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운(雲)
【정견망】
나는 1999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비틀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매 한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가지가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수련하기 전 내 신체에는 두통, 식도암, 요통 등 많은 병들이 있었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병이 좋아졌고 온몸이 가벼워져서 마음이 정말 기뻤다. 나를 구해 주신 분은 사부님이시니 나는 수련을 잘해야 한다.
남편은 성격이 아주 나빠서 무슨 일이든 늘 나를 탓했다. 수련하기 전 나는 그와 싸웠고 한바탕씩 했다. 하지만 수련한 후로는 그가 아무리 나를 욕해도 나는 늘 허허 웃으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남편조차 “당신 이 공은 헛되이 연마하지 않았어.”라고 했다.
몇 년 전부터 남편이 병에 걸려 2년 넘게 누워있었고 내가 날마다 돌봐주었다. 그는 여전히 내게 트집을 내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내 몸이 나쁘지만 않았다면 진작 당신을 쫓아냈을 거야.”
이렇게 나를 자극했다. 나는 자신이 연공인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줄곧 마음에 두지 않고 허허 웃으며 그를 돌봤다.
나중에 남편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생에 당신은 내게 떳떳했소, 나는 당신에게 면목이 없소.”
뒷집 이웃이 늘 우리를 무시했다. 우리 집 담벼락 가까이 뽕나무와 호두나무를 심었다. 내가 만약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대대(大隊)를 찾아가 한바탕 따졌을 것이다. 이 나무를 자른 것은 몇 년 후 아들이 집을 수리할 때였다.
집안에서든 밖에서든 나는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가리키며 욕을 해도 나는 화내지 않는다. 이웃이 우리 밭을 차지해도 선량하게 설명하고, 이웃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나를 욕해도 나는 생각한다.
‘당신들이 나를 욕하려면 하라, 나는 수련인이므로 사부님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때로 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그가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나는 화를 내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으며 그에게 미소를 짓고 담담히 대한다.
몇 년 전 어느 날 외출했다가 실수로 다리를 접질렸다. 왼쪽 다리가 골절되어 다리뼈가 튀어나왔다. 나는 속으로 스승님을 부르며 스스로 부러진 뼈를 원위치로 보냈다. 이 과정에 전혀 통증이 없었다. 아들이 나중에 알고는 몹시 화를 내며 나를 병원에 보냈고 의사가 철판을 대주었다. 나는 열흘 넘게 입원했는데 돌아온 후에도 불편했다. 가족들은 모두 나더러 수련하지 말라고 했다.
아들이 자기 집에 갈 때가 되자 이렇게 말했다.
“어머님이 연마하지 않으시면, 제가 집에 모셔다 돌봐드릴께요.”
내가 말했다.
“나는 대법을 떠날 수 없다.”
그러자 모두 떠났고 또 나를 돌봐주지도 않았다. 동수들은 아무도 나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나를 봐주러 우리 집에 오곤 했다. 또 같은 마을의 한 속인이 하루에 두 번씩 내게 밥을 가져다주었다. 열흘이 지나자 일어설 수 있었고 점차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회복 과정에서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감당하셨음을 안다.
작년에 나는 또 넘어졌다. 너무 아파서 3일 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 아들이 나를 병원에 데려갔고 검진 결과 늑골이 골절되었다면서 약을 주었다. 약을 3번 먹었는데 두 번은 토했다. 아들은 “이건 엄마더러 약을 먹지 말라는 거네요”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아들의 입을 통해 나를 일깨워 주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약을 전혀 먹지 않고 신경 쓰지 않자 천천히 다 좋아졌다.
그 후 나는 몸이 아무리 불편하고 병업가상이 나타나도, 한밤중에 잠을 못 자도, 구토하고, 반신이 참을 수 없이 아파도 나는 정념으로 대했다. 사부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고 부정확한 상태를 제거하자 역시 곧 좋아졌다.
정법 최후에 나는 수련을 잘하고 대법을 견정하게 수련해 사부님 말씀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을 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