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법(明法)
【정견망】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2024년 12월이 되었다. 지난 1년간의 수련 여정을 되돌아보며 주로 법공부 소조에 참여한 이야기와 대법제자들의 정체(整體) 제고 방면에 대해 한번 말해보고자 한다.
내가 참가한 교외 농촌 법공부 소조는 대법제자들이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고 교육 수준이 낮은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녀들 다수는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는 주력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을 통해 우리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임을 아는데 그렇다면 모든 대법제자들은 마치 사람의 팔다리, 오관이나 손끝처럼 서로 잘 협력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서약을 실현하고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정법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의 정체 제고이므로 우리는 마땅히 명예나 이익을 따지지 말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
올여름, 시내 협조인 동수가 나더러 교외 농촌 법공부 소조를 도와 역량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자 나는 주저 없이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이 법 공부 소조에 참가하는데 오고 가면서 한 시간 정도 걸렸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줄곧 법공부에 참석해 법을 공부했다. 이 기간에 무더운 여름 날씨나 한겨울의 추위는 고려하지 않았고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法正乾坤 邪惡全滅 法正天地 現世現報”을 외우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정체를 원융(圓融)해야 한다고 여겼다. 과거처럼 거리가 멀고 가깝다거나 자신의 이해득실을 고려해선 안 된다. 나 자신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내 법 공부에서 심성이 제고된 후의 표현이다.
이 농촌 법공부 소조에서는 정상적인 법 공부 교류 외에 우리는 또 모두 명혜망 법회에 투고하도록 격려했다. 소조에서 원고모집 통지를 진지하게 읽어 모두 법회 교류 원고를 쓰는 의미를 인식하게 한 후 우리는 또 몇몇 동수들더러 교류 문장을 쓰도록 권고했다. 왜냐하면 매 차례 명혜망의 법회 원고 모집은 대법제자들이 수련 교류하는 성대한 모임이자 자신의 수련 상황에 대한 총결이라, 이 과정에 자기 수련의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고 동수의 장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쓸 수 없고 쓰고 싶지 않다는 소극적인 사상을 내려놓으면 기본적으로 다 참여할 수 있다.
글을 쓰는 과정에 우리는 또 구체적인 정황을 겨냥해 젊고 교육수준이 높은 동수들이 문장을 쓰는 기본 요령과 요점 논리 등을 강의하게 했고 어떻게 교류 문장을 잘 쓸 것인지에 관해 명혜망과 정견망에 문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동수가 쓴 원고는 우리가 타이핑해서 진지하게 수정한 후 발송했다. 전에 나는 동수들의 원고를 타이핑하고 수정한 적이 드물었다. 동시에 우리는 모두에게 인터넷 접속법을 가르쳐 모두 인터넷에 접속하도록 격려했고 또한 타이핑을 가르쳤다. 동수를 도와 원고를 타이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 동수가 세 가지 일을 잘한 감동적인 사적을 보았고 대법이 육성한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보았다.
법공부 소조에서 나는 또 명혜망, 정견망, 에포크타임스를 포함한 일부 좋은 기사들을 찾아 모두에게 읽어보게 해 국내외 대법제자들의 정법 수련 상황을 알 수 있게 했다. 설날이나 513 중추절 등 주요 명절이나 기념일이면 여러 사람들을 격려해 사부님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주변에 진상을 아는 사람들을 이끌어 사부님께 문안 인사나 연하장을 보내게 격려하고 사부님께 연하장을 보내고 문안인사를 드리는 의미를 알게 했다.
사부님께 축하 카드나 문안 인사를 보내는 것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행동이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표시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세인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것이다. 올해 중추절 연하장을 보낼 때 나는 동수들을 도와 수십 장의 전자카드를 만들어 명혜망에 보냈다. 7월에는 탈당의 달에는 4억이 넘는 삼퇴한 용사들을 격려했고, 《9평》 출간 20주년을 맞아 책을 다시 읽고 동수들에게 시사(詩詞)나 문장을 쓰도록 독려했고 내가 타이핑하고 수정한 후 발표했는데 그 중 많은 글들이 에포크타임스 등 매체에 실렸다.
동수의 시사와 문장은 대법제자가 꾸린 진상 사이트에 발표할 수 있고 이는 또한 모두에게 격려가 된다. 동시에 대법제자들이 꾸린 사이트가 국내와 국외 대법제자들을 한데 모으니 모두들 흉금과 용량이 확대되었다.
대법제자는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모두 하나의 정체다.
또 한번은 소조에서 법회를 열었는데 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경찰이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하지만 모두 교란을 배제했고 법회는 정상적으로 제때 열렸다. 주변에 초정한 이웃들 중 일부가 오지 않은 것을 제외하면 법공부 소조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법회에 참가했다. 이 과정은 또한 심성을 고험하는 것이자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공산사당(共産邪黨) 통치하의 사당(邪黨) 사회에서 또한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휴대폰을 가져오지 못하게 했고 수구하게 했다. 교란을 배제하는 과정은 바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다.
모두 교류원고를 쓰고, 삼퇴를 성원하며, 《9평》 출간 20주년을 경축하고 법회 등의 활동을 통해 시사와 문장, 교류원고 등을 쓰면서 정법 수련에 대해 더 똑똑히 인식하게 되었고, 《9평》을 더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삼퇴를 잘하는 것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갖게 되었다.
어느 곳에 있든 늘 자신은 책임과 사명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매년 시간을 내어 고향에 돌아가 친척들을 방문하는데 이 과정에서 주동적으로 고향 동수들을 찾아가 교류하며 좋은 경험을 나누고 고향 동수들에게 소개해 주어, 모두 개인 수련 상태에서 걸어나와 진수대법제자는 모두 마땅히 책임을 지고 사명을 완수해야 하며 방법을 찾아 법공부 소조를 회복하고, 적극적으로 명혜망 원고 모집에 참여하고, 형세를 이뤄 서로 돕고, 이를 통해 공동 제고하도록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단체 법공부와 법회 개최를 통해 우리는 정체를 형성했고 공동 제고하는 장을 형성했다. 모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단순히 개인 수련의 원만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수련 성취해야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동수들의 인식이 제고된 후 주동적으로 대열에서 떨어진 예전 동수를 찾아가고, 명혜 법회에 참여하도록 다른 동수를 찾아가 주동적으로 투고하게 하고, 보다 많은 법공부 소조를 만들고, 주동적으로 곤란에 처한 동수를 돕는 등등을 보면서 나는 동수를 위해 대단히 기쁘다. 이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융하는 것이자 정체 제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