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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서 공(功)의 반응을 체험해 대법의 신기를 견증

하북 대법제자 우범(宇凡)

【정견망】

역병 기간에 아무런 징조도 없이 몸에서 갑자기 열이 났다. 12시간 만에 나는 ‘얼음과 불 완전히 다른 두 세상[冰火兩重天]’을 느꼈고, 신체에서 공(功)의 반응을 체험해 대법의 신기(神奇)를 견증(見證)했다. 이에 이번 수련 경험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신체에서 공의 반응을 체험

겨울에 중국 북방에서 살면 실내는 중앙난방이라 난방이 아주 잘 된다. 지금 대륙에서는 온통 코로나가 유행이라 직장에서는 전체 직원의 90%가 ‘코로나 양성’ 때문에 출근할 수 없었다. 한 직장 동료는 이미 ‘삼퇴(三退)’했고 진상을 똑똑히 아는데 내게 말했다.

“시골 노인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어요.”

한번은 그가 내게 물었다.

“당신들은 대법을 배우니 ‘코로나’에 걸리지 않나요?“

나는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데 수련인은 ‘병’에 걸리지 않고 ‘코로나’는 더욱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면 재앙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료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인터넷 장벽 돌파 프로그램을 달라면서 앞으로 늘 명혜망에 관심을 갖고 보다 많은 진상을 알아보겠노라고 했다.

2022년 12월 8일 오후 6시가 지나서 갑자기 몸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동시에 손과 발이 너무 차가워서 마치 얼음 같았다. 이에 이불을 덮고 누워서 쉬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니 몸에 병이 없고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대법제자 체내에 들어올 수 없다.’

나는 사부님께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당당하게 수련하면 당신 신체에서 발사하는 것은 모두 정법(正法)의 빛이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과학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 세균실험을 할 때 무의식중에 손이 세균 가까운 곳에 다가갔을 때 세균이 모두 죽은 것을 발견했다. 이런 예가 이미 매우 많은데 이는 바로 대법 수련생 자체가 살균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사실 원래 이때 이웃에 사는 동수를 찾아가고 싶었는데, 이런 상태가 나타나자 일단 좀 쉬고 싶었다. 한 시간 넘게 지나 뜻밖에도 이웃 동수가 나를 찾아왔다. 나는 격동했는데 내가 만나고 싶었던 이 동수를 만나게 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옆집 동수가 말했다.

“(이 상태로) 내일 출근할 수 있겠어요?”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내일 평소처럼 출근할 테니 문제없을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기억났다.

“연공인(煉功人)은 장래 수련에서 역시 편안하지 않으며, 신체에 많은 공이 나타나는데, 모두 아주 강렬한 것들이 당신의 신체 내에서 오가며 움직여서 당신을 이렇게 불편하게 하고 저렇게 불편하게 한다. 당신이 불편한 원인은 주로 당신이 늘 자신의 신체가 무슨 병을 얻을까 봐 두려워하는 데 있다. 사실 신체 내에서 모두 그처럼 강렬한 것들이 나왔으며, 나온 것은 다 공이고 다 공능이며 또한 많은 생명체다. 움직이면 당신은 신체가 가렵고, 아프며, 견디기 어려운 등등을 느낄 수 있는데, 말초신경 감각도 매우 예민해 각종 상태가 다 나타날 것이다. ”

나는 신체적인 불편함은 사실 신체에서 일종 공(功)의 반응임을 깨달았다. 그럼 나는 이렇게 누워서 쉬지 말아야 하며 일어나서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상태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나는 구세력의 박해를 전반적으로 부정한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

동수와 함께 《전법륜》을 공부했는데 공부가 끝나니 이미 밤 11시가 되었다. 아직 몸이 너무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깊은 잠에 빠졌다.

한밤중에 일어나니 확실히 오래 잔 느낌이 들었지만 시간을 보니 새벽 1시가 좀 넘었다. 즉 2시간 넘게 잔 것이다. 더욱 이상한 점은 ‘얼음과 불 완전히 다른 두 세상’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자기 전에는 몸에 열이 났지만 몸은 오히려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깨어나면 이런 찬 느낌이 완전히 사라지고 대신 뜨거울 열기를 느꼈다. 온몸이 하나의 불덩어리 같았는데 너무 더워서 이불도 덮을 수 없었다. 마치 내가 열기(熱氣)속에 있는 것 같았다. 정말이지 ‘얼음과 불 완전히 다른 두 세상’이었다.

