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7년 법을 얻었다. 언니가 연공을 가르쳐주던 날 밤, 꿈에 큰 파룬(法輪)이 회전하며 내게 날아오는 꿈을 꿨다. 당시 나는 아직 책을 읽지도 않았는데 언니에게 꿈에 비행접시를 봤다고 하자, 언니가 말했다.
“그건 파룬(法輪)이란다! 너는 법을 배워야겠다.”
법을 배운 후, 나는 사부님께서 내 천목을 열어주셨음을 알았는데 꿈속에 늘 다른 공간의 광경과 생명들을 보곤 했다.
사부님의 법신(法身)은 아주 드물게 현현(顯現)하셨다. 20년 넘게 수련하면서 나는 단지 사부님을 꿈에서 세 번 만났을 뿐이다.
첫 번째는 2007년 경인데 사부님께서 내 신체 안에 우주 구조를 장착해주시는 꿈을 꿨다. 한 층 또 한 층이었는데 나는 사부님을 보지 못했고 심지어 일부조차 볼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아득히 작았고 사부님은 너무 홍대(洪大)하셨기 때문이다. 단지 나는 사부님께서 내 미시적인 신체를 조절해주셨다는 것만 안다.
두 번째는 2014년 무렵 꿈에 두 노인이 나를 고쳐주려는 꿈을 꾸었다. 나는 그들이 구세력(舊勢力)임을 알았는데 이때 사부님 법신께서 현현하셨다. 오렌지색 가사를 입고 대수인(大手印)을 치셨는데 비할 바 없이 위엄이 있었다. 두 구세력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나는 사부님 빛 속에 있었는데 아무런 사유(思惟)도 없었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세 번째는 2022년인데 꿈에 사부님께서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셨다. 사부님은 아주 건장하고 또 젊어 보이셨는데 20대 외모에 속인 옷을 입으셨는데 옅은 노란색 셔츠에 곱슬머리셨다. 우리 집 골목 어귀에 이르렀을 때 사부님께서 들어오지 않으시며 나더러 저 하늘의 검고 괴이한 생명들과 또 골목의 똥과 쓰레기들을 보라고 하셨는데, 정말이지 너무 더러워서 발을 내려놓을 곳이 어디에도 없었다. 나는 자신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서 많이 떨어진 것임을 알았다. 각종 집착과 욕망, 부면(負面) 사유, 변이관념 등을 모두 없애야 한다. 나는 수련에 노력하고 공력을 들여 빨리 깨끗이 씻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꿈에서 나는 또 종종 이미 고인인 된 동수나 가족을 볼 수 있었다. 한번은 꿈에 내가 마당에 서 있었는데, 작은 산처럼 생긴 흑갈색 물질 덩어리가 나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악(邪惡)이라고 여겼는데, 자세히 보니 안에 한 남자를 감싸고 있었고 그는 안에 묶여서 꼼짝도 할 수 없었으며 말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연민의 마음이 나와 그를 구하려 했다. 그때 흰색 제복을 입고 큰 모자를 쓴 경찰 분장의 사람들이 몇 명 왔다. 그 중 한 명이 웃으며 나에게 인사를 하자 그 속박된 남자가 풀려나 그들을 따라갔다.
다음 날, 우리 가족 동수가 둘째 삼촌을 만나러 갔다. 둘째 삼촌은 위암에 걸려 이미 말을 하지 못하고 그저 동수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가족 동수가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면 좋은 곳으로 가실 겁니다.”
둘째 삼촌은 몇십 번이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단번에 이 꿈이 생각났는데 그 속박된 남자는 바로 둘째 삼촌이었고, 그를 감싸고 있던 흑갈색 물질 덩어리는 병업(病業)이었다. 현실에서 둘째 삼촌은 이미 70대였지만 꿈에 나타난 것은 젊은 시절 모습으로 용모에 차이가 있어서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데려간 사람은 전 보도소장인 L아주머니였다. L아주머니는 70대 중반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쪽에서는 남자의 모습이었고 27~28세 모습이었다. 또 웃고 있었는데 바로 그녀의 젊은 시절 모습이었다.
