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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션윈 공연을 볼 때 다른 공간의 장면

소연화(小蓮花)

【정견망】

존경하는 사존 및 여러 동수들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자리에서 사존과 여러 동수들이 즐거운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는 대륙의 청년 대법제자다. 오늘 오후, 집에서 션윈 공연(역주: 설 연휴 NTD에서 위성으로 대륙에 송출한 특별공연을 말함)을 보았다. 공연 중간 갑자기 잠이 들었는데 내가 션윈 무대 배경에 묘사된 천국세계(天國世界)로 온 것을 발견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사존(師尊)께서 흰 가사를 입고, 단수입장(單手立掌) 하신 모습을 보았는데 주위에는 모두 층층의 정신(正神)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나는 많은 동수를 보았는데, 그들의 원신(元神)도 이곳 아름다운 세계에 와서 함께 새해를 축하했다. 사존께서는 자비로운 미소를 띠시며 층층 중생을 바라보셨다. 나는 정말 행복함을 느꼈는데 그것은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아름다움이었다.

나는 사부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날아오를 준비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 모든 진수제자(真修弟子)들이 모두 사부님을 향해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어떤 이들은 이미 사부님 옆에 도착했고, 어떤 이들은 여전히 ​​사부님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 팀에 배치되어 있었지만(아마도 최근에 제대로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사부님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내 뒤에 천국세계로 통하는 많은 문들이 서서히 닫히고 있었다. 나는 사존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았고, 주변 정신(正神)들의 표정도 예전처럼 자애(慈愛)롭지 않고 도리어 엄숙과 후회로 변했다. 이때 갑자기 장면이 변했고 내가 문밖을 보니 바로 이 세계의 바깥층(우주의 중심이자 우주의 가장 낮은 층인 지구)인데, 층층마다 얻어맞아 떨어져 내려온 바르지 못한 구(舊) 신들(구세력)이 있었다. 그것들은 사탄이 이끄는 뭇 마[衆魔] 및 중공 홍룡(紅龍)과 함께 서 있었다. 그것들은 대법제자들을 몹시 질투하고 증오했으며, 대법제자들이 무슨 근거로 구도 받을 수 있는지 의아해했다. 그래서 그것들은 이 우주의 가장 낮은 층인 지구에서부터 우주의 가장 높은 곳인 사존께서 계신 세계까지 공격을 시작했다.

그것들의 흑색(黑色) 세력은 점차 지구가 있는 전반 우주에 스며들었다. 동시에 일부 진상을 모르는 층층 우주와 세계의 왕들이 있었는데 그것들도 마귀와 구세력에 미혹 당해 종래로 사존과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것들 중에는 아주 높고 아주 높은 신들이 많았는데, 대단히 높아서 나조차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었다.

구세력과 마귀들은 이 힘을 이용해 사존 및 정신(正神)과 대법제자들을 공격했다. 그것들은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물질(원한, 색욕, 명리 등등과 유사하지만 이것은 단지 일부에 불과하며 그것들은 이곳에 대량의 흑색물질을 더했다)을 이용해 일종의 미혼약[迷藥]을 연화(演化)시켜 대법제자들을 유혹했다. 이때 나는 사존의 세계에 있었지만, 내가 보니 사부님 곁에 서 있던 제자들 중 일부는 그것들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뜻밖에도 사존께서 주신 일체를 버리고 그 문을 나가 구세력 마귀와 한편에 섰다. 어떤 제자들은 그것들이 나가는 것을 보고 역시 이 사람들을 따라갔고 같은 편에 섰다.

이때 나는 뭇 정신들의 표정이 아주 엄숙한 것을 보았지만, 그렇다고 가로막진 않았다. 그들은 다만 사존의 뒤에 서서 이 세상의 변화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이때 사존께서는 이미 눈물을 흘리셨다. 어떤 제자들은 이 문을 나서려고 하다가 사존의 눈물을 보고는 몹시 후회하며 사존 앞에 무릎을 꿇고 참회하고 다시 사존이 계시는 곳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그래도 꽤 많은 제자들이 여전히 그 문밖으로 나가 구세력 및 사탄과 같은 편에 섰다.

나는 떠나는 제자들을 막으려 시도했지만, 그들의 귀에 큰 이어폰이 있어서 내 권고를 들을 수 없었다. 어떤 제자들은 구세력과 사탄이 연화한 독약을 먹자, 그들의 마음이 원래의 황금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백옥(白玉)과 같던 몸도 아주 시커멓게 변해 아예 이 세상에 머물 수 없었다.

더 황당무계한 것은 일부 제자들, 그들은 인간 세상의 부귀나 재색(財色 재물과 색) 등에 미련이 있어 역시 이 문을 나갔다. 그들 중 일부는 또 사존께 말했다.

