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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중국 대법제자 순결(純潔)

【정견망】

내 마음속에는 “나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주 큰 소망이 있는데 너무나도 강렬했다.

만고(萬古)에도 만나기 힘든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호탕한 부처님 은혜는 끝이 없다. 나는 법을 얻었고 이후 반본귀진(反本歸真) 길에 들어섰다.

법은 미혹의 장애를 타파

나는 원래 아득히 먼 하늘에서 왔는데 그곳에는 내게 무한한 희망을 품고 내가 다시 돌아와 그들과 재회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친인(親人 육친)들이 있었다. 그곳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고향이었다. 친인들의 희망과 부탁을 짊어진 나는, “나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원만해서 사부를 따라 함께 천당으로 돌아가자”는 장엄한 서약(점오)을 짊어지고, 중생 구도란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친인들의 기대 어린 눈빛과 함께 사존께서 내 손을 붙잡고 천국 대문 밖으로 나가셨고 나는 이렇게 “내 집”을 떠났다.[꿈속 장면]

아득히 길고 오랜 세월 고생스레 윤회전전(輪迴輾轉)하면서, 항고(恒古)의 기억 속에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다렸다.

홍대하고 호탕한 은혜

금생에 큰 행운으로 마침내 성연(聖緣)과 연결되어 생명 중의 기다림이 바로 이 순간 깨어났고 행복은 예상치 못하게 찾아왔다. 그런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으로, 생명 깊은 곳에서 우러나왔다. 그 순간 내심의 기쁨은 그 어떤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대법은 생명의 진리를 깨닫게 했고, 생명의 인연, 세상에 온 목적 등을 확실히 알게 했다. 이번 여행은 오직 수련이며, 서약을 실행해 사명을 완수하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속세의 꿈에서 이미 깨어났으니 원래 나는 이곳에 속하지 않는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파룬따파는 집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길 잃은 어린양이 마침내 항로를 찾았고, 법선(法船)은 이미 나를 싣고 항해를 시작했다.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은 환화(幻化)된 것으로, 극본에 따라 전개될 뿐이다. 모두 연극이고, 모두 가상(假象)이니 더는 연극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가상의 함정과 소용돌이에서 뛰쳐나와,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구우주(舊宇宙)의 이치와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관념을 버리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기점에 서야만 신우주에 들어갈 수 있는 표준에 도달할 수 있고 신우주의 생명이 될 수 있다.

연극이 끝나면 사람은 흩어지게 마련이라, 큰 연극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나태하지 말고, 의지를 굳건히 해서, 시시각각 마음을 닦으며, 사람 마음을 묶는 사슬을 하나씩 끊어버리고, 명리정(名利情)의 질곡을 잘라내, 사람 속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에 이미 거대한 검은 냄비가 설치된 것을 보여주셨는데, 맹렬한 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대법제자들은 흰 구름을 타고 날아올랐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나처럼 제 구실을 못하는 제자도 늘 보살피고 점오(點悟)해 주시니, 이 위대한 연분, 만고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용맹정진해야 한다. 하늘의 도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니 중간에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사명을 저버리지 말고, 본심(本心)이 귀위(歸位)해 원만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천상에 아주 거대한 원을 하나 그렸는데 안에 아주 크게 집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정진하라 혼탁한 세상의 매화여, 각성하라 피어난 연꽃이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