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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알게 된 작은 일 하나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아침 출근해서 물을 마시러 음수기(飮水機)에 갔는데 음수기는 물통에서 물을 끌어올려 준다. 그런데 전원 표시등이 켜지지 않아 벽면 콘센트의 전원 스위치를 확인해 보니 확실히 켜져 있었다. 나는 이상해서 혹시 전원 표시등이 고장난 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온수기 등도 켜지지 않았다. 이게 어찌 된 일일까? 막 당황해 하고 있는데 한 동료가 지나가다가 음수기 뒷면에 있는 스위치를 켜자 모든 표시등에 불이 들어왔다. 보통은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음수기 전원을 끄지 않고 벽면 콘센트의 스위치만 껐다. 근데 너무 익숙하다 보니 음수기 자체에도 스위치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이것은 원래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중에 머릿속에 이런 염두가 떠올랐다.

“어라, 전기를 전공한 나도 이 일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는 어떻게 알았을까? 그가 어째서 나보다 나은 걸까?”

나의 정념이 바로 반응했다.

“당신 이것은 질투심이 아닌가? 남이 당신을 돕는 것도 잘못인가? 게다가 왜 그들이 당신보다 나을 수 없단 말인가?”

이것을 깨달은 후 나는 즉시 정념으로 질투하는 그런 물질을 제거했고, 동시에 이날 질투심의 이런 교란을 특별히 경계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