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사부님께서 나를 집으로 이끄시다

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법을 얻기 전에 두통이 발작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방안에 혼자 조용히 누워 있어야만 했다. 아이가 태어나 돌이 지났을 때 병이 발작하기만 하면 계절을 막론하고 남편이 아이를 안고 밖으로 나가야 했다. 나는 도처에서 약을 찾았지만 치료 효과는 없었고 가족들은 모두 나를 걱정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돌아와서 말씀하셨다.

“우리 집안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데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는구나.”

이런 연분으로 나는 1998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는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건강한 사람처럼 되었다. 아이도 더는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고, 가족들도 기뻐했는데 이 대법은 정말 신기했다.

1999년에 강택민(江澤民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탄압하면서 우리는 연공 환경이 사라졌다. 우리는 모두 생각했다.

‘대법은 우리더러 선(善)을 향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며, 곳곳에서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며, 신기한 치료 효과가 있는데 왜 우리더러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가?’

그래서 우리 몇 명은 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함께 북경으로 향했다. 그러나 중도에 우리 현(縣) 공안에 가로막혀 한 달 동안 불법으로 구금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오전부터 차례로 석방되었지만 나는 정오에도 가족을 보지 못해 조금 불안했는데 저녁에도 가족이 오지 않았다. 내가 조급해도 소용없었다. 그래도 어쨌든 가야 하지만 조급한 것도 집착이니 이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 그렇게 내가 저녁 식사를 끝내기 전에 밖에서 내 이름을 부르며 짐을 싸라고 했는데, 가족들이 나를 데리러 왔다.

아들이 장가 갈 집을 사주기 위해 나는 외지에 일하러 나갔다. 처음에는 시간을 쪼개 법을 공부했지만, 오래 지나자 피곤하면 배우고 싶지 않았고, 점차 법에서 멀어졌고 사람 마음이 많아졌다. 병업(病業)이 곧 올라왔고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나는 아들에게 갔다. 사람의 정이 무거우니 병업도 심해져서 다리가 아파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아들은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아이가 대법을 오해할까 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에게 말했다.

“이건 엄마가 법의 표준에 따라 하지 않아서 몸이 이렇게 된 거란다.”

아들은 “엄마, 저도 알아요.”라고 했다.

병원에 가서 검진 결과 전문가가 사진을 보더니 뼈 간격이 좁아서 반드시 당장 수술해서 관절을 교체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잘 넘어질 거라고 했다. 아이는 놀라 안색이 변했다. 나는 수술하지 않겠다면서 그냥 집에 가자고 했다. 가는 도중에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보았다.

이때 나는 정신을 차렸다.

‘나는 마땅히 수련환경을 되찾아야 한다!’

그래서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를 고향집으로 보내다오!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나를 구하실 수 있단다.”

한 달 후 아들의 도움으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아주 빨리 사부님께서 외지에서 온 동수를 배치해 나를 돕도록 하셨다. 나는 오랫동안 잃어버린 친척을 만난 것 같았고 사부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감동해서 눈물이 났다. 나는 꾸준하게 용맹정진하리라 결심했다.

나는 인근 동수들과 법 공부 소조를 만들었다.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면서 내 몸은 점차 회복되었다. 처음에는 다리가 아파서 동공을 연마할 때 벽에 기대서 했으며 포륜(抱輪)도 오래 서 있을 수 없어서 의자에 앉아서 해야 했다. 연공할 때 다리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신체를 바로잡아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일주일도 안 되어 대법의 신기(神奇)가 나타났고, 나는 벽에 기대지 않고 서서 연공할 수 있었고 포륜할 때 의자에 앉지 않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밀어주셨음을 느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동수들의 격려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가호와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