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한 번에 10줄 읽기” 체험

북경 대법제자

【정견망】

어젯밤, 매시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려고 준비할 때, 북경은 사악의 소굴이고, 대마굴(大魔窟)이며, 사악한 생명들이 모두 이곳에서 나왔다고 생각했다. 어떤 동수는 큰 검은 파이프를 통해 사악을 배출한다고 했는데 사악의 중심인 북경에 사는 나는 마땅히 그것의 소굴속에서 그것을 더 제거해야 한다. 이에 나는 전문적으로 그것을 겨냥해 발정념을 하는데 정력을 집중했다.

“사악의 중심에 있는 사악한 생명을 철저히 해체하고, 그것의 소굴을 폭파하며, 사악한 생명을 해외와 미국으로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폭파하되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짐이 없게 한다.” 그리고 정법 구결을 외우며 강대한 정념을 발해 대법의 신통(神通)으로 그것을 소각했다! 에너지가 아주 강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는 약 30분 정도 발정념을 하고 나서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료를 받았다.

이때 약간 졸음이 몰려왔다. 잠을 자야 할지, 아니면 계속 법을 공부해야 할지 고민했다. 오전에 이미 법을 외웠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법을 공부하기로 했다. 책을 집어 들었을 때, 평소보다 훨씬 빨리 읽고 있음을 깨달았다. 최근에 내가 발정념을 강화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한 번에 세 줄이나 네 줄을 읽을 수 있었고, 그 단어들이 곧바로 내 마음에 와닿는 것을 깨달았다. 마치 이 줄 글자들이 내 마음속에 장착되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하자 한 페이지의 법을 네댓 번에 읽을 수 있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한 줄씩 법을 공부할 때와 비교해 보면 글자가 아주 선명했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훨씬 더 선명했다.

당시 나는 시야에서 겨우 3~4줄만 읽을 수 있었는데, 만약 10줄처럼 더 많은 줄을 읽을 수 있었다 해도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나는 이때 “일목십행(一目十行 한눈에 10줄을 읽는다는 의미)”이라는 성어(成語)가 떠올렸고, 좀 신기했다. 나는 이렇게 약 20페이지 정도를 읽은 다음, 평소처럼 한 줄씩 읽는 상태로 돌아갔다.

과거에 나는 이 성어는 단지 책을 읽는 속도가 빠른 것을 묘사한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원래 일종의 공능(功能)이었다. 나는 여기서 문득 기효람(紀曉嵐)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가 배로 책을 운반하는데 중량이 초과되자 책을 한 권씩 다 읽은 후 내려놓았다. 나중에 또 자신이 본 책들을 전부 써낼 수 있었다. 당시 나는 그가 어찌 그렇게 빨리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사실 그는 이런 공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28년 동안 수련했는데, 법을 얻을 때 천목(天目)으로 일부 물건을 보는 것 외에는 줄곧 초상(超常)적인 체험을 한 적이 없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대법의 신기를 직접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북경에 이사 온 지 이미 여러 해가 지났지만, 줄곧 현지 동수들과 정체(整體)를 이룰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법난에 직면해 사악의 중심에 살면서 악을 제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만약 북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진해서 발정념을 강화하고 아울러 일정 기간 함께 발정념으로 악(惡)을 제거한다면 그럼 반드시 아주 큰 작용이 있을 것이다. 사악의 중심에 있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사악의 소굴에서 사악한 생명을 해외로 수송하는 모든 통로를 차단하며,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무리들이 현세현보(現世現報)할 것이다.

우리 정체를 형성해 이번 정사대전(正邪大戰)의 관건적인 시각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합시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