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과거에 동수가 소구(小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 악의적으로 신고하는 사람, 보지 않고 버리는 사람, 쓰레기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세인들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니고 있을까?
1. 방금 파룬궁이라고 했어요? 이건 당신에게 주는 거잖아요?
한번은 동수가 소구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마침 무더운 여름이라 어떤 주민이 문 위의 작은 창을 열다가 동수가 막 배포한 진상 자료가 문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파룬궁인가요?”
동수는 별생각 없이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남자가 밖으로 나와 자료를 손에 들고는 “그럼 자세히 봐야겠군요!”라고 말했다.
또 한번은 동수가 소구 현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려고 1층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배포했다. 막 꼭대기까지 배포하고 아래로 내려오는데 한 남자가 문을 두드리자 여자가 문을 열며 맞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내가 잠깐 밖에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이곳 문 위에 온통 파룬궁 자료들이야. 당신도 봐요, 온통 다 있어.”
여자가 문 위에 있던 자료를 잡고는 말했다.
“당신 방금 파룬궁이라고 했어요? 이건 당신에게 주는 거잖아요? 《천사홍복(天賜洪福) 하늘이 주는 큰 복》, 들어와서 보세요!”
이 말을 한 후 두 사람은 집으로 들어갔고 “쾅”소리와 함께 문을 닫았다.
2. 보안이 말했다. “다 배포했나요?”
동수가 어느 소구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여러 현관을 이어서 배포했다. 막 소구 정문을 지나가는데 한 보안이 동수에게 말했다.
“다 배포했나요?”
동수가 “네 다 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대륙 대법제자들이 모두 걸어나와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대륙에는 대법제자의 수가 아주 대단하고 매 대법제자마다 하루에 몇 부씩 진상 자료를 배포하거나 일대일로 대면 진상을 한다면 이렇게 쌓인 것도 적지 않고, 오래되면,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세간에 온 것은 법(法)을 얻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오직 잘하는 몫만 있을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