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자
【정견망】
2024년 12월 14일 정견망에 발표한 《생명의 위대함은 법을 실증함에서 온다–현재 형세에 대한 깨달음》을 읽은 후 큰 감동을 받았다.
문장에서는 “최근 중공이 조종하는 전(前) 페이톈 대학 학생이 미국 션윈 예술단과 페이톈 대학 등 8개 단체와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션윈(神韻), 페이톈(飛天) 대학 및 사부님을 포함해 모두 사악의 공격을 받았고, 파룬궁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보도, 매체에 대한 소송, 미국의 친공(親共) 매체 뉴욕타임스의 연속 보도로 끊임없는 거짓 비방 등등 이런 것들은 모두 대법, 션윈, 매체에 부면(負面)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국 공산당 고위 관리들이 해외에서 파룬궁, 션윈, 에포크타임스 등을 공격할 비밀 계획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여기서는 명확하게 중공이 파룬궁 내 고위 간첩을 포함한, 각종 수단 및 모든 잠복한 요원들을 동원해 관건적인 시기에 파룬궁과 파룬궁을 지지하는 미국 관원에게 치명타를 가해 감히 미국에서 파룬궁을 단속하게 하려는 목표를 망령되이 시도하고 있다.”
사악의 표현이 놀랍고 충격적이다.
이 뉴스를 보면서 나는 정법(正法)이 또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음을 느꼈다. 사악이 가장 창궐했던 때가 2000년에서 2002년인데, 그때는 대마두(大魔頭)의 사기(邪氣)가 하늘을 찔러 석 달 안에 파룬궁을 없애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없애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은 오히려 세계 100여 개 나라로 퍼졌고(원래 35개국에 불과했다) 션윈은 1개 극단에서 현재 8개로 발전했는데 누가 천상(天象) 변화를 막을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정체(整體)로 25년 박해 기간에, 해외 대법제자들은 박해 중지를 성원하는 각종 항목을 당당하게 만들었다. 특히 매체가 신속히 발전하고 성숙해져 대륙 제자들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대대적으로 줄였고 사당(邪黨)은 공포와 무력감으로 멸망하기 직전인데 그것이 일을 만들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악당이 외국에서 대법에 “치명타”를 가하려 하는데 대륙 사람들은 모두 가소롭게 여긴다. 국내조차 단속하지 못하면서 해외에서 추태를 부리니 그야말로 미치광이의 망상이 아닌가. 악당이 매 차례 꾸민 일은 모두 실패하고 추한 것이 되었고 중생은 그것의 본질을 간파한 후 모두 그것을 멀리하고 그것을 버렸다. 이 한점에서 말하자면 이번에 미국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다.
여기에는 중생과 대법제자들의 업력(業力) 요소가 있다. 구세력은 중생과 대법제자들의 업력을 이용해 이런 배치를 했는데, 이는 사부님의 배치에 반하는 것이라 우리는 절대 승인할 수 없다. 대법제자는 사람의 관할에 속하지 않고 삼계에 관할되지 않으며 오직 대법과 사부님의 관할하에 있으니 누가 건드리면 바로 그의 죄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수많은 파도와 위험을 겪어 왔고 지금 악당이 최후의 일격은 겉으로 보면 기세등등해 보이지만 사(邪)는 정(正)을 누를 수 없고 최후에는 절대 좋은 결말이 없을 것이다. 이런 형세에 직면해 우리는 미혹되거나 마비되거나 무기력해서는 안 되며 가상에 미혹되거나 두려워해선 안 된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에게는 늘 갈 길이 있다. 길을 잘 걸으면 모든 문이 열릴 것이다.
얼마 전 미국 연방 의원들이 《파룬궁 보호법》을 제출했을 때 많은 대륙 동수들이 아주 기뻐했고 희색이 만연했는데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정체적으로 환희심을 가지면 구세력이 누락을 틈타 구실을 잡지 않을까? 예전에 그 ‘총리’의 교훈과 동일하다. 우리는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하며 차기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속인에게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장악하고 계시며 대법제자는 주인공이다. 우리가 이지적이지 못할 때면 곧 교훈적인 일이 나타날 것이다.”
이번 일은 내게 《봉신연의》 ‘만선진(萬仙陣)’을 떠올리게 했는데 그것은 부면(負面) 생명들의 최후의 승부였다. 최고층의 통천교주(通天敎主)까지 진영에 직접 앉았고 모든 부면 생명들이 다 동원되었다. 하지만 사(邪)는 정(正)을 이길 수 없으니 최후에 모조리 섬멸되었다. ‘만선진’은 생명을 선별하고 도태하는 과정으로, 신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미래로 들어갈 수 없다.
나는 미국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도 선별과 도태과정이라고 보는데, 단지 세인(世人)들뿐 아니라 대법제자들도 마찬가지다. 매 차례 기회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커다란 신심(信心)으로 지금의 일체를 마주해야 하며 자신을 성취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풍구낭첨(風口浪尖)에서 위덕(威德)을 쌓아야 한다.
[역주: ‘풍구낭첨(風口浪尖)’이란 바람이 가장 거세고 파도가 가장 높은 지점을 말한다. 즉 모순이 가장 격렬하고 첨예한 지점을 의미한다.]
대륙 동수들은 발정념을 더 많이 해야 하며 조건이 되는대로 더 해야 한다. 조건이 되지 않으면 4차례 발정념을 할 때 다음 일념을 추가한다.
“용천사(龍泉寺), 션윈(神韻), 에포크타임스, NTD, 페이톈 등 항목을 겨냥한 교란과 공격을 철저히 제거한다! ‘뉴욕타임스’ 다른 공간을 조종하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한다! 중생을 도태시키려는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제거한다.”
사악은 발정념을 두려워하는데, 나쁜 사람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모조리 소멸되면 사람이 여전히 악(惡)할 수 있겠는가?
또한 이번에 사악한 당이 미국에서 풍파를 일으킨 사건은 내가 보기에 해외 동수들이 제때 폭로하지 못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여러 날이 지나서야 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고 그나마 분량도 적다. 대륙 동수들은 외부인이 아니라 또한 지분이 있으니 교류 문장을 쓰고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해 정체적으로 움직여 사악의 최후 요소를 모조리 소멸시켜야 한다! 사악은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 하는데 그것이 일단 일을 만들기만 하면 곧바로 그것을 붙잡고 폭로해서 세인들이 그것을 똑똑히 알아 그것을 버리게 해야 한다. 그것을 버리는 과정이 바로 구도 과정이다.
얕은 소견이니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