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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을 본 것

——정법신(正法神)이 몽둥이로 사마(邪魔)를 때리다

요녕 대법제자

【정견망】

지난 몇 주 동안 우리 지역 동수들은 모두 정체적으로 협력해 24시간 릴레이 발정념을 하고 있다. 즉 4차례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에는 대륙의 사악을 겨냥하고 이후 자신의 상황에 따라 15분을 연장해 해외 사악을 겨냥해 계속 발정념을 한다. 그 외 나머지 20시간은, 자신의 상황에 근거해 해외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 하는데, 모두 자율적으로 하되 무형(無形)에서 유형(有形)을 이루고 묵묵히 대도무형(大道無形) 속에서 정체를 형성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한다. 해외 동수들에 대한 압력을 줄이고 하루빨리 이번 법난을 결속짓기 위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불법신통(佛法神通)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악(惡)을 모조리 제거하고 있다.

나는 설 연휴에 시간만 나면 줄곧 발정념을 했는데 그믐밤에도 했다. 내 생각에 지금 시급한 임무는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중공 흑수가 해외로 손을 뻗쳐 사부님께 난(難)을 발동하고 션윈(神韻)과 대법제자들이 꾸리는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공격하고 중생이 독해 받는 것을 보면서 나는 마음이 괴로웠다. 그런데 내가 여전히 속인처럼 그렇게 설을 쇨 수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인간 세상에 무엇하러 왔는가? 나는 반드시 임무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설날과 정월 초이틀에도 나는 줄곧 정시 발정념을 견지했다.

그러다 정월 초사흘 새벽 5시 해외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을 할 때 나(나는 열려서 수련한다)는 한 무리(약 7~8 명) 젊은 남녀들이 뒤섞여 손에 손을 맞잡고 대열을 짓는 것을 보았다. 마치 함께 춤 출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였고, 남자들은 사악한 당의 별이 있는 옷을 입었고, 여자들의 복장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 여자는 마치 사악한 당의 경극 《홍등기(紅燈記)》에 나오는 이철매(李鐵梅)와 같은 모습이었다. 나는 마침내 이는 한 무리 사령마귀(邪靈魔鬼) 집단이며 그것들이 남녀가 뒤섞여 체통이 서지 않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즉시 강력한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소멸시켰다. 이때 또 한 무리 그것들과 유사한 사마(邪魔)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것들도 수치도 모르고 뻔뻔스럽게 손에 손을 잡고 대열을 이뤘는데 마치 광난의 춤을 추려 준비하는 것 같았다. 나는 정력을 집중해서 충만한 정념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정신(正神)의 가지를 청하며 정법구결을 외웠다.

“法正乾坤 邪惡全滅!滅!”

순간 나는 노란색 옷을 입은 정법신(正法神)을 보았는데, 늠름하고 위풍당당한 정법신의 모습은 마치 《홍음 2》에 사부님께서 그리신 손오공이 여의봉을 들고 요마를 때려잡는 장면과 조금의 차이도 없었다. 다만 내가 본 정법신은 컬러가 있었고 생생하게 살아있었다. 그가 여의봉을 들고 첫 번째 대열의 사마들을 향해 맹렬하게 한 방을 때리자 눈 깜짝할 사이에 그것들이 단번에 전부 쓰러졌고 밑을 알 수 없는 깊은 계곡으로 떨어져 흔적조차 없어졌다.

두 번째 대열의 사마들은 정법신이 때릴 틈도 주지 않고 첫 번째 줄의 사마들과 동시에 흔적도 없이 도망쳤다.

이번에 다른 공간에서 본 장면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 정념의 위력이 무궁한 것을 깨달았다. 정사대전(正邪大戰)에서 우리의 정념(正念)은 어느 정도 작용을 일으켰다. 나는 또 우리가 발정념으로 마(魔)를 제거함은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사마(邪魔) 그것들이 법난을 만든 것은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해 중생을 훼멸하려는 목적이다. 즉 우리가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고 우리더러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들을 제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으로 중대하고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니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사악을 깡그리 없애지 못하면 중생을 구하기 어렵고 우리가 쉴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은 우주의 법으로,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대법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보는 것이다! 누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스스로를 단속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여, 난관(難關)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이다. 이것이 위덕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

지금 법난의 관건 시각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올바른 일[正事]을 잘할 수 있을까? 책임자, 협조인, 항목 책임자, 일선에서 진상을 알리는 사람, 총칭해서 대법제자는 법(法)을 크게 보고, 올바른 일을 제1위에 놓고,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는데, 고밀도 발정념으로 국내외 동수들이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성심껏 조사정법의 큰일을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미룰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대법을 수호할 수 있는지, 자신을 잘 파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양심장부[良心帳]에 기록된다.

동수들이여, 우리 이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을 엄격히 다스리고 자신을 잘 수련해, 대법을 수호하고 마음을 중생에게 둡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진수(真修)하고 착실히 수련하길 기다리신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위덕(威德)을 수립할 가장 좋은 기회를 주셨으니 우리는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본문은 현재 층차에서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동수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