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을 진심으로 믿어 큰 복을 얻은 세 노인 이야기
섬서 대법제자
【정견망】
제25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맞아, 내 주변에서 사부님을 공경하고 법을 수호해 원만귀위(圓滿歸位 역주: 본래 자리로 원만)한 세 노인의 실화를 통해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5.13’ 신성한 명절을 기념하고자 한다!
사례1 : 대법을 찬양해 구름을 타고 올라간 사(史) 선생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이번 박해기간에 누가 감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말한다면, 많이 말하지 않아도 바로 내심에서 나온 이 한마디 말로 인해 이 사람은 반드시 귀위(歸位) 한다! (박수) 무슨 뜻인가? 이 시기에, 사악한 환경 중에서 그가 감히 법을 실증한다면 그는 반드시 신(神)이다. 이 박해 기간에 누가 대법제자를 위해 선(善)한 일을 좀 했고 좋은 일을 했다면 이 사람 역시 반드시 신으로 성취될 것이다!”
사(史) 선생이 바로 사존께서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神)이 되어 원래 자리로 돌아간 사람이다.
사 선생은 재능이 뛰어나고 독자적인 사상을 지닌 지식인으로 일찍이 ‘우파’로 몰려 탄압받았고 20년 이상 노동교양을 받았다. 우리가 만났을 때 그는 이미 70대 노인이자 ‘민맹(民盟 중국민주동맹)’ 회원이었다. 그는 우리 집 아래층에 살았는데 전에는 별로 왕래가 없었다.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이 불법적으로 탄압을 당했다.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즉시 직장에서 중점 인물이 되었고 사람들이 논의하는 초점이 되었다. 공안 부문의 위협, 각급 상사들의 압력, 친척과 친구들의 ‘설득’은 나를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했다. 8월 초 어느 날, 나는 마당에서 사 선생을 만났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오더니 내 이름을 부르며 말했다.
“당신은 반드시 견뎌낼 겁니다!” 그러고 표정을 가라앉히더니 분개해서 말했다.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파룬궁이 뭐 나쁜 게 있나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합니까? 당신은 연마하세요!”
나는 이 말을 듣고 위안과 큰 감동을 느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곧 이는 사존께서 그의 입을 통해 나를 격려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 선생은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으로 ‘동태망’과 명혜망을 볼 수 있다면서 나더러 집에 가서 접속하라고 했다. 이렇게 우리는 늘 인터넷 접속을 화제로 대화를 나누는 친구가 되었다. 이후 10여 년간 그는 줄곧 심신이 건강했으며, 또 오보에 연주에 남다른 재능이 있어서 말년에도 아주 즐겁게 살았다.
그는 88세 되던 해 건강검진에서 폐암 진단을 받았다. 동료들과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권했지만 그는 자신은 아무 느낌도 없다면서 허허 웃으며 집에서 쉴 것을 고집했다. 나는 여러 차례 그를 방문했는데, 그는 내게 자신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외운다고 했다.
그의 아내와 간병인에 따르면, 그가 집에서 요양하는 2년 동안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았고 진통제도 맞지 않았다. 가끔 돼지고기 조림, 어향육사(魚香肉絲 중국 요리 이름) 등을 먹었다. 그의 상태는 사람들에게 불가사의한 느낌을 준다. 나는 이것은 대법이 그에게 준 복보(福報)임을 똑똑히 알았다!
2013년, 사 선생이 90세가 되던 어느 날 밤, 나는 꿈에 그가 구름과 안개에 둘러싸인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장면을 보았다. 나는 놀라 잠에서 깨어 아내에게 이 꿈을 말했고, 우리는 아마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아니나 다를까 새벽이 되어 아래층에 내려가 보니 그가 밤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나는 그의 부인과 간병인에게 사 선생이 구름 위로 날아간 꿈을 꾸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녀들은 아주 신기해하면서 또 큰 위로를 느꼈다.
3일 뒤 내가 ‘민맹’ 동료들과 그의 시신에 작별인사를 하러 갔을 때 사람들이 놀라 말했다.
“이게 어디 암으로 투병하다 죽은 사람처럼 보이는가? 그저 곤히 자고 있는 건강한 노인처럼 보입니다!” 이어서 내가 사 선생님이 대법을 믿었기 때문에 구름을 타고 승천한 꿈을 꾸었다고 알려주자 모두 깜짝 놀랐다!
