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제자,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위대한 신(神)이다.”(《정진요지 2》 〈교란을 배제하자〉)
과거에 나는 사부님의 이 구절 법의 함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이 가르침을 배운 후,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어떻게 해야 정정당당하게 수련한 것으로 칠 수 있을까?’
법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나는 이제 이 구절 법에 대해 작은 인식이 생겼다.
대법의 각도에서,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 대법으로 전 우주에서 가장 바른 법이다. 과거의 그 어떤 수련 방법도 우리 대법과 비교할 수는 없다. 우리가 수련하는 대법만이 진정한 수련이며, 오직 대법만이 사람들을 진정으로 구도할 수 있고, 수련자를 진정하게 원만하고 진정하게 대원만(大圓滿)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함에 반드시 정정당당해야 한다!
개인 수련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에게는 우리를 고층차 수련으로 지도하는 대법이 있으니, 우리가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자기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 바로 정정당당하게 수련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사에 늘 법(法)으로 대조하고, 법에 따라 하는 것이 바로 정념(正念)이다.
한번은 내가 진상자료를 운반할 때 짐이 너무 많았는데 이때 일념(一念)이 나왔다.
“당신이 이렇게 많이 가져오면…”
하지만 나는 즉시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았으며, 관념을 바꿨다.
“이는 정법(正法)의 수요이고, 중생 구도의 수요이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圓容)하는 것이다!”
즉각 자신의 정념이 가득 찼고 그 어떤 좋지 않은 염두도 다 사라졌다.
중생 구도의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기 위해 온 것으로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니 이는 또한 우리의 신성한 사명이다. 우리는 세상에 내려올 때 고해(苦海)에 내려감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왔으니 그럼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때도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협력에서 보자면 우리 대법제자는 공동 사명을 지닌 것으로 우리는 서로 협력해서 공동으로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협력 중에서도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어느 날 저녁, 근무를 마치고 늦게서야 집에 돌아왔다. 동수 A가 전화를 걸어와 다른 동수가 물건을 잘못 가져오는 바람에 그녀가 하는 항목에 물건이 부족해서 자신이 직접 물건을 주문했지만 업체에서 이틀 늦게 배송하는 바람에 물건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했다. 그녀는 나더러 좀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내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그녀는 다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럼 내가 가서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비록 내가 늦게 퇴근하고 또 아직 법 공부도 시작하지 못했지만, 나는 마땅히 자아를 내려놓고 남을 위해 기여하고 이 항목을 위해 기여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항목을 원용하고 법을 원용할 때가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법(法) 속의 한 입자가 아닌가. 나는 동수 B의 집에 가서 그녀에게 설명하면서 그녀에게 아무 불평의 말도 하지 않고 물건을 싣고 곧 출발했다. 도중에 나는 만약 내 사상(思想)에서 동수를 원망하는 말이 나왔다면 그것은 내 수련의 길에 족쇄와 장애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마 내가 자신을 법을 원용하는 속에 놓았기 때문에 동수의 부족을 탓하지 않을 수 있었고, 근본적으로 동수가 어떻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신이 어떻게 이 일을 잘하는 것만 생하면서 묵묵히 동수의 부족을 보충하고,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항목에 필요한 것을 잘 협력할 수 있었다.
정법의 관점에서 보자면, 우주는 성주괴멸(成住壞滅) 중에서 최후 멸(滅)의 시기에 도달했고 모든 중생이 다 우주 대법에서 빗나갔기 때문에 우주는 법을 바로잡고 있는데, 바르지 못한 법을 바로잡고 있다. 우주 중의 모든 중생은 다 정법(正法) 속에 있고 모든 중생은 다 정법 중에서 우주 대법에 동화해야만 구도 받을 수 있다. 전반 우주의 중생을 구도하려는, 이렇게 큰 일은, 오직 우리 사부님만이 법을 바로잡으실 수 있고 우리는 조사정법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깨어나라》)
그러므로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조사정법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수련 인식이니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