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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해 볼 수 없다는 원한심의 해로움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우리 법 공부 소조의 한 동수가 병업(病業)으로 세상을 떠나 주변 동수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녀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전 과정을 완전히 마치지 못하고 떠나 정말 유감이다.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에 한 사람이 줄어들면 손실이 거대하다.

이 동수가 세상을 떠난 원인을 분석해 보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 생각에 가장 주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원한심(怨恨心)이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비록 오래 전에 돌아가셨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법 공부 소조에서 그녀는 시어머니가 자신을 어떻게 대했는지 여러 차례 언급했다. 늘 그 생각을 멈출 수 없었고, 관념과 마음의 매듭이 생겼다. 법을 공부하는 동안 그녀는 늘 기침했고, 심할 때는 물을 마셔야만 누를 수 있었다. 병업가상이 심해졌을 때 소조 동수가 그녀에게 원한심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자 그녀도 인식했지만 원한심을 잘 닦아버리지 못했다.

원한심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너무 흔해서 이미 습관적인 사유로 형성되었다. 자신이 대가를 치러도 보상받지 못하면 원한이 생기는데, 다른 사람이 정신적, 물질적, 명예에서 자신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곧 원한이 생기고, 어떤 일이 자신의 바람과 생각에 부합하지 않을 때면 또 원한심이 생긴다.

원한심과 질투심은 모두 사(私)에 뿌리를 둔, 증오와 악이며 모두 선(善)과 인(忍)에 반대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慈悲心(츠뻬이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정진요지》〈경지〉)라고 하셨다.

내가 깨달은 것은 질투심은 남이 나보다 나은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된다면 원한심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손해볼 수 없고 손해보면 곧 원한(怨恨 원망하고 미워함)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원망과 미움을 해결하기 위해 손해볼 수 없고 화를 내는데 곧 구실을 찾아 변명하고 쟁투한다. 어떤 이는 과시로 드러내고 어떤 이는 체면 때문이거나 또는 강자 앞에서 억지로 참으며 어떤 이는 생각할 틈도 없이 반대하는데 호승심(好勝心)이 아주 강하다. 어떤 이는 겉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좋아하지 않거나 고민하고, 어떤 이는 모순이 많이 쌓이고 원망이 많아지면 갑자기 폭발하고, 어떤 이는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 분풀이를 하는데 흔히 동시에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호승심(好勝心 이기길 좋아하는 마음), 호강심(好强心 남보다 강해지길 좋아하는 마음), 자비심(自卑心 자신을 비하하는 마음) 등이 동반된다. 대법제자의 수련은 바로 각종 속인의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으로 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

나는 수련 중에 한 가지 체험이 있는데 때로 고요해지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어떤 일을 고민한다. 물론 이것은 잡념(雜念)이니 마땅히 정념(正念)으로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때로는 깨끗이 제거한 후에도 자신도 모르게 또 나오는데 마치 주방에서 냄비에 물을 끓이는데 찬물을 부으면 냄비 속 물이 잠시 조용해지지만 잠시 후 다시 끓어오르는 것과 같다.

나는 생각해보았다. 원한심이 심할 때면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는데 연공할 때도 늘 그 생각을 하지 않는가? 그러나 그것은 모두 원망이고 악(惡)이고 증오인데 사부님께서 어찌 우리에게 공(功)을 연화해 주실 수 있겠는가? 다른 공간에서 연마해 낸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아마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법(邪法) 연마보다 더 심각할 것으로 후과는 정말 두려운 것이다!

최근 수년간의 수련을 되돌아보니 원한심이 가져온 해악이 너무나도 크고 신변 동수들 중에서 원한심 때문에 병업가상이 생기거나 심지어 세상을 떠난 이들 역시 적지 않다. 또 대중들 속에서도 부면(負面) 영향이 아주 크고 여기에 사당이 날조한 모함과 비방이 더해져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어려움을 증가시켰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