사례 2: 부친이 《전법륜》을 읽고 웃으며 돌아가시다
사부님께서는 가르쳐주셨다.
“옛날 사람의 한마디가 있다. ‘아침에 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可死).’ 오늘날 인류는 그 함의를 진정하게 아는 사람이 이미 없다. 당신들은 아는가? 한 사람의 사상 속에 이미 법을 담았다면, 법을 담은 그 일부분은 법에 동화(同化)된 것이 아닌가? 도(道)를 들은 사람이 죽은 다음 그 한 부분은 어디로 가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집착심을 많이 제거하여 사람의 각종 관념을 내려놓으라고 함은, 당신들에게 일부분만 갖고 가라는 것이 아니고, 원만하라는 것이다.”(《정진요지》〈법중에 용해되자〉)
나는 1997년에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농촌에 있던 가족들을 성도(省都 성 정부 소재지)인 우리 집으로 모셨다. 아버지는 연공을 시작한 후 병이 사라지고 정신이 밝아지는 변화를 통해 대법의 신기를 보셨다.
1999년 5월 어느 날, 내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버지가 책장에서 《전법륜》을 꺼내시며 신이 나서 말씀하셨다.
“얘야! 이 책이 너무 좋으니 고향에 가져가고 싶구나! “
나는 내가 출근한 후 아버지가 집에서 묵묵히 경건한 마음으로 《전법륜》을 읽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내가 물었다.
“책에 있는 글자들을 다 알아보실 수 있으세요?“
“그럼!“
내가 한 페이지를 펼쳐 읽어 보시라고 하자 매끄럽게 읽으셨다. 나는 비로소 학교라고는 며칠 밖에 다니지 못한 아버지가 배움을 좋아해 책과 신문을 읽더니 마침내 대법 서적을 읽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아버지는 친절하고 관대한 농부인데 왜 자발적으로 대법에 탄복하시는 걸까? 왜냐하면 그는 평생 ‘진선인(真善忍)’이란 숭고한 법리를 사람이 되고 일을 하는 준칙으로 삼아오셨기 때문에 이렇게 격동하신 것이다. 오래지 않아 아버지는 천목(天目)이 열렸고 비천(飛天)과 천녀산화(天女散華) 등 다른 공간의 많은 장면들을 보셨다. 나는 90세의 아버지가 대법에 동화될 수 있어서 기뻤고 특히 사존의 무량한 자비에 더욱 감사드렸다!
2000년 초, 설 전날 아버지는 내게 이제 때가 왔으니 하루빨리 고향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음력 1월 15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는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하셨다. 음력 1월 16일 내가 아버지를 고향으로 돌려보냈고 2월 16일 아무 병도 없이 돌아가셨다.
부친이 사망하시던 날 당일 부친은 잠결에 미소를 지으시며 반복해서 “정말 아름답구나, 나는 행복하고 아주 기쁘다!”라고 하셨다. 형제들이 내게 어찌 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아버지가 《전법륜》을 읽고 천목이 열리셨으며 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이치를 알려주었다. 법을 얻은 부친이 이미 자신이 장차 돌아갈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을 보셨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하신 것이다.
당시 그들은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았다.
아버지 장례를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아 청명절이 되었다. 새 무덤에 차례를 지내던 날, 형제자매들은 부모님의 합동묘 앞에 모였다. 제사를 지낸 후 제단에 서서 폭죽을 터뜨리는데 갑자기 아래에서 누군가가 “봐!”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원래 땅에 흩뿌려져 있던 폭죽 연기가 갑자기 직경이 100배 더 커진 원형 연기를 이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2미터 이상 원을 그리며 지상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눈앞의 광경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원형 연기가 머리 위를 지나 하늘 높이 떠오르는 것을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이때 형제자매들은 모두 놀란 눈을 내게 돌렸다. 잠시 기다린 후 내가 말했다.
“이것은 아버지가 원형 연기를 통해 원래 돌아가실 곳으로 원만하셨음을 알려주려는 겁니다. 왜냐하면 파룬따파에 동화(同化)해 신(神)의 세계로 가셨기 때문이죠!” 이때 현 인민대표대회 부주임으로 있던 매제가 감동해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일입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사례 3: 26년간 설법을 들은 방 부인이 원만하다
사존께서는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법 공부를 견지할 수 있고 정말로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읽으며 착실하게 『전법륜』을 읽으면서 줄곧 걸어왔다면 그것이야말로 신이 가장 탄복하는 것이다.”
