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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심의 위험성을 인식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오늘 법을 외우다 “그것은 고층차의 것을 써서 속인사회를 교란하고, 속인사회를 파괴하는 것인바, 생각이 더욱 나쁘다.”(《전법륜》)는 것을 배웠는데, 과시심을 제거하지 않는 심각성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과시심을 지닌 사람은 늘 자신을 표현하려 한다. 몇 년 전의 일이 기억난다. 당시 내가 일하던 점포의 여자 사장이 내게 늘 듣기 불편한 말을 하곤 했다. 나는 당시 이유를 몰랐지만 나중에야 그것이 과시임을 깨달았다. 동시에 내가 왜 이런 사람을 만났을까? 생각해 보았다. 혹시 내가 과시심이 아주 심한 사람이 아닐까? 안으로 찾아보니 정말 그랬다. 나는 단번에 깨달았는데 원래 과시심이 있는 사람은 같은 부류의 사람이 견디기 힘들거나 심지어 역겨운 법이다. 그 이후 나는 과시심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대법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모든 능력은 다 대법에서 내원한다. 때문에 일부 능력은 속인보다 강하게 드러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대법제자들이 파룬따파의 위대함을 실증하는 동시에 자신의 명리정(名利情)에 대한 집착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만약 자신의 과시심을 제거하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여기고 과시하며 자랑한다면 그럼 그것은 도리어 자신의 집착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수련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고층차의 것을 써서 속인사회를 교란하고, 속인사회를 파괴하는”(《전법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왜 인류사회는 미혹의 사회인가》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인류사회 ‘미혹(迷)’의 존재 방식은 창세주가 중생을 구하기 위해 개창한 특수한 사회이자 생명이 생존하는 방식이다.”

“세상에는 신선이 매우 많지만, 왜 미혹을 타파하려는 사람의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는가? 그들은 감히 하지 못한다!”

내 생각에 만약 대법에서 닦아낸 초상적인 상태를 속인들 속에서 과시한다면, 그것은 이미 인류사회 ‘미혹’의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하면 창세주의 의지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것은 정말 작은 일이 아니다. 신(神)조차도 감히 할 수 없는데 수련 중인 사람은 더더욱 그렇게 할 수 없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