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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퉈서 가져올 수 없는 이익

대법제자

【정견망】

이익 앞에서 다투지 않는 것은 수련인이 반드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때로 너무 갑작스럽게 닥칠 때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 또 어떤 일은 겉으로 보면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 이익을 위한 것이다.

우리 회사는 입찰 기업에 속한다. 매우 넓은 지역에 물품 공급을 담당한다. 어제 우리 거래처 중 한 기업에서 우리를 찾아와 제품을 생산해달라고 했는데 여기서 거리가 멀어서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할 필요가 있었다. 상대방은 우리가 절반을 책임지고 나머지 반은 그곳에서 하자고 제안했다. 나는 당시 좀 불편했고 우리가 배송하는 수고를 덜어주려면 전체 화물을 다 현지에서 처리하게 하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금 화가 났음을 분명히 알았다. 표면적으로는 불공평하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사실은 이익에서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잠시 후 고객은 우리에게 그럼 모든 화물을 다 현지에서 처리하라고 했다. 사실 고객은 전부 자신들이 운송하면 우리가 일을 맡으려 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그런 제안을 한 것이다. 상대방 본사의 규정에 따르면 현지에서 만들지 못하게 했지만(부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 때로 부득이한 경우 어느 정도 눈을 감아준 것이다.

오늘 물건을 보낼 때에야 공장에서 일부 화물이 빠진 것을 발견했고 어쩔 수 없이 고객에게 그곳에서 직접 하라고 했다. 나는 그제야 원래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었고 내가 다퉈서 얻고 싶었던 이익이 결과적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7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내가 다퉈서 얻고 싶었던 이익은 사실 회사를 위한 것이지 나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니다. 결국 여러 가지 이유로 얻지 못했다.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고, 자신의 집착은 그저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할 뿐이다.

이익 앞에서 정말로 자연스러움에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당신을 속이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자신을 수련하고 이익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라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