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귀(梅歸)
【정견망】
2009년, 5년 동안 불법 감금된 후 마침내 중공 검은 감옥에서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온 날 밤, 처음으로 션윈(디스크)을 봤다. 막이 열리고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 시작했고, 공연이 끝날 때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깜빡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
이토록 순수하고 풍요로운 아름다움은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감상한 것이다. 그 이후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공연을 보니 모두 비교할 수조차 없는 천양지차로 느껴졌다.
션윈(神韻)이란 신(神)의 운치(韻), 신선의 춤, 하늘의 음악, 부처의 마음이다. 음악도 아름답고, 춤도 아름답고, 노래와 가사도 아름답고, 의상도 아름답고, 색채도 아름답고, 배경까지도 아름답다. 이런 완벽한 공연은 아무리 칭찬해도 늘 언어가 부족하고 무력함을 느낀다.
션윈을 보고 난 후 나는 진정한 의미에서 한 차례 세례를 받았다고 느꼈다. 육체에서 심령에 이르기까지 나는 일종 비할 바 없이 강력하고 따스한 힘에 깨끗이 씻기고 위로 받았다. 션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실히 느꼈다!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션윈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서 창립되고 성장했는지 알게 되었고 그 순간 나는 비할 바 없는 진감(震撼)과 탄복에 휩싸였다. 아무것도 없던 황량한 산, 허름한 세 칸 집에서 돈도 없고 인재도 없고 자원도 없고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불과 2년여 만에 인류의 최고봉에 올랐다.(사실은 이를 초월했다) 이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신적(神跡)이다!
지금 션윈은 이미 매년 전 세계를 순회공연하는 8개 예술단으로 성장해 창세주의 목소리를 세계 각지에 전하고 중국 5천 년 문화의 정화를 세계 각지에 전파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기쁨과 찬사가 넘친다. 관객들은 마치 감로(甘露)에 적신 듯 순수한 이슬을 마신 듯 도취되었다.
온갖 악행을 저지른 중국 공산당은 비바람에 흔들리며 이미 역사의 끝자락에 도달했다. 이것이 회광반조(回光返照 죽기 직전 잠시 왕성해지는 현상)하는 이때 이익과 욕망을 추구하는 한 무리 어릿광대들을 이용해 션윈을 공격하고 비방한 것은 실로 그것의 추악과 사악이 폭발한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이 뜻밖에도 이렇게 사악한 모함을 당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런 짓은 중공처럼 원칙도 없고, 한계도 없으며, 비인도적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만이 할 수 있다.
다행히 아무리 오만한 회광반조라 해도 역시 회광반조일 뿐 가을이 지나면 메뚜기가 얼마나 날뛸 수 있겠는가? 사람들이여, 절대 한눈을 팔아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천만년을 기다려도 만나기 힘든 이 기연(機緣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