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최근에 늘 졸렸고 학업 부담이 컸다. 전에는 매일 아침 연공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저녁 11~12시로 미뤄졌다. 이 시간에 휴대폰을 갖고 놀면 전혀 졸리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가 끝나기 전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너무 졸려서 양치질도 하기 싫고 다음 순간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달콤한 꿈의 나라로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졸릴 때면 몇 번이나 오늘 못하면 내일 시간 날 때 보충하면 된다는 안일한 마음에 굴복했다. 사실 다음 날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어 며칠 연속으로 책을 읽지 않거나 연공도 하지 않았다.
상황이 전기가 발생한 것은 오늘 모처럼 시간이 나서 교류 문장을 읽다 씻을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자 이번에도 졸음이 밀려왔다. 나는 일단 10분만 눈을 좀 붙일까 생각했지만 아마 한밤중까지 잠들 가능성이 높음을 알았다. 하지만 정말 졸리니까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요즘 바빠서 며칠 동안 미뤘으니 앞으로도 틀림없이 흐지부지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고민을 거듭하다 나는 이 나태한 마음이 아주 완고해서 당시 내심 포기하고 싶었고, 너무 졸리고 불편하니 곧장 침대에 가서 눕고 싶었다. 그러나 침대에 앉자 또 내키지 않았는데 마침내 결심을 내렸다. 오늘 너무 졸려서 기절할지라도 나는 거기 서서 움직이고 첫 번째 절을 마쳐야 한다!
결과는 외외였다! 첫 번째 절을 마친 후에도 졸리지 않았다. 비록 정신이 상쾌하진 않았지만 전혀 졸리지 않았고 2시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에 내가 할 일을 하지 않고 다시 잠드는 함정에 빠진 것이 후회스러웠다! 이제 다시는 ‘졸음’이란 종이호랑이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기세가 대단하고 정신을 흩어버리고 마치 눈을 뜰 수 없을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어려움에 불과하다. 의지가 확고하면 아무 일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사실, 살아가다 보면 작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 게을러서 사람 마음의 욕망을 잘 지키지 못하면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견정하게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며 이를 악물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동수들이 교란과 곤란에 직면했을 때 굴복하지 않고 맞설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오늘 작은 일이 또 하나 있었는데, 친구가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추천한 것을 기억하고 우연히 웹검색을 하다 예고편을 보니 아주 좋았다. 또 속인 사이트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화가 나서 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지 보려고 클릭했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컴퓨터 설정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지만 몇 초만에 영상도 잘리고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두 번을 더 클릭했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다.
소리가 나지 않아 시청을 멈췄다. 시간도 늦어서 씻을 준비를 한 후 졸음을 이겨내고 연공 음악을 준비했다. 나는 또 잠시 컴퓨터 스피커가 고장 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내 컴퓨터는 이곳에 놓여 있었고 나쁜 영상을 보고 음악을 튼 시간은 5분밖에 되지 않고,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 연공 음악은 또 정상적으로 나왔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그것은 아주 신기했다. 지금은 사악은 단지 입 모양만 낼 수 있을 뿐 소리는 낼 수 없다.
작은 일을 통해 개인의 작은 의견을 말하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89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