“이곳에는 페라리도 없고, 미녀도 없고, 또 아이비 리그 학위도 없고, 제 손주도 없고, 제 연인도 없습니다”는 등등의 비슷한 구실을 대면서 사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떤 이들은 사존 앞에 무릎을 꿇고 더는 그들이 이곳에 머물도록 강요하지 않기를 바랐다(뭇 정신들은 이런 종류의 말을 듣고 아주 엄숙한 표정을 보였지만, 사존을 뵈니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으셨고 다만 자비롭게 바라만 보셨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배우자와 자손들을 다시 만나기를 원했고, 어떤 이들은 허위적인 명예, 이익, 색 등을 부러워했다.

이 사람들은 자신들은 독약을 먹은 그런 무리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일찍이 구세력과 사탄이 어떤 제자들은 이런 독약에 대해서는 아주 명확한 이해를 갖고 있었지만 다른 사물에 미련이 있음을 보고, 이에 우주에서 가장 나쁜 것들을 결합시켜 각종 물질을 연화시켜 이것을 이용해 이런 제자들을 공격하고 유혹했음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어떤 제자들은 먼저 사념(私念)을 일으켰기 때문에 그들이 기회를 보고 이들 제자들에게 주사(마치 마약을 흡입하는 것과 유사)를 놓아 그가 속아 넘어가는지 시험해 보았다. 어떤 제자들은 잘못을 깨달은 후 곧 사존 앞에 무릎을 꿇고 법을 공부했다. 좀 더 차(差)한 이들은 이 물건에 중독되어 서서히 이런 물질을 복용하다 결국 몸이 온통 노랗게 되거나 붉게 변해 역시 이 세계를 걸어나갔다.

나는 이 사악한 흑색 세력이 줄곧 대법제자들을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거대한 세력은 내가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다. 비록 대법제자들은 모두 사부님 세계 속에 있지만, 일단 대법제자의 내심(內心)에 나쁜 염두가 나타나기만 하면 그 흑색 세력은 곧 모든 기회를 이용할 것이다.

대법제자에게 법에 부합하지 않는 싹이 보일 때면, 먼저 그들이 연화해낸 것을 좀 꺼내 하나의 검은 주사로 만드는데(이 주사 속의 흑색 물질은 밀도가 대단히 크고, 그중 일부는 무수한 천체 속의 패괴한 생명의 물질을 포함한다) 이것을 대법제자의 그 나쁜 관념 속에 삽입한다. 만약 이때 이 사람이 아주 청성(淸醒)하거나 또는 제때 법을 공부하고 안으로 찾으면 곧 이 주사 바늘을 밀어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가 이 나쁜 관념을 방종하고 법공부에 정진하지 않으면 그럼 이 주사바늘은 곧 온몸으로 퍼지고 이를 통해 사부님과 멀어진다. 이는 마치 깨끗한 물 한 잔에 먹물 한 방울이 들어 있는 것과 비슷하다. 만약 제때 청리하지 않으면 한 방울의 먹물이 잔에 든 모든 물을 오염시킬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일찍이 한 검은 손이 내 앞에서 그들이 연화한 물질을 건네주는 것을 보았다. 내가 그것을 마실지 망설이고 있을 때, 사존께서 갑자기 내 천목(天目)을 열어주셨고 내게 진실한 광경을 보게 하셨다. 원래 그들이 말한 너무 정진할 필요 없다는 것과 유사한 구실은 사실 내 마음속에 이런 관념이 있었기 때문인데, 자신의 마음이 순정(純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세력과 마귀들의 주의를 끈 것이다. 그것들은 법술을 부려 나를 유혹하려 했다. 내가 일단 이 독약 병을 받으면 나는 곧 이 세계를 떠나게 되고, 내 최후는 그것들이 사용하는 거대한 고기 분쇄기에 의해 그곳에서 훼멸되는 것이다. 나는 또 많은 동수들이 그곳에서 훼멸 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단호히 거부했다. 내가 고개를 돌아보았을 때, 사부님께서 내게 미소를 짓고 계셨고, 뭇신들도 이전처럼 그렇게 엄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 나는 또 일부 동수들이 사존께서 왜 그런 사악을 저지하지 않으시는지, 왜 자신이 그렇게 많은 마난을 겪게 하셨는지 원망하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걷는 길이야말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가장 좋은 길이고, 그들이 있는 환경이 전 우주에서 가장 좋은 환경임을 모른다. 애석한 것은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나기만 하면 이런 것들을 볼 수 없다.

그 후로 나는 계속해서 사부님을 향해 날아갔지만 이때 예전처럼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큰 무리의 사람들이 이미 이 세상을 떠났다. 많은 사람이 순진하게도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구세력 및 마귀와 한편이 되지 않고 단지 이번 정사대전(正邪大戰)을 지켜보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세력과 마귀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사부님, 정신 및 대법제자들에게 오직 두 가지 길만 강요했다. 그래서 내가 이 장면을 보게 된 것이다.

