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자
【정견망】
나는 이런 일을 여러 번 겪었다. 일주일이나 열흘 또는 반달 간격으로 동수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동수 집에 나들이 가곤 하는데 이렇게 가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동수는 또 집에 없다. 이런 현상이 여러 번 있었다. 나는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일까?’ 고민해보았다.
또 하나는 일정한 간격으로 늘 아들에게 전화를 걸고 싶은데 걸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하지만 막상 전화를 걸어보면 아이는 아무 일도 없다. 한참 동안 수다를 떨다가 전화를 내려놓고는 또 후회한다.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했구나.”
나중에 나는 나들이나 전화 역시 구세력이 배치한 기제의 일부임을 깨달았는데, 목적은 당신의 시간을 소모하고, 당신을 사람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이다.
어떤 동수가 내게 말했다.
“마을에 이웃이 두 명 있는데 일주일에 적어도 두 차례는 우리 집에 놀러 와요. 일단 오면 2시간을 있다 가는데 삼퇴를 말해도 웃기만 하고 탈퇴하진 않아요. 내가 무엇을 잘못한 거죠?”
내 생각에 수련인이 만나는 일은 모두 우연이 아니며 이 동수도 나들이를 좋아한다. 열흘이나 보름 정도 동수를 만나지 못할 때면 집에 혼자 있지 못하고 늘 만나러 가거나 또는 전화로 “당신 어때요?”라며 묻는다. 이렇게 해야만 마음이 편해진다. 구세력은 당신이 시간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고 당신의 시간을 소모하기 위해 속인을 조종해 끊임없이 당신 집에 놀러 오게 만든다.
중생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으며 사람의 명백한 일면은 오직 대법제자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당신 집에 놀러 온 사람들에 대해 동수는 마땅히 싫증내지 말고 진상(真相)을 알려야 하며 동시에 발정념으로 구세력이 자기 공간장 속에 배치한 나들이 기제를 제거해야 한다! 자신의 행동과 나들이 배후에 있는 많은 사람 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 적막을 견디지 못하고, 떠들썩하고, 탐문하기를 좋아하며, 동수는 어떤지 보려 하고, 골목 소식을 전하고, 동수에 대해 평론하는 등등 이런 흔한 현상들이 모두 마땅히 닦아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다.
정법(正法)은 이미 결속이 가까워졌고, 시간은 매우 촉박하다. 마땅히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나들이나 쓸데없이 전화를 거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개인의 얕은 견해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