다음은 글자를 전혀 모르는 할머니가 설법 녹음 듣기를 견지해서 원만한 이야기다.
방(方) 할머니는 학교라고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산골 여인이다. 그녀는 마을에서 아주 강한 여자이고 내게는 먼 친척이었다. 1996년에 파룬따파가 그 마을에 전해지자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수련했다. 그녀는 글자를 몰라 《전법륜》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들에게 작은 녹음기와 사부님의 대련 설법 녹음 테이프를 사달라고 부탁해 날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심신에 큰 이익을 얻었다. 1999년 7월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후 많은 사람들이 감히 수련하지 못했으나 그녀는 집에서 계속 설법을 듣고 수련했으며 한번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6년, 내가 고향에 돌아와 이미 여든이 된 그녀를 만났다. 나는 그녀가 20년 동안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쉬지 않고 설법을 듣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농촌 부인이 생계를 꾸리느라 바쁜데 사방에서 닥쳐오는 압력을 견디면서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한 차례 교류에서 그녀는 자신이 쟁투심과 승부욕이 강하며 남에게 양보하지 않아 전에 잘못된 일을 많이 저질러(그중 일부는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은밀한 일이었다) 업을 많이 지었다면서 진심으로 고백했다. 또 사부님께서 자신을 꺼리지 않고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게 바로 안으로 찾으며 심성을 수련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는 자기 집 앞에 잡화를 파는 노점을 하나 만들었다. 장날마다 시장에 오는 할머니들은 그녀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검은 머리에 빛나는 얼굴을 가진 그녀가 80대인 것을 보고 모두들 그녀가 젊고 활력이 넘친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자신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자신이 얻은 이익을 말하며 파룬궁은 아주 좋고, 공산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거짓말을 어떻게 날조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믿고 외우라고 당부했다.
이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아닌가?
그녀가 했던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17년 4월에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파출소장이 그녀의 집에 경찰관 한 명을 데리고 왔다.
소장이 물었다.
“할머니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나요?”
“연마합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겠어요?”
그러자 소장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녀가 말했다.
“무슨 사진을 찍는 겁니까? 찍지 마세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다른 경찰관이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고는 떠났다.
다음 날, 두 사람이 카메라를 들고 다시 그녀의 집을 찾아왔다.
소장이 말했다.
”어제 휴대폰이 고장 나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오늘은 고급 카메라를 가져왔으니 다시 사진을 찍겠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내가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하면 당신들이 찍을 수 없어요. 오늘도 찍을 수 없어요!”
그 경찰관이 카메라를 들고 찰칵 소리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카메라를 갖고 갔다.
사흘째 되던 날에도 두 사람이 얼굴이 붉어진 채 그녀의 집에 다시 왔다.
소장이 말했다.
“정말 미안합니다. 어제 사진을 못 찍어서 현(縣) 공안국에 제출하지 못했으니 다시 찍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경찰이 노부인의 팔을 잡고 소장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더니 서둘러 떠났다.
노부인이 이 과정을 알려줄 때 나는 감동해서 말했다.
“그건 당신의 생각이 바르기 때문입니다! 경찰도 분명 대법의 신기에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2020년 어느 날, 그녀가 내게 어젯밤에 신기한 꿈을 꿨다고 말했다. 꿈에 죽은 지 수년이 된 남편이 갑자기 집에 와서는 신기해 하며 물었다.
“여보, 우리 가족들 중 누가 큰 관리가 되었어?”
그녀가 물었다.
“무슨 일인데요?”
남편이 말했다.
“내가 보니 우리 집 문 앞에 무기를 든 건장한 남자 두 명이 경비를 서고 있었소. 나는 너무 무서워서 감히 들어오지 못하고 뒷문으로 들어왔어요.!”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에게 기쁘게 알려주었다.
“좋은 일입니다! 이건 사부님께서 당신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한 신(神)입니다!”
그녀는 알고 있다는 듯이 웃었다.
2023년 초, 그녀는 87번째 생일을 맞아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친척들과 친구들은 마치 살아 있는 것과 같은 그녀의 시신을 보고 모두 신기하고 놀라워했다!
나는 26년을 하루 같이 설법을 들어온 그녀가 수련의 인생을 마치고 원만한 것임을 똑똑히 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