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오행 삼계 정(情) 구우주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삼계(三界)는 부동한 층차의 “금, 목, 수, 화, 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행 상생상극(相生相剋)은 삼계가 자신을 이루는 체계 및 각 층 천(天), 각 류(類) 물질과 생명을 구성한다. ‘상생(相生)’은 우주가 조화롭게 운행하게 하고, ‘상극(相剋)’은 자신이 불변하도록 보장한다. 삼계는 범위가 아주 넓고 층차가 대단히 많은데 구대행성(九大行星)은 단지 삼계에서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한 층 공간 범위에 불과할 뿐이다.

다음에 언급하는 수련계에서 자주 언급되는 몇가지 물질은 삼계의 범위에 들어와 있지만 오히려 오행 중에 있지 않다.

첫째, 정(情). ‘정’은 독립적인 것으로 오행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가장 낮은 층차 속에서 사람의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저층의 한 신이자 수련을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마로 삼계내 일체 생명 입자 속에 스며들어 독립적인 작용을 한다. 정과 오행 사이에는 상생상극의 관계가 없다.

둘째, 업력과 덕. 이것들은 오행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법(法)이 직접 통제하고 직접 만든 것이다. 이 두 가지 특수한 물질은 전반 우주 중의 그 어떤 물질과도 다 다르다. 그러므로 업력과 오행, 덕과 오행 사이에는 역시 상생상극의 관계가 없다.

셋째, 공(功). 연공인이 수련해 낸 공을 가리킨다. 공기둥의 공은 덕(德)에서 연화(演化)한 것이고, 번티(本體)를 개변하는 공은 삼계 밖에서 채집한 것으로, 모두 오행을 초월한 고에너지 물질이다. 공과 오행 역시 상생상극의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외에 구우주 중에서 삼계 내에 반영된 삼계 밖 부분 및 과거에 삼계로 끼어 들어온 일체 외래 천체(天體 구세력)은 별개의 체계에 속하는데 삼계 내 오행으로 구성된 물질과는 다 다르고 서로 간에 상생상극의 관계가 없다.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대법에서 내원한 것으로 구우주나 오행, 삼계, 정에서 내원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직 법을 많이 공부하고 법을 잘 공부해야지만, 정념을 충실하게 할 수 있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곳에서도 찾을 수 없고 또 얻을 수도 없다. 수련인이 법(法)을 떠나면 곧 속인으로 변하며 아무것도 아니다.

개인의 작은 이해로 만약 치우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