둘째 삼촌은 초등학교 교사인데 우리가 전에 삼퇴를 권유한 적이 있지만 그는 아무 데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줄곧 사악한 당에 대해 반감을 가졌고 어릴 때부터 ‘미국의 소리’를 즐겨 들었다. 그는 대법 진상을 알았고, 가족이 대법을 배우는 것도 모두 찬성했다. L 아주머니는 대법이 관할하는 생명을 맞이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는데 대법제자의 가족은 모두 배치가 있지만, 반드시 대법에 대해 태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래서 둘째 삼촌에게 며칠의 시간을 준 것은 그더러 의사를 표명하도록 했던 것이다. 며칠 후, 둘째 삼촌은 조용히 세상을 뜨셨다.
동수 Z언니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는데 나는 그녀가 가는 것을 지켜봤다. 3일 후, 꿈에 Z언니가 크고 넓은 강당 안에 있는 것을 봤는데, 세상을 떠난 수많은 동수들이 그곳에 있었다. 그들은 모두 만면에 미소를 띠고 삼삼오오 법회에 참석했다. Z언니는 A4 용지 두 장을 들고 있었는데, 그 위에 몇 줄의 글자만 적혀 있었다. 자신이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너무 적게 해서 유감이라고 적었다. 일찍 떠난 동수들은 모두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법을 실증한 일을 많이 한 이들은 만족스런 결산을 했지만, 반대로 잘 수련하지 못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적게 한 이들은 미래에 대해 망연자실하며 자신이 원만(圓滿)할 수 있는지도 몰랐다.
떠날 때 Z언니가 나에게 작은 쪽지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비밀번호가 많이 적혀 있었다. 나는 이 비밀번호들이 대체 무엇에 쓰는 것인지 의심스러웠는데 Z언니는 ‘공식계정’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는 Z언니 집에 한 번 더 가서 가족들에게 Z언니가 혹시 USB 등을 남겼는지 물었다. 가족들은 책상 위에서 USB와 하드 디스크가 들어 있는 주머니를 찾았다. 안에는 하드 디스크 비밀번호, 공용 사서함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이 적힌 종이가 있었다.
Z언니의 딸이 말했다.
“우리 엄마처럼 신중하신 분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하셨을까요?”
그렇다, 그녀는 오랫동안 기술을 맡아온 동수인데, 어떻게 비밀번호를 공개할 수 있단 말인가? 알고 보니 그녀가 안심하지 못한 게 바로 이 일이었고 내게 처리를 부탁했던 것이다.
나중에 나는 꿈에 어느 교실 안에 있었는데 학생들은 모두 조용히 과제를 하고 있었다. 창밖에 한 무리의 나쁜 사람들이 거품 같은 튜브 모양의 물건을 들고 교실을 향해 불었다.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무거운 물건이 창문에 부딪혔다. 알고 보니 Z언니가 화가 나서 깬 것인데 그 나쁜 사람들이 구실을 찾아 몰려가 Z언니의 머리를 때렸다. 우리가 얼른 올라가서 손으로 Z언니의 머리를 감싸자 나쁜 사람들이 가버렸다. 그러나 Z언니는 이미 기절했다.
현실에서 Z언니는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10일 후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정신을 잃기 전에 남편에게 막 화를 냈는데 바로 이런 원인 때문에 구세력이 빈틈을 탄 것이다. 여기에는 단지 동수 개인의 심성 문제뿐 아니라 구세력이 사주한 나쁜 요소가 있다. Z언니의 가족들은 뇌출혈 병력이 있는데 큰언니가 뇌출혈로 47세에 사망했고 셋째언니도 40대에 뇌출혈로 머리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53세에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녀는 극심한 두통을 겪어왔다. 사부님께서 이미 몇 년 동안 그녀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지만, 그녀는 심성관(心性關)을 장기간 넘기지 못했는데 즉 이번 생사 대관(大關)을 넘기지 못한 것이다.
이 두 가지 꿈은 또한 나에 대한 점화인데 마성(魔性)이 크고 사람을 적게 구한 이 두 가지는 바로 내가 부족한 점이다. 마성이란 이 물건은 수십 년 동안 나를 괴롭혀왔는데 마치 내가 무너질 것 같을 때,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상당 부분 없애주셨고 나는 결국 그것에게 승리했다.
