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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재물을 훔쳐 닭으로 태어나 빚을 갚다

고원(高遠)

【정견망】

다음은 심(沈) 씨 노부인이 기효람에게 들려준 일이다.

마을에 조삼(趙三)이라는 사람이 어머니와 함께 곽(郭)씨 집안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1년여가 지난 어느 날 밤, 조삼은 비몽사몽간에 들려오는 어머니의 말을 들었다.

“내일 큰 눈이 오고 담벼락에 닭 한 마리가 얼어 죽어 있을 것이다. 그 집에서 너에게 줄텐데 절대 먹지 말아라. 나는 일찍이 주인에게 300전의 돈을 훔친 적이 있는데, 저승 관부(官府)에서 나에게 닭으로 태어나 빚을 갚으라고 판결했다. 지금까지 낳은 알로 갚기에 충분하다. 나는 간다.“

다음 날 역시 그의 말대로였다. 조삼은 그 닭을 잡아먹으려 하지 않고 울면서 묻었다. 주인이 이유를 묻자 조삼은 비로소 사실을 말했다.

기효람(紀曉嵐)은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사람이 타고 다니는 것(말), 수레를 끄는 것(소), 도축되고 삶기는 것(돼지) 등에는 분명 원인이 있는데 사람들이 모를 뿐이라고 추측했다. 교활하게 물건을 훔친 하인들도 반드시 벌을 받게 마련인데, 다만 그들이 잘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으며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다. 좋은 일을 한 자는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고, 나쁜 일을 한 자는 조만간 응보를 받을 것이다. 이런 형식이 아니면 저런 형식이다. 인터넷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투자 명목으로 돈을 사취하고 돈을 빼돌려 달아난 사람들이 현세의 업보를 받는 것 외에 죽은 후에는 돼지로 환생해 빚쟁이에 의해 고기로 먹힌다는 글이 있다. 그 고통은 돼지가 죽었다고 해서 빚을 갚는 것이 아니고, 빚쟁이가 가져간 돼지고기는 하루라도 익히지 않으면 고통을 받는데, 절임, 찌는 고통 등으로 모두 이런 연대 관계가 있다.

사람이 일단 인과관계를 깨달으면, 또 감히 공공연히 악을 행할 수 있을까?! 파룬궁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은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어떻게 덕을 쌓는지,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어떻게 업을 짓는지, 업력과 덕(德)의 전화(轉化) 관계를 명확히 설명한다.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 이 절대적인 천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사람들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선을 행하고 덕을 쌓으며 삶의 경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다른 사람, 사회 및 가족에게 아주 좋은 일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오히려 이런 좋은 일을 하지 않고 거짓으로 진선인을 폄훼하며, 거짓·사악·투쟁을 선동하고 민중을 선동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민중이 파룬궁의 진상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데 이것은 전통문화에서 매우 나쁜 일이고 생명을 파괴하는 죄업을 초래할 것이다. 이 죄업은 생명을 완전히 환생시킬 기회를 잃게 하고, 생명의 미래를 영원히 잃게 할 정도로 겹겹이 멸망하는 고통은 거의 끝이 없다. 이것이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죽어라 박해하는 진짜 목적이다.

중국 공산당은 인생의 길을 끊고 있으며, 파룬궁 진상은 중생들에게 미래를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큰 선과 큰 악의 세기의 대결에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료: 《열미초당필기》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