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대법제자
【정견망】
현재 션윈(神韻), 깐징월드, 매체 및 기타 항목이 직면한 함정과 공격은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상대로 벌이는 초한전(超限戰)이다. 각종 복잡한 상황하에서 각종 사람 마음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모든 대법제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검증이다. 그러나 아무리 복잡하더라도 1999년 72 법난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대법제자들이 기점(基點)을 바로잡고 정체를 형성해야만 비로소 법난 속에서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나올 수 있다.
작년에 홍콩 에포크타임스가 월간지 발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날, 가족(동수 그도 매체에 종사한다)이 뚜렷한 꿈을 꾸었다.
꿈에 그는 장쩌민파의 옛 소굴에 갔는데 한때 번영했던 고급 클럽이었지만 지금은 황폐해져서 아무도 없었다. 가장 안쪽 방에서 그는 현 중공 두목 부부를 보았고, 문 앞에는 내 핸드폰이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내 핸드폰이 도청당하고 있음을 알았다. 핸드폰 방향을 따라 다른 방에 가니 그곳에는 나와 다른 두 명의 매체 고위층 동수들이 있었다. 이때, 그곳에 매복해 있던 많은 중공 경찰들이 갑자기 달려 나와 그를 총으로 쏘아 죽였다. 그는 온몸이 총알에 뚫렸고 육신이 아주 고통스러웠지만 원신은 여전히 존재했다. 그는 자기 손에 자신을 죽인 중공 당원들의 영혼을 꽉 움켜쥐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살아 있는 푸른 불꽃에서 죽은 재로 변했다.
그는 꿈에서 깨어나, 에포크타임스에 매복이 있고 우리가 함정에 빠졌다고 말했다.
동시에, 나는 또 다른 선명한 꿈을 꾸었다. 나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자고 있는데 마침 어두운 그림자가 칼로 나를 죽이려 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고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하고 있으니 모두 보고 그를 제지하길 원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르면서 가족을 깨웠다.
나는 이것이 나더러 자신과 매체 동수가 직접 겪은 중공의 함정에 빠진 일을 널리 알리고 동수들을 일깨워 함께 박해를 제지하라는 점화(點化)임을 깨달았다. 함정에 빠지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이 기회를 이용해 정체를 형성해 그 특무들을 폭로하면 결과적으로 사악이 모조리 제거될 것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어떤 제자들은 매체의 난을 매체 고위층 동수가 직면한 개인적 난으로 여겼다. 또 어떤 제자는 “기소된 동수가 죄가 있어 법난을 초래했다”고 여겼다. 또 어떤 동수는 “나는 매체와 관계가 없다”고 여기며 매체에 나타는 이상 현상에 대해 냉담하게 자아를 보호했다. 또 어떤 동수는 “이번 사건이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는 구실로 매체가 봉착한 법난에 대한 교류를 거절해 간격이 생겨 반박해(反迫害) 정체의 힘을 잃게 했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은 “무기력”이다. 더 심한 이들은 사실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사건에 관련된 매체 동수가 “조사 중”이라고 퍼뜨리며 동수에 대해 당문화(黨文化) 속의 증오로 대하며 대법 법리로 그를 때리는 몽둥이로 삼아 자신도 모르게 구세력에 이용당해 매체 박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매체 파괴”는 중공이 해외 파룬궁을 공격한 첫 번째 전투다. 과거 반박해 중에서 해외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기 위해 매체를 설립했기 때문에 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할 수 있었고 각 항목이 사부님께서 공격받을 때를 포함해 비로소 힘차게 거짓말에 가려진 중생들을 구도할 수 있었다. 매체가 사람 속에서 ‘죄’가 있는지 여부는 법원 판결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왜 어떤 동수들은 소문을 믿고 매체가 죄가 있다고 여기는가? 이렇게 하면 바로 특무의 의중에 따르며 사악과 같은 편에 서는 게 아닌가? 특히 교류 중에서 나는 이런 동수들의 수가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울러 그들은 단지 기소된 동수들이 ‘유죄’라고 믿을 뿐만 아니라, 또 매체도 ‘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악이 통제하는 선전 체계 속에서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자신의 목숨과 무한한 지혜 및 용기를 바쳐 장춘(長春)에서 진상을 알리는 방송을 삽입해 사람들더러 진상을 알 수 있게 했다. 중공 체제하에서 이는 중공의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지만, 오히려 수천(數千) 수만(數萬)의 가정과 생명이 진상을 알게 했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람의 법률로 말하자면, 중공이 인권을 짓밟는 나라에서, 이들 파룬궁 제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법이 인민에게 보장한 ‘언론의 자유’를 실천해 거짓말을 폭로했다. 이는 사람속에서 우리가 반박해하면서, 사악한 것에 속박당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중공의 침투가 심한 해외 환경에서 대법제자들은 각종 곤경을 돌파해 진상을 알리는 신뢰할 수 있는 매체를 수립했다. 사람을 구하는 힘뿐만 아니라 세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괄목상대하게 했고 또한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매체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 막대한 감당과 헌신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가 아는 매체 임원 중 일부는 평생을 매체에 헌신했고 가족은 아주 가난하다. 속인들도 조사한 후 “자금 세탁 혐의”를 믿을 수 없었다.