내 기억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어떤 사람은 공이 올 때, 갑자기 어느 날 저녁에 잠을 자다가 너무 더워서 이불도 덮을 수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 어디를 만지면 어디에 전기가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신체적인 열감은 바로 신체에서 공(功)이 반응되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와 동시에 피부 표면에는 지속적인 통증이 있었고, 모든 관절이 다 아팠으며 정말로 좌불안석이었다. 침대에 누워 몸을 뒤척이고 있었는데, 계속 자고 싶었지만 전혀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어나 제1장 공법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을 연마했는데 통증 때문에 오래 서 있을 수 없었고, 마치 솜을 밟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 제6강과 제7강을 들었다. 점차 날이 밝아졌고, ‘뜨거운’ 느낌이 사라졌으며, 몸의 각종 통증과 불편함도 다 사라져서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전처럼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런 통증과 불편함 역시 신체에서 공의 반응이 아닌가!

최근 마침 《미국 서부 법회 설법》를 공부하니 이런 구절이 있었다.

“당신은 빨리 수련하고 무엇에 부딪히든지 다 좋은 일로 여기라. 역시 정말로 좋은 일이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로 이런 감각이 없을 것이다. 불편한 감각을 포함해서 아무리 좋은 변화가 당신의 신체에서 반영되어 나와도 당신은 다 편안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떠한 공과 에너지의 존재도 모두 전기가 있기 때문인데, 당신의 신체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 공은 그처럼 강한데 당신은 또 사람의 신체가 있는지라, 신체 속에서 움직인다면 몸은 물론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수련이 다 잘 되었을 때면 그런 감각이 없다.”

신체에 갑자기 열이 나고 ‘얼음처럼 찬’ 느낌은 5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2시간 자면서 휴식을 취했는데 ‘불같은’ 느낌이 5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그야말로 ‘얼음과 불 완전히 다른 두 세상’을 느꼈다. 신체에서 공의 반응을 체험하고 대법의 신기를 견증했다.

수련인은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아야

이 일이 있는 후 나는 생각했다.

‘왜 중국 대륙이 온통 ‘코로나 양성’인 환경에서 내게 이런 신체적인 불편함이 나타났는가? 나는 동료에게 파룬따파 수련인은 병에 걸리지 않고 코로나는 더욱 걸리지 않는다고 명확히 대답하지 않았는가. 나중에 동료들이 잇달아 코로나에 걸려 집에서 휴양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속인은 수련하지 않으니 아주 취약해서 모두 병에 걸렸다. 나는 수련인이라 신체가 좋고 그들보다 다 강하다!’

수련인은 신체가 건강함을 과시했는데 이 얼마나 강렬한 과시심인가! 또 한 차례 비교를 거쳐 내 신체가 건강하고 남들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는 희희낙락했는데 이는 자신이 평형을 찾으려는 질투심이다. 이렇게 무심코 넘긴 과시심과 질투심은 바로 수련인이 제거해야 할 집착심이다! 이 단락 수련 경험을 쓰면서 나는 계속해서 과시심과 질투심 배후에 있는 집착을 더 깊이 팠는데, 그것은 바로 법에서 건강한 신체와 자기 만족을 얻으려는 사심(私心)이었다.

결론

나는 이 단락 수련 경험을 쓰는 동시에 당시 수련상태를 비교하면서 법리(法理)에서 새로운 깨달음과 수확이 있었으며 또한 한 차례 수련 제고되었다. 나는 ‘얼음처럼 참’ ‘뜨거움’은 정확히 두 가지 극단임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일을 하면서 극단으로 가는 것은 다년간 사당(邪黨) 문화가 주입된 결과다. 수련한 후에야 나는 비로소 매사에 평온하고 상화로워야 하며 남들에게 선량하고 제때 자기 공간장(空間場) 범위 내의 일체 사당(邪黨)의 요소를 청리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렇게 얼음처럼 찬 데서 불처럼 뜨거움에 이르는 과정이 바로 수련의 체현이며 마난(魔難)을 만났을 때 청성하고 냉정함을 유지해 즉시 안으로 찾고 자신이 어디에서 잘하지 못했는지 찾아 제때 바로잡아야 한다. 대법을 굳게 믿고 구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해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 사부님 따라 원만해야 한다.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