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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법의 단속만이 정도(正道)

대법제자

【정견망】

지난 며칠 동안 가족들은 모두 외출하고 나 혼자 집에 남아 아침에 일어나 시간에 맞춰 연공했다. 원래 남편과 함께 연공할 때는 게으름 때문에 구실을 찾아 일어나려 하지 않거나, 때로는 마지못해 일어나 연공했다. 오늘은 자신이 제고했음을 느꼈는데 무슨 억지로 하거나 게으른 것이 없었고 아주 자연스럽게 했다. 이는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나게 했다,

“하지만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 일체를 구원하려면 구원받는 자가 자원(自願)하지 않으면 안 되며, 강제적으로 한다면 본질이 개변될 수 없다. 강제적으로 개변한다면 새롭게 한 생명을 다시 만드는 것과 같은데, 다시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다. 한 생명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것이다. 다시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1]

현재 층차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때로는 자신의 생각이 매우 옳다고 여겨 상대방이 받아들이길 원하거나 또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지만, 종종 상대방은 이에 대해 여전히 자신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또 자신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을 아예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내게 몹시 분개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닦음이란 표면의 매끄러움이 아니라 실질(實質)을 닦는 것이다. 강제로는 사람의 본질을 개변할 수 없고 강제(强制)는 또 공산 사령의 요소다. 자신은 개변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사욕(私慾)과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상대를 개변시키려 하는 것으로 이는 구우주의 특성이 아닌가?

사람은 모두 하나의 공간장(空間場)이 있고, 대법제자의 공간장은 마땅히 정념(正念)의 장, 자비의 장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닦는 동시에 당신 주변 사람들도 개변될 것이며 자신을 법에 용해 시키며 우주 운행 법칙에 순응한다면 모든 것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줄곧 당신들에게 말했다. 사람 이 가죽 주머니는 마치 한 벌의 옷과 같으며, 진정하게 인체를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이다. 主元神(주왠선)이든, 副元神(푸왠선)이든 또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元神(왠선) 뿐만이 아니며 각종 영기(靈氣)가 있는 것은 모두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는 것은 표면에 있지 않다. 당신이 배후의 그런 요소를 해결한다면, 당신이 보라, 표면이 어떤 모양인지를? 사람에게 배후 요소가 없다면 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는 무엇을 한다.[1]

현재 층차에서 깨달은 것은 대법제자는 부동한 층차의 불도신(佛道神)으로 수련 성취되어야 하는데 즉 부동한 천체의 왕과 주가 되어야 한다. 그럼 수련 성취된 각자(覺者)는 완전히 사람 이 공간을 벗어난 것으로 사상과 경지가 모두 신의 상태에 있다.

인간 세상 표면에서 만나는 일체는 바로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깨닫는지 보려는 것이다. 즉 사람 이 공간의 가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만약 기점이 법에 서 있다면 그럼 당신은 곧 이 공간을 초월한 것이고 사상 염두가 신의 상태이고 법에 부합하기에 끊임없이 사람의 속박을 돌파할 것이다. 그럼 갈수록 선천의 본성(本性)이 드러날 것인데 즉 갈수록 신(神)이 될 것이다.

사람과 신은 일념의 차이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작은 수련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11》〈20년 설법〉)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