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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

전홍(展虹)

【정견망】

부동한 수련경지에 따라 파룬따파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

나는 수련과정 중에서 수련인의 자비와 위엄 속에서 관용하고 참아내며 덕(德)으로 원한을 갚는 선한 길을 걸었고, 다시 무선(無善)무악(無惡) 집착이 없는 것을 체험했으며, 다시 대도무형(大道無形)과 마음에 따르는 대로 해도 도리를 넘지 않는[隨心所欲不逾矩] 위엄(威嚴)에 이르렀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신 파룬따파는 이치가 명백하고 언어가 평이하지만, 부동한 경지에서 부동한 법을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진정으로 수련해야(真修)만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정진요지》〈박대〉)

즉 진수(真修)하지 않는 사람은 책속 글자에서 “법”을 볼 수 없다는 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이치 ‘진선인(真善忍)’을 말씀하셨고, 더 높은 층차로 가면 또 “선도 없고 악도 없고 극을 벗어났도다”(《홍음 2》〈무〉)를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수련인은 자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또한 “부처가 사람에게 慈悲(츠뻬이)하다는 이것은 지구와 가까이 있는 부처를 가리킨 것으로서, 그는 慈悲(츠뻬이)를 말한다. 극히 높은 층차의 신(神)에게 있어 慈悲(츠뻬이)란 무엇인가? 그는 慈悲(츠뻬이)마저도 집착임을 발견한다. 그가 慈悲(츠뻬이)한지, 慈悲(츠뻬이)하지 않은지? 그 역시 慈悲(츠뻬이)하다. 하지만 그의 慈悲(츠뻬이)의 경지ㆍ개념은 같지 않다. 바로 내가 말한 바와 같이 사유마저도 같지 않다. 그의 慈悲(츠뻬이)는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중생에 대한 것으로서, 그는 그 아주 낮은 신마저도 속인과 마찬가지로 본다.”(《미국 서부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내 기억에 미국 브루클린 차이나타운에서 파룬궁 반박해(反迫害) 퍼레이드 도중 퍼레이드가 끝난 후 원래 사람들로 붐비던 인도가 더욱 혼잡해졌다. 이때 대법 옷을 입고 있던 나는 갑자기 발이 뭔가에 걸려 크게 비틀거렸다. 이상해서 돌아 보니 중국 복건성에서 온 키가 작은 한 남성이 일부러 내 다리를 걸었다.

그가 나를 도발하며 말했다.

“나 이런 놈이야! 나 이런 놈이라구!”

나는 둔해서 한참이 지나서야 반응했지만 그의 말뜻은 “내가 네 발을 걸었는데 네가 어쩔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는 원래 파룬궁을 향해 시위하려 한 것이다.

나는 계속 내 길을 걸어갔고 마음속으로 담담하게 생각했다.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다리를 거는 것) 그렇게 하라.’

하지만 호기심에 꽤 멀리 걸어간 다음 오히려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다. 그 키 작은 남자가 아직도 있을까? 붐비는 사람들 사이로 그 남자가 여전히 나를 넘어뜨리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어렵게 볼 수 있었다. 다만 몸이 이상하게 뒤틀려 있었고 균형을 잡기 위해 옆에 나무 말뚝을 잡고 있었고 동시에 군중 틈새로 나를 찾기 위해 위아래로 살피고 있었다. 나는 이런 자세는 너무 위험해서, 빨리 발을 회수하지 않으면 덩치 큰 행인이 지나가다 발을 밟으면 발목이 부러질 것 같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또 꽤 먼 길을 걷다가 갑자기 그가 자신의 발을 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내가 무의식중에 일념(一念)으로 그를 고정[定]시켰을 것이다.

또 한 번은 플러싱 인도에서 행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데 입이 험한 한 사악한 남자가 욕설을 했다. 그는 대법과 대법제자들을 악독하게 공격했는데 손을 사마귀처럼 하고 욕설을 퍼부으면서 내 눈을 찌르려 했다. 내가 한 걸음 한 걸음 물러서자 계속 압박하며 건물벽까지 밀어붙여 더는 물러날 곳이 없었다. 나는 연약한 여자지만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이때 나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엄하게 말했다.

“손 내려!”

하지만 그는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내가 두 번째로 더 엄하게 말했다.

“손 내려!”

그가 여전히 멈추지 않자, 나는 세 번째로 더욱 엄격하게 말했다.

“손 내려!”

동시에 들고 있던 진상 자료로 내 눈을 찌르려던 그의 손을 내리쳤다.

그는 즉시 손을 몸 옆으로 떨어뜨렸고, 여러 번 손을 들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계속해서 더러운 말과 욕설을 퍼부었다. 이때 내가 큰 소리로 정법구결을 외웠다.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법정천지(法正天地) 현세현보(現世現報) 멸(滅)!”

그는 잠시 깜짝 놀라더니 뜻밖에도 “멸!”이란 내 말을 따라 했다. 내가 또 “멸!”을 외치자 그는 또 “멸!”이라고 따라 했다. 나는 이어서 더욱 엄하게 “사 – 악 – 전 – 멸!”이라고 외쳤다. 이번에 그는 완전히 얌전해졌다. 원래의 기세등등하던 오만함이 완전히 사라지고 잠시 멍하더니 고개를 숙이고 어깨가 처져서는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몸을 돌려 멀어졌다.

이렇게 진상을 모르고 파룬궁을 극도로 증오하던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정념(正念) 아래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나는 내 옆을 지나가던 보행자들의 얼굴에서 엄숙한 표정을 보았는데 이것은 대법이 진섭(震懾 두려워 떨게 함)한 힘이다!

나는 이러한 일을 아주 많이 경험했는데 대법의 위엄이 사악을 제지하고 그것들의 사기(邪氣)를 소멸시켰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초상(超常)적인 능력을 주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이 능력을 사용해 사악의 박해를 제지해야 한다! 특히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조성한 것은 직접 법(法)과 우주를 겨냥한 파괴이며 중생에 대한 박해로 이는 우리 개인 수련과는 같지 않다. 이는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절대 발생을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반드시 철저히 소각시켜야 한다!

대법제자는 호법신(護法神)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중생을 구도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