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에 담긴 3층의 내함

소몽(小夢)

【정견망】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라는 성어는 사실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떻게 붙을 수 있겠는가[皮之不存,毛將安傅?]”(《좌전》)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이 성어에서 적어도 3층의 내함(內涵 안에 담긴 함의)을 알 수 있다.

제1층 내함은 세간에서 국가가 없으면 백성은 곧 망국의 노예가 되거나 심지어 일부 작은 부족의 경우처럼 노예로 전락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부 소수 민족 부락에서는 전투에 패하면 부락민 전체가 노예로 전락한다. 또 원조(元朝)와 청조(淸朝)에서도 한인(漢人)은 차별을 받았다. 또 대가족의 일원이 죄를 지으면 온 가족이 연루되거나 심지어 구족이 연좌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것들이 모두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와 유사하다.

제2층 내함: 우리는 모두 우주는 정법(正法)하고 있으며 모든 천체(天體)는 다 인간 세상에 자신의 대표가 있다는 것을 안다. 일단 사람이 대법을 모욕하면 그럼 그의 전반 천체가 철저히 해체될 것이다. 창세주께서는 단 하나의 생명도 빠뜨리지 않게 하시려고 대법제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하셨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진상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면 그럼 결말은 스스로 촉성하는 것이다. 천체의 대표가 법을 얻지 못하면 천체와 중생 모두 존재할 수 없으니 이 역시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의 관계에 있다.

제3층 내함 : 대법제자들은 수련 중에 자연히 집착심이 있을 수 있는데 구세력은 곧 그것을 이용해 자신의 일을 하고 대법제자를 교란할 것이다. 예를 들어, 대법제자가 스스로 병이 있다고 여긴다면 구세력은 이를 이용해 병업가상을 만들어 이를 통해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박해한다. 사실 우리는 대법제자는 전혀 병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역시 “피부가 존재하지 않으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의 상태다. 집착심이 없다면 구세력은 마찬가지로 교란할 수 없다.

역사상 모든 문화는 모두 오늘날 정법을 위해 남겨 놓은 것이다. “가죽이 없어지면 털이 어디에 붙겠는가?”라는 이 구절 역시 마찬가지로 아주 심오한 내함을 담고 있다. 이 성어는 겉으로 보면 이치가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진정으로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종종 기억하지 못한다. 이것이 아마 당사자는 미혹속에 있다는 상태일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