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長老)
【정견망】
사존께서는 《유럽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사람 자신이 파괴된 후 조성되는 가상의 자유, 가상의 진보 조건을 제공해 줌으로써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더욱 믿게 하였다. 그러나 신이 보기에는 사람의 지나친 안일과 편안함은 좋은 일이 아니며 업력을 더하고 업력을 쌓을 수 있다. 업력을 없애버리지 못하면 최후에는 지옥에 떨어지며 심지어 생명이 없어지게 된다.”
대법 수련인으로서 듣고 명백할 것이다. 하지만 마치 안일과 편안함을 좋아하고 게으르게 즐기는 것은 육신(肉身)이 지닌 타고난 마성(魔性)인 것 같다. 때문에 사람은 늘 자연스레 자신의 감수에 근거해 안일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그러나 수련인의 원신(元神)은 선천적으로 불성(佛性)을 구비했기 때문에 하늘에 순응해 하고자 하는데 이 고생스런 인류 공간 속에서 자신이 주동적으로 고생을 겪음을 통해 업력을 없애고 덕(德)으로 전화하면 공이 자라는데 좋다. 말하자면 수련인은 날마다 마성과 불성의 대결 속에서 어느 한쪽이 상대를 싸워 이기는지 보고 있다. 원신의 뜻이 육신의 뜻을 싸워 이기는데 성공해야만 비로소 후천적인 자신을 싸워 이길 능력이 있게 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