나는 또 각종 집착심이 다른 공간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를 보았다. 예를 들어 질투심을 말하자면, 한번은 그것의 큰 입이 빨판처럼 내 윗니에서 목 가까이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신체 형상은 뱀처럼 아주 길었는데, 머리는 부채 모양으로 납작했고 꼬리부분으로 갈수록 가늘어졌으며 꼬리가 마음속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나는 손을 입안에 넣어 그것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은 죽어라고 내 마음 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렇게 추악한 질투심의 모습을 보고, 나는 모진 마음을 품고 그것을 제거하려 했다. 나중에 질투심이 또 표출되었을 때 나는 곧 의식적으로 그것을 마디마디 잘라버렸고, 이 메스꺼운 물건이 절대 내 공간장 속에 존재하지 못하게 했다.
그 외에 사상업, 부면(負面) 사유와 관념 등이 있는데 다른 공간에서 보면 바로 사람 대뇌 형상인데 칠흑처럼 어두운 해골 모양이다. 에너지가 클수록 그것의 밀도도 커지며 심각한 경우 팔다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표현되는 증상은 속인에게 나타나는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의 정신장애와 같다.
어느 해 섣달 그믐날 나는 하늘의 반은 검푸르고 반은 어둡고, 그 잿빛 저 하늘에 세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두 늙은이가 눈을 부릅뜨고 대치하고 있었다, 작은 이빨과 발톱이 마치 작은 호랑이 같았다(내 딸은 호랑이띠이다) 내 생각에 섣달그믐에 어디 또 싸울 일이 있는가? 딸이 저녁에 친구와 폭죽을 터뜨리려 했는데, 나는 싸움터에서 가급적 멀리 떨어지라고 당부했다. 그날 밤 딸은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돌아왔다. 설날 아침 일찍부터 부모님은 사소한 일로 크게 말다툼을 하셨고, 딸이 옆에서 울부짖어도 제지할 수 없었다. 딸이 화가 나서 침대에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고 나서야 비로소 싸움을 멈추셨다.
처음에 나는 자신이 일부 일들을 예견(豫見)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유사한 일을 겪으면서 점차 깨달았고 뭔가 이상했는데 이는 사부님의 점화(點化)가 아니라 구세력의 배치였다. 내가 보고 마음이 움직여서 그것을 궁리하며 그것을 타개할 방법을 강구한다면 이는 그것들의 배치를 승인한 것이 아닌가? 그것들이 이런 일을 배치한 자체는 중요하지 않고 관건적인 것은 내 사상이 그것을 승인했다는 것이다. 설령 조금이라도, 그것들은 곧 그것들의 배치를 억지로 강요할 구실이 생긴다.
그러므로 내가 마땅히 제거할 것은 내 사상 속의 집착이지, 그것들이 배치한 그런 일 자체가 아니다. 나는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사부님의 법리에 따라 닦을 것이다. 나중에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보고도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거나 말하지도 않게 되었는데 마치 그것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여기자 이런 교란이 점차 줄어들었다.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데 그것들은 늘 나를 위협한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늘 그것들을 믿지 않고 그것들을 무시하고 원래 계획대로 자료를 배포한다. 확실히 일부 일이 발생했고 또 몇 차례 위에 부딪쳤지만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 하에 매번 위험이 해소되었다.
한번은 봉쇄된 사구(社區)의 고층 건물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80여 부 자료를 가져갔는데 30층짜리 건물에 배포를 끝내고 20부 정도가 남았다. 다른 건물에 들어가 위에서 아래로 배포하는데 25층을 배포할 때, 복도에서 한 여자가 신고하는 것을 들었다.
“여자 혼자인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묻자 못 봤다고 했다. 나는 자료를 다 배포하고 가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미 신고 되었으니 경비원이 와서 자료를 수거해가면 자원 낭비가 아닌가?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종이에 몇 층까지 배포했는지 기록해 나중에 다시 배포하려고 준비했다. 내려간 후, 나는 남문 쪽으로 갔는데 기세등등하게 내 방향으로 달려오는 경비원과 마주쳤다. 나는 자연스럽게 한 건물로 들어가 곧장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경비원도 바짝 따라왔지만 나는 엘리베이터에 타서 재빨리 다음 층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 문이 한 자 정도 열려있을 때 경비원이 쫓아왔지만 비집고 들어오진 않았다. 내가 위층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잠시 지켜봤는데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아 경비원은 아마 내가 이 층에 사는 사람이라고 여긴 것 같았다.
