이 바뀌어 나는 산 위에 왔는데 산 전체가 흰 눈으로 싸여 있었다. 이때 두 명의 중년 여성을 보았다. 그중 한 명은 마치 손에 음식을 들고 먹다가 내가 보는 것이 두려운 것처럼 즉시 동료를 데리고 눈 더미 틈 속으로 몸을 숨겼다. 이때 나는 이곳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나는 마치 고속철도에 탄 것 같았는데 고속철도에서 아래 건물을 보니 건물이 아주 작았고 고속철도 궤도는 곧장 집 방향으로 이어졌다.

아침에 깨어나 꿈속의 장면을 생각해보니 자신이 어제 몇 년 전에 겪었던 천목이 열린 사람에게 집착하고 공능을 지닌 사람을 숭배한 체험을 써내 심층에 감춰진 패물(敗物)을 폭로하자 사부님께서 나더러 만약 제때 돌아오지 못했다면 얼마나 위험했는지 보여주신 것이다. 계속해서 그 속에 빠져 있었다면 큰 구덩이 안에서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물질로 뒤덮인 그 생물들처럼 그저 그 속에서 발버둥 치면서 위태로워질 때 서로 해치면서 전혀 양보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구덩이는 바로 당신의 사욕(私慾), 당신의 잘못된 생각, 당신이 법에서 벗어난 결과이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이런 것들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고 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 집착하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다른 공간의 모든 것에는 다 생명이 있는 것이다. 당신이 비록 이치상으로 깨닫고 행동으로 실천했어도 이런 패물(敗物)의 뿌리는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 마치 전쟁에서 당신이 비록 승리했다 해도 여전히 전장(戰場)을 청소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아직 일부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것들이 남아 있고 그것들의 생존이 숨은 우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폭로해 내는 것이 가장 철저하게 사악을 해체하는 것이다.

사실, 대법제자의 명백한 그 일면은 얼마나 수련을 잘하고 싶어 하는가! 사부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 그러나 필경 당신의 주체(主體)는 인간세상에서 수련하기에 당신 주체가 내보내는 매 하나의 염두는 다른 공간에서 모두 확실할 물질존재다. 당신의 일념(一念)이 틀리면 다른 공간에서는 곧 하나의 변이된 생명이 생겨날 수 있고, 당신이 끊임없이 잘못된 생각을 내보내면 그럼 당신은 곧 시커멓고 끈적끈적한 좋지 않은 물질로 덮이지 않겠는가? 법의 가지(加持)가 없고 당신이 사람의 생각, 사람의 이치, 사람의 정으로 사악을 저지하려 한다면 할 수 있겠는가? 효과가 있겠는가?

비록 강렬한 허영심, 당 문화의 쟁투심 및 사람의 관념이 당신의 명리심을 이끌어 당신은 당신보다 강해 보이는 사람을 숭배하고, 당신보다 더 잘 아는 것 같은 사람을 부러워할 수 있는데 사실 당신은 줄을 잘못 선 것이다. 자신의 위치를 잘못 놓아 사악에게 조종당하고 이용당한 것으로 심지어 대법에 대해 죄를 짓고 사부님께 불경(不敬)한 것이다. 만약 당신 앞에 집으로 돌아갈 궤도가 없다면 당신이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는가? 당신 천체(天體) 세계의 중생들이 해체와 소훼에 직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작은 수련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