720을 지나온 이들 노(老)대법제자들은 이번에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주요 표적이 되었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공격받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 내부에서도 이간질, 헛소문, 비방 등 어지러운 현상이 나타났다.
이들 노제자들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공격당할 때마다 최전선에 달려나간 사람들이다. 중요한 직위에서 한순간에 해임당하고 온갖 굴욕, 불만, 불의를 겪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에게도 힘든 일이다. 사람들 속에서 중공은 특무들을 동원해 노제자들을 공격해 그들이 모반하게 하려고 했다. 물론 내 생각에 진수제자(真修弟子)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아주 가소로운 일이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사부님께서 공격당하실 때, 대법제자들이 분열하면 정체를 이룰 수 없고 반박해 능력이 어느 정도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배치를 이용해 이들 노제자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굴욕을 견디면서 마난을 지나가게 하신 것으로 이해한다. 그들에게 있어 포기란 아주 쉽지만 포기는 정말 정법 항목에 대한 책임을 포기하는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이런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신다.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배치한 최후 심판은 다만 그런 반면 작용, 부면 작용을 일으킨 이와 나쁜 짓을 한 이들만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작용을 일으킨 이도 역시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어떻게 직면하는가? 예컨대 정법 중에서, 당신이 정면작용을 일으키는 중에서 책임을 다 했는가? 또 예컨대 대법제자가 되려고 온 사람이 있는데, 당신이 서약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의 서약을 이행했는가? 창세주가 요구한 것이 무엇인가? 당신은 창세주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일부 수련생들은 “한 조정의 천자에 한 조정의 신하[一朝天子一朝臣]”라며, 매체 책임자가 바뀌면 매체의 주요 책임자들도 다 교체되는 것이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람속의 이치다. 법난 속에서 우리는 또 사람 속의 ‘작은 집단’이란 개념에 얽매여야 하는가? 설마 모든 수련생이 박해에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단 말인가? 다년간 대법에서 수련해 온 이들 노제자들의 경험과 지혜는 모두 대법과 사부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파국을 돌파해 법난에 직면해 우리는 더욱 조건 없이그들이 반박해에 참여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다른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는 속인들에게 입이 닳도록 파룬궁 진상을 전했고, 정의와 양지(良知)를 호소했으며, 감금된 동수들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사악의 박해를 받는 매체 동수들에 대해 우리 대다수 수련생들은 냉담하거나 무기력하다. 이는 그들이 이 방면에서 정법(正法)의 기점에서 매체가 겪는 법난을 보지 않았음을 설명한다.
수련생으로 위장한 그런 특무들이 어떤 구실로 수련생들을 기만하든, 수련생들 사이에 잠복해 어떤 거짓 가면을 쓰든,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청성(淸醒)함을 유지하고 그들에게 시장을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아무 역할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환경〉에서 말씀하셨다.
“ 환경은 당신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며, 또한 제고하는 관건이다.”
또 《2003년 미국 중부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내가 일찍이 말했다. 당신들의 마음상태가 아주 바를 때 스파이는 감히 이곳에 머물지 못하는바, 그는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하나는 바른 마당에 의해 동화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가 내보낸 순정한 이 마당은 사람의 모든 사상의식 속의 좋지 못한 것을 제거할 수 있고, 순정한 마당은 그것을 해체할 수 있으며, 사람의식 중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해체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구도와 慈悲(츠뻬이)의 다른 체현이다.”
전면적이고 누락이 없는 검증 중에서, 만약 우리가 매사에 늘 진선인(真善忍)으로 가늠한다면, 우리는 거짓말 앞에서 개인의 득실이나 영욕(榮辱)을 따지지 않고 과감히 문제를 지적할 수 있을 것이고, 시비를 따지는 앞에서 사실을 찾아 이간책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며, 특무가 대법의 법리를 남을 공격하는 몽둥이로 삼는 앞에서 직접 그 틀린 것을 반박해 시장을 주지 않고 올바른 환경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법난 속에서 정체의 힘을 인식해 전면적으로 박해에 반대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