나는 남은 자료를 다 배포하고 종이에 배포가 끝난 층을 기록해 나중에 다시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복도에서 몇 분 더 관찰한 결과 아래층에 아무런 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아래층으로 내려가 북문으로 나왔다.
이 일이 일어나기 전날 꿈을 꿨는데 꿈에서 중학교 동창 X를 만났다. 그녀의 남편은 공안국 보안인데 나를 불러 밥을 먹자면서 생선 한 솥을 들고 왔다. 한쪽에 큰 물고기가 있었다. 내가 막 젓가락을 움직이려는데 X가 먼저 먹었다. 내가 다른 쪽에 있는 작은 물고기를 집었는데 조금 메스꺼워서 다시 넣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 이 꿈은 좋지 않다고 여겼지만, 별 생각 없이 평소대로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또 반년 전 일이 기억나는데 동수 XX와 봉쇄된 구역의 고층 건물에서 자료를 배포하는데 XX가 시작하자마자 악인의 제보로 공안국에 납치되어 구치소(속칭 큰 감옥)에 불법 수감된 지 하루 만에 풀려났다. 나중에 내가 이 항목을 맡았고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는데 또 같은 위험에 부딪힌 것이다. 구세력이 XX에게 배치한 것은 한 차례 큰 물고기[역주: 중국어로 감옥을 뜻하는 옥(獄)과 물고기를 뜻하는 어(魚)의 발음이 비슷하다]를 먹는 것이고 내게는 한 차례 작은 물고기(옥)를 먹게 한 것이다.
결국 이 두 차례 마난은 사부님께서 감당하고, 해결해주셨으며,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저 작은 고험일 뿐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한 후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돌보고 보호하시는데, 온갖 방법을 찾아 제자를 위해 업력을 감당하고 마난을 해결해주셨다!
그 후에도 나는 평소처럼 그 소구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두 번 가니까 압력이 줄어들고, 마음이 안정되었으며 다른 공간에서 가로막는 요소가 줄어든 것을 느꼈다. 소구의 몇 개 대문이 모두 열려 있어서 열쇠 없이 드나들 수 있었고, 자료를 배포하려고 위아래 오르내려도 아주 조용해서 사람과 마주치지 않았다.
예전에 본 다른 공간에서는 사악이 아주 컸고 또 줄지어 있었으며 칠흑같이 어둡고, 밀도가 대단히 높았지만, 지금 보니 다른 공간의 사악이 아주 적어졌다. 또 좀 희소하고, 느슨해져서 모여서 형태를 이루지 못하며 나를 보면 신속히 도망친다.
한번은 꿈에 한 노인을 봤는데, 얼굴이 맑고 정정하며 선풍도골(仙風道骨)이었다. 아주 두꺼운 책 한권을 보고 있었는데 책이 매우 정교하고, 종이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얇고, 끈기가 있었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노란 빛을 띠고 있었다. 책장을 넘길 때, 옆면의 번호가 보일 듯 말 듯 말 듯 했는데 번호를 통해 그 이름을 찾을 수 있었다. 인간 세상에는 없는 단어인데 마치 “혜질란심(慧質蘭心 역주: 여자의 마음이 정결하고 품행이 고상하다는 뜻)”의 뜻인 것 같았다. 알고 보니 이것은 한 가족(또는 부락)의 역사책이었고, 나는 이 가족에서 가장 젊은 세대의 엘리트였다. 우리 가족은 줄곧 이 역사책을 지켜왔으며 우리가 돌아가서 새로운 역사의 장을 쓸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위에 쓴 것은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다른 공간의 일부 소견들인데, 현재 층차와 경지에 한계가 있기에 본 것이 아주 작고 얕으며 많은 부분에 깨달을 것이 있다.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현현(顯現)이 있다. 우리의 능력은 법(法)에서 내원하며, 사부님께서 나더러 다른 공간의 일부 것들을 보게 하신 것은 수련에 대한 나의 신심을 높이고 법을 더 잘 이해하게 하신 것으로 표상을 투과해 사물의 본질을 보고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문장이 거칠고 표현능력에 한계가 있으니, 만약 문장에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부디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