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전에 한 동수가 가정 모순을 처리한 것에 대해 쓴 문장을 봤다. 동수는 요리하면서 딸의 입맛만 챙겨도 옳지 않고 사위 입맛만 챙겨도 옳지 않으며, 마땅히 올바른 것을 고수해야 함을 깨달았다. 나는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내함(內涵)은 거시부터 미시까지 모든 것을 포괄한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았다. 여기에는 사람과 일을 포함한다.
진선인은 부동한 층차에 부동한 내함이 있는데 우리는 평소 수련에서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함을 중시하지만, 자신이 마땅히 어디에서 견지해야 하고 어디에서 견지하지 말아야 하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표면적으로 대법은 우리가 마땅히 견지해야 하고, 집착심은 마땅히 내려놓아야 함을 똑똑히 알지만, 바로 우리가 한창 견지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 때 고험(考驗)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고험을 형성한 것은 바로 자신이 자아에 집착할 때인데 이 층의 자아(自我)는 천백 년간 사람이 형성한 단단한 껍질이다.
나를 말하자면 대법이 박해받던 초기에 바른 일을 했으니 마땅히 박해 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강했다. 물론 이 일념(一念)은 옳은 것이지만 배후에는 강렬한 집착심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 배후에는 명예를 추구하고 체면을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이 포함되어 있었다.
역사상 좋은 일을 한 많은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나는 때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 그들이 일할 때 심태는 어떠해야 하는지 가끔 생각해보곤 했다. 지금에 와서 내가 깨달은 것은 그것은 평화, 자상(慈祥), 자선(慈善)으로 진정으로 총애나 굴욕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아를 내려놓을 수 있고 자신이 견지하는 것이 진리임을 알기에 진리 앞에서 겸허하고 자신의 사람 마음과 속인 중의 각종 이론과 관념을 따라가지 않고 이런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자연히 스스로 억울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없었을 것이며 자연히 일체 사물의 인과를 알았을 것이다. 아울러 이런 상황에서 비로소 지혜가 부여되기 때문에 일을 함에 진정으로 능력을 드러낼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줄곧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스스로 자만하며, 자신의 관념과 이론이 옳다고 여긴다. 심각할 때는 사부님과 대법에 도전하고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질투심을 내려놓지 못해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서도 함부로 말을 한다. 현재 대법을 배반하고 떠난 극소수가 바로 이와 유사한 상황이다.
사부님께서는 정법 초기에 말씀하셨다.
“우주 중의 생명이 법에서 벗어나면서부터, 생명은 이미 법의 존재와 각 층차 상의 생명들에 대한 법의 진정한 요구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중생이 오늘날 이처럼 중대한 정법의 일에 직면하여 모두 자신과 법과 대법제자와 나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한다.”(《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나는 이런 사람들이 제때 돌아보고 자신이 역사적으로 짊어진 희망을 저버리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만악독세(萬惡毒世)에 대법을 전하고 줄곧 제자들을 떠나거나 포기하지 않으신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