정법(正法)을 시작하기 전 사존께서는 구세력에게 일찍이 기회를 주셨지만, 구세력은 고집스레 그들이 걸어온 길이 정확하다고 여겼고, 자신들의 길이 너무나도 고생스럽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고 여겼다. 그들은 매우 고생스레 수련했지만, 사존의 법리를 보고 일부는 회개하고 개심했고, 일부는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했고 자신의 것만이 옳다고 여겼다. 그래서 사부님의 정법이 시작된 후, 그들은 곧 자기들이 옳다고 여긴 일을 했다. 그들은 사존께 전쟁을 선포했고, 심지어 마귀와 한패가 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들은 사존께 이렇게 외쳤다.

“당신의 법과 당신 제자들은 모두 반드시 우리의 고험(考驗)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두 번째 길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 제자들이 당신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곧 우리에게 이용당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도 반드시 이런 고험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존께서 그들에게 뭔가 말씀하셨고, 동시에 또 뭔가 배치하셨는데, 이때 나는 아무것도 듣거나 보지 못했다.

이 한 장면을 보고 나서 나는 다시 떠난 동수들을 보았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계신 우주 반대편에 서도록 강요당했고 구세력과 마귀는 그들을 놓아주지 않았다.

이때 문은 이미 아주 오랫동안 열려 있다가 이제 서서히 닫히고 있었다. 정사대전은 지구가 있는 우주로 퍼졌다. 사존께서 뭇 정신과 뭇 진수제자들을 이끌고 정법(正法)하시는 것을 본 것 외에도, 나를 놀라게 한 하나의 장면이 있었다.

​나는 원래 걸어 나간 그런 제자들을 보았다. 그들은 구세력과 마귀에게 이용당해 사존께서 이끄시는 정(正)의 힘에 대항했다. 그들 중에는 대법제자들 중에서 일부 아주 유명인사들이 있었다.

[여기서 내가 본 것은 명성(名聲)이 있는 사람들이고 해내외(海內外)를 가리지 않는데 이런 유명한 제자들은 그들은 명백(明白)하다는 명(明)이 아니라 그들의 머리 위에 모두 “명(名 명예)”자가 있었다. 이런 사람들의 신체는 대부분 아주 깨끗하지 않았는데 어떤 이들은 일부는 깨끗하지만 일부는 아주 더러웠다. 그들의 머리는 모두 흑색이었고 아울러 신체에서 아주 역겨운 냄새가 났는데 마치 하수구에서 나는 그런 냄새와 비슷했다. 어떤 이는 심지어 남녀관계를 어지럽혔고 사기를 치는 등 바르지 못한 행동을 했다. 그들은 아무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는 그들 주위에 모두 작은 귀신들이 맴도는 것을 보았다. 그 작은 귀신들은 구세력과 마귀가 연화한 미혼약을 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주입했다.

나는 보고 나서 몹시 배척했는데, 내 주변에 일부 영성(靈性)이 있는 작은 선녀들도 싫어했고 그들은 피했다. 하지만 어떤 제자들은 머리에 “명(明 밝음)”이라는 글자가 있었는데 머리에 “명(明)”이라는 글자를 지닌 제자들의 몸은 아주 깨끗했다. 나는 보고 나서, 아주 기뻤는데 또 그들 주변에 머물고 싶었다. 그들의 몸에서는 일종의 천상에만 존재하는 맑은 향이 있었다. 아울러 이 제자들의 머리 위에는 모두 사존의 법신(法身)과 정신(正神)이 계셨는데. 그 장면이 대단히 아름다웠다. 내가 그들의 세계에 갔을 때, 극도로 행복하고 상화로웠다. 어떤 제자들은 심지어 그 주위에 호법(護法)과 법신이 계셨다.]

이런 사람들의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했는데(개인 층차에서 본 것이니 동수들이 이성으로 대하기 바란다), 나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왜 이 지경까지 타락했을까 궁금했다. 나는 이때 이미 사존의 몸 뒤에 있었는데 나는 사존께 여쭤보았다.

“왜 이럴 수 있습니까?”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인간 세상의 것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

나는 사존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때 구세력과 마귀는 거짓으로 수련하는 제자들과 그런 패괴(敗壞)한 생명들을 이끌고 사존께 떠들어댔다.

“우리는 장차 모든 능력을 다하고, 이 힘을 이용해 당신에게 전쟁을 선포할 것입니다. 올해 우리는 이미 다른 사용할 것이 없으므로 이 사람들을 이용해 당신의 대법을 파괴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 당신과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때 나는 일부 진수제자들과 많은 거짓 수련하는 제자들 사이에 정사대전을 벌이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이미 정신이 들었고 갑자기 션윈 방송이 이미 끝난 것을 발견했다.

내가 이 단락 꿈을 써내지만, 자신의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부디 시정해 주기 바란다. 우리 모두 최후 시간에 자신의 서약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수들이 모두 용맹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