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신회(新懷)
【정견망】
나는 올해 일흔아홉이고 1998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지난 26년 동안 수련해왔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비틀거리며 걸어왔는데,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살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 나는 오십견과 좌골신경통이 있어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심하게 아팠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한 후로는 나도 모르게 모든 질병과 통증이 사라졌고 신체도 줄곧 아주 좋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2007년 제보를 당해 2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교소(勞敎所)에서 돌아온 후 건강이 좋지 않았고 불법 감금과 박해 기간 동안 관상동맥질환, 당뇨 및 기타 병업가상(病業假象)이 나타났다. 사악한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나는 4년 동안 약을 먹지 않았고 신체도 아주 좋았다.
처음 노교소에서 돌아왔을 때 동수들과 접촉하기 전에도 여전히 혼자 연공을 견지했다. 나중에 동수가 교류하러 와서 나더러 법 공부 소조에 가입하라고 했고, 나는 곧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단체 법공부에 참여해 정법 수련에 녹아들어갔다. 지금까지 줄곧 견지해 왔다.
2011년 무렵, 친구와 가족들이 차례로 집을 지으면서 나더러 식사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때로는 너무 바빠서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수련 상태가 느슨해지자 몸에 병업상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병원에 다녀온 후 나는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기 위해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했다. 신체는 여전히 좀 비뚤어졌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었다.
며칠 전 《명혜주간》에서 어떤 동수가 자신의 몸이 비뚤어진 원인에 대해 쓴 글을 읽었다. 그 문장에서 동수는 남편이 사망 이후를 대비해 묘지를 사겠다고 했을 때 그것을 부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업가상이 나타났고 몸이 비뚤어졌다고 했다.
또 다른 문장에서는 동수의 남편이 죽은 지 며칠 후 시어머니가 동수에게 “나중에 너도 죽으면 남편과 합장할 거지?”라고 묻자 동수는 “네”라고 대답했다. 나중에 이 동수도 신체가 비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어느 날 손자를 학교에 데리러 가는 길에 ‘금강배산(金剛排山)’이라는 법을 듣고 날마다 이 구절을 외우자 곧 회복되었다고 했다. 나중에 두 동수 모두 자신의 문제를 찾았는데 법공부를 통해 제고했다. 동수의 일을 통해 나 역시 자신의 몸이 비뚤어진 원인을 찾았다.
남편이 여든이 되던 해에 내가 먼저 말했다.
“당신 아직 묘지를 찾아놓지 않는데 죽으면 어디에 묻히고 싶은지 말해봐요.”
당시 나는 내가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고 사람의 이치를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음을 인식하지 못했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못했다. 동수의 교류 문장을 통해 나는 자신의 부족을 인식했고 이렇게 다년간 수련했음에도 여전히 사람의 것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것을 인식한 후 내 몸이 아주 가벼워진 것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신신합일(身神合一)”의 법을 내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나는 줄곧 이 법을 외우고 있다. 그때 이후 신체가 좋지 않은 상태는 아주 많이 좋아졌고 기본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올해 여든 셋인 남편도 대법의 수혜자다. 원래 앓던 지방간과 담석에서 모두 회복되었다. 남편 역시 속인의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제자의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다. 정법 수련의 마지막 단계에 나는 더욱 정진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