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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교류】 “사악한 세력이 미국에서 법률을 이용해 대법을 공격”한 것에서 든 생각

각성(覺醒)

【정견망】

1999년 7월, 중국 공산당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한 이래, 대법제자들은 줄곧 박해에 반대하고, 단호하게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고, 굳건히 대법을 수호해 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법제자들의 사람의 일면(一面) 때문에 오랜 시간 자신도 모르게 원래 열정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사람의 생활을 살기 시작했다. 평소 법도 공부하고 발정념도 하며 진상도 알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초처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애초처럼 그리 관심을 두지도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진상도 알리지 않고 그저 자신이 법을 잘 배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어떤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방법을 찾아 진상을 알리려 하지 않는다. 누가 먼저 물어보아야만 알리고 직접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이런 상태는 사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이 무엇인지 인식이 명확하지 못한 표현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바로 대법을 수호하러 온 것이다. 오직 정법(正法)이 끝나지 않는 한, 오직 중공 사당이 여전히 존재하는 한, 진상 알림은 멈출 수 없고, 반박해(反迫害)도 멈출 수 없으며, 적극성도 줄어들어선 안 된다. 애초 박해가 그렇게 심한 상황에서도,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는 데 그렇게 적극적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최후에 도달했고, 사악도 얼마 남지 않아, 중공이 곧 무너지려 하는데, 왜 진상을 알리는 적극성은 도리어 떨어졌는가? 이건 생각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은가?

최근 몇 년 국내의 많은 대법제자들이 해외로 떠났고 그들 중 미국에 간 이들이 비교적 많다. 본래 중국 대륙은 정법(正法)의 주전장(主戰場)으로, 중국 대륙에서 이번 정사대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런 일인가! 바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풍채를 펼쳐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많은 이들이 주전장을 이탈해 해외로 빠져나갔고 다음 장(場)으로 갔다. 이 얼마나 가치 없는 일인가. 그렇다면 이왕 해외로 나왔다면 해외에도 중국인이 있다. 이때 바로 자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펼칠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하지만 해외로 나간 일부 수련생들은 오히려 해외의 느슨한 환경을 이용해 전력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외에서 행복하게 살면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하려는 열정을 잃었다.

현재 많은 중국 대륙의 사람들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1인 시사 미디어를 좋아하는데, 많은 중국 대륙 사람들이 또 해외에서 중공을 폭로하는 1인 미디어 프로그램을 국내로 전달해 영향력이 비교적 커졌다. 하지만 많은 대법제자들의 1인 미디어는 속인이 꾸린 매체와 거의 같아 모두 핫 토픽만 따라가고 시사 화제에만 주목한다. 목적은 사람의 이목을 끌어 클릭 수를 늘리기 위해서다. 표현상에서 보자면 별거 아니지만 사실은 큰 문제다. 왜냐하면 지금 속인의 1인 시사 미디어들이 중공 사악을 폭로하는 방면에서 이미 아주 좋은 역할을 했고, 아울러 속인의 구미에 더 맞고 속인이 더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대법제자들의 1인 미디어도 속인과 마찬가지로 원래 그런 방식이라면 그럼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형세가 변했으니 방법도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속인이 운영하는 1인 미디어는 민주, 자유, 인권, 법치의 관점에서 중국 공산당의 사악을 폭로하는 방식으로 한다. 대법제자들이 전에 꾸렸던 1인 미디어도 이렇게 했다. 지금은 이렇게 하면 안 되며, 지금 대법제자가 꾸린 1인 미디어는 마땅히 중국 전통문화에 입각하고 대법의 각도에 입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국 공산당은 현재 미국 법률을 이용해 션윈과 대법, 대법 사부님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면 대법제자들의 모든 1인 미디어와 해외 트위터는 마땅히 중공이 미국 법률을 이용해 대법을 공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 역시 화제이고, 뉴스이고, 시사인데 왜 오직 속인의 화제만 화제가 되는가? 설마 미국에서 발생한 대법에 대한 공격은 화제조차 되지 못한단 말인가? 사실 이것은 더 뜨거운 화제이고 더 큰 시사이며 이와 비교하면 속인의 일이야말로 사소한 일이다.

대법은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데,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공격하는 것은 바로 중생을 훼멸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바로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오늘날 중공 사악 세력이 법률을 이용해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공격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속인의 민사 사건처럼 보이지만, 실질상 대법에 대한 사악한 세력의 한 차례 전면적인 공격으로 어쩌면 최후의 표적 공격일 수 있다.

물론 사악한 세력이 어떻게 하든, 대법을 어떻게 공격하든, 우리 사부님을 어떻게 공격하든 결국은 다 실패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무관심하거나 마비되어 상관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대법은 중생을 원용(圓容)하고 중생 역시 대법을 원용하는바, 대법은 본래 있었던 것이고 누구도 사부님을 공격할 순 없지만, 사악한 세력이 대법을 공격하고 사부님을 공격할 때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이것은 극히 엄숙한 문제인데, 대법과 사부님께서 사악이 아무리 창궐해도 사악을 소멸하실 수 있겠지만,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 대법과 사부님이 사악을 소멸하기만 기다린다면, 그럼 대법제자는 또 무엇을 한단 말인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또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사악이 대법을 파괴할 때 걸어나와 대법을 수호하고, 걸어나와 박해에 반대하며, 걸어나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이다. 사실 이는 바로 대법제자에게 풍채를 펼칠 기회를 주는 것인데 즉, 대법제자에게 대법제자의 위대한 풍채를 펼칠 기회를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이 기회를 놓친다면 너무 애석하지 않겠는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법마저 최후에 도달한 것을 보았으면서도 나 자신도 거의 자신의 사명을 망각하고 또한 중생을 구도하려는 열정을 잃었다. 갑자기 또 중공 사악 세력이 미국에서 법률을 이용해 대법과 사부님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고 이는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이런 안일한 상태가 마땅히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다시 분발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빚진 것이 없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우리의 원만에 필요한 일체를 하셨는데 우리는 어떠했는가? 여전히 우리의 느슨함과 사람의 안일한 마음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게 했고 또 대법과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게 했다. 이는 정말 있어선 안 된다. 나는 이번 일을 통해 만약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 맹렬히 깨어나 새롭게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이번 사건의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