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혜심(慧心)
【정견망】
지난 11월 26일 오후, 우리 지역에서는 20여 명의 동수들이 함께 모여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관람했다. 다들 보고 나서 모두 큰 감동을 받았고, 영화 속 동수의 경험에 대해서도 모두들 공감했다. 많은 동수들이 계속 눈물을 흘리며 봤는데 수익이 적지 않았다. 수련인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은 상계(上界) 중생들에게 대단히 중요하며, 자기 천국 중생의 상태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또 그들의 존망(存亡 역주: 존재와 사망, 즉 남겨지느냐 훼멸되느냐)을 결정한다. 그들은 또 우리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모두 아주 똑똑히 볼 수 있는데 수련이란 정말 아주 엄숙하다.
영화에서 광명왕(光明王 남자주인공 송광명)이 마난 속에서 사악의 핍박과 유혹 및 친정(親情 가족에 대한 정)에 이끌려 사상(思想)이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 상응하는 그의 천국 세계는 곧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단번에 무너져 내렸으며, 중생은 희망을 잃었다. 그러나 그의 정념(正念)이 올라오자 사존과 정신(正神) 및 천국 중생들의 가지(加持)를 얻자, 만 갈래 금빛이 곧장 사악을 부수며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하게 만들자 그의 천국 역시 과거의 번영을 되찾았고, 만장(萬丈)의 빛을 뿌렸는데 대단히 아름다운 장관이었다.
나는 마치 사존께서 말씀하신 것을 깨달은 것 같았다.
“속인은 믿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대법제자로서 알고 있듯이, 사실 사람의 그 사상 염두를 고층 생명은 아주 똑똑히 보아내며, 어떻게 사유하는지도 모두 볼 수 있다. 사람의 사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두 관찰해 낼 수 있다. 특히 대법제자, 당신들의 일사일념은 매우 많은 생명의 존재와 부존재(不存在)를 결정하고 있다. 당신들이 어떻게 하는지, 그 일을 잘하는지 그 일을 잘못하는지가 그들이 미래에 존재할지 존재하지 않을지 결정하는데, 당신이 말해 보라. 그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모두 보고 있다.”(《2015년 뉴욕법회 설법》)
사존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나는 방금 사람의 사상 내원을 말했는데, 내가 정법 중에서 본 정황은, 정법이 이르지 못한 공간 중에서 대법제자의 생각이 비교적 바를 때면, 한 정신(正神) 혹은 요소가 작용을 일으켜 그의 정념을 가지(加持)해 준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로 수련 중에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파악해야 하며 정념(正念)으로 매 하나의 관과 난을 대해야 한다. 천국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여동생은 법을 얻은 지 3년 된 신동수(新同修)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녀는 큰 감동을 받았다. 예전에는 연공조차 하고 싶을 때만 했고 발정념(發正念)도 중시하지 않았다. 지금은 아침 연공을 견지할 수 있는데 아울러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마친다. 그녀는 전에는 삼퇴의 진실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그녀는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이쪽의 생명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진상을 받아들이면, 다른 공간의 그 신체가 붉은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며 이 생명은 곧 구도 받는다. 그녀는 뭇 신들이 일제히 발정념을 하는 그 장관과 그 강력한 위력을 보고 자신도 바로잡기 시작했으며 발정념을 중시하게 되었다.
또 올해 예순 여섯인 한 남자 동수는 매년 여름이면 외지에 일하러 나갔다. 일을 하면 수련에 느슨해져서, 법 공부와 연공도 따라가지 못했으며 4차례 정시 발정념도 장담할 수 없었다. 법 공부 소조도 가지 않았고, 속인 TV를 보기 시작했다. 동수들이 여러 차례 그를 찾아가 교류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나서 함께 교류할 때 그는 자신의 이런 부족을 폭로하면서 앞으로 바로 잡아 정법노정을 따라가겠노라고 결심했다.
또 한 신동수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이 2년 넘게 수련했지만, 왜 수련을 해야 하는지 몰라 하루 종일 흐리멍덩하게 지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본 후 큰 감동을 받았으며 마땅히 시간을 다그쳐 수련을 잘해서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자신이 세상에 온 목적을 알게 되었고 천국의 가족들이 모두 우리가 돌아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했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라면, 이 영화에는 또 사존의 가지(加持)로 정(正)의 에너지가 주입되어 있으니, 모든 수련인들이 보고 나면 마치 세례(洗禮)를 받는 것처럼 심신이 다시 한 번 정화(淨化)될 것이며, 수련인의 정념과 신심(信心)을 증가시켜줄 수 있다. 그러니 조건이 허락되는 동수들은 모두 한번 보기를 건의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함께 모여 교류하고 서로 격려하며, 공동 정진해 사존의 두터운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우리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갑시다.
영화를 관람한 후 개인의 작은 깨달음이니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