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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이야기:역사의 하늘

글: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정견망 2005년 12월 24일】

나는 일찍이 19세 전에 출가 수행하여 한 노스님과 함께 산굴속에서 고생스럽게 수련해왔다. 1994년 다행히 하얼빈에서 사부님께서 개최하신 학습반에 참가하게 되었다. 8일 동안의 학습반에서 나는 이전의 수련 중에 품었던 의혹을 명백히 알게 되었으며 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주대법에 대하여 비할 수 없는 숭경(崇敬)과 견정한 신념이 생겨났다. 내게는 점오(漸悟)상태가 나타났으며 과거에 윤회전생했던 일부 일들을 기억하게 되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 매 대법제자들은 역사상 모두 거대한 대가를 치렀다. 만약 눈깜빡할 사이에 지나갈 이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다면 정말이지 자신에 대해 미안할 것이다! 우주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는 각자 자신이 대표하는 방대한 천체 중의 무량한 중생들이 구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법제자는 우리 생명이 생겨난 경지로부터 아래 천체를 향하여 층층층층 전생해 내려왔다. 가장 고생스럽고 가장 미혹이 심한 삼계(三界) 속으로 들어와 근 2억년 동안을 반복적으로 윤회전생했으며 끊없는 고난에 부딪혔고 이렇게 하고서야 비로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격을 갖출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수많은 수련과정을 거쳤음을 기억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역사적으로 줄곧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과 연(緣)을 맺었다. 연(緣)을 맺은 것은 단지 하나의 표면적인 목적이며, 연(緣)을 맺은 후 대법제자와 나는 함께 인류문명의 창조와 대법이 요구하는 문화를 감당했었다.”(《북미순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이 정법이 널리 전해지기 위한 문화적 기초를 다지는 중에는 당신도 있고 그도 있고 또 내가 남겨놓은 자취도 있다.

티베트는 특수한 곳으로 그곳에는 많은 티베트 불교법문들이 있다. 당나라 시대에 세간에서 전생할 때 나는 티베트 밀종 중의 홍교(紅敎)에서 이전 한 생의 수련과정을 완성했으며 당시 내가 닦아낸 공은 봉폐(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덕을 누적해서 쌓아야 하기 때문)되었다. 티베트의 한 상인 집안에 환생하여 내가 3살이 될 무렵 홍교 중의 몇몇 대라마들이 나를 찾아왔고, 그중 하나는 전생에 나의 사형(師兄)이었다. 그들은 나를 포탈라 궁에서 내가 생전에 생활했던 방으로 데려갔다. 나를 침대에 앉게 하고 사형은 내가 생전에 사용했던 물품들과 다른 사람의 옷을 가져왔다. 사형은 물건을 하나씩 내게 주었고 나는 그 물건들 중에 내것이 있으면 끌어다 품에 안았다. 이어 연속으로 여러 날에 걸친 종교의식을 거행하였다. 성대한 의식을 끝낸 후에 곧 정상적인 수련생활에 들어갔다.

맨 처음에는 사형이 글자를 가르쳐주었는데 배우는 것은 모두 밀종 불교의 경전이었다. 저녁이면 모두들 자시(子時)까지 가부좌를 했으며 새벽 5시면 일어나 경을 읽었다. 7,8세가 되자 매일 불경을 학습하는 외에 또 전문적으로 지정된 라마로부터 격투, 씨름, 도술(刀術), 말타기 등을 배웠다. 매일 일정이 아주 빡빡했고 게다가 늘 다른 사원에 가서 각종 종교의식에도 참가해야했다.

한번은 홍교사원 중에서 한 대라마가 곧 원적(圓寂)하게 되어 거의 모든 홍교 라마들이 그 법회에 참가하였다. 대낮에 그는 각지에서 온 고승대덕들과 함께 불법수련체득을 교류했으며 밤이 되자 그는 제자와 신도들에게 최후의 설법을 했다. 그는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결가부좌한 후 원적했다. 잠시 후 그의 신체에서 강렬한 흰 빛과 붉은 빛이 방사되어 나왔고 순간적으로 온 신체를 한 가닥 붉은 빛으로 변하게 만들어 공중으로 날아갔는데 남겨진 것은 단지 손톱과 옷뿐이었다. 지금 이 홍교의 대라마는 이번 생에 환생하여 대법제자가 되었으며 나와 아주 친한 아주머니이다. 그녀는 자신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요구하며 또한 늘 내게 수련에 정진하라고 독촉한다.

티베트 불교법문에는 많은 비밀수련방법이 있는데 오직 사부가 제자를 데리고 단독으로 비밀리에 수련할 뿐이다. 예를 들면 천목을 열 때 밀실에서 상사(上師)가 공능을 사용해 가지해주는 외에 또 천목의 통로를 막고 있는 이마뼈를 제거하는데 상처가 아문 후에는 동전 크기의 붉은 상처가 남는다.

또 남녀쌍수가 있다. 남녀쌍수를 진행하려면 반드시 적어도 초과나한의 경지 이상에 도달해야 하며, 상계(上界)에서 전생한 생명이어야 하고 남녀 두 사람의 사주가 반드시 서로 상생(相生)해야 하는데 이래야만 비로소 사부로부터 비밀리에 전수를 받을 수 있다. 수련 전에는 7일에서 21일까지 서로 다른 종교의식을 진행하여 더 한층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특수한 음식과 약을 먹어야 한다. 티베트 역법 중에서 오직 특정한 시진(時辰)에 해당할 때에만 비로소 남녀쌍수를 진행할 수 있다.

내가 18세가 되자 대라마들은 내가 이전에 학습한 내용들을 각 방면에서 자세하고 진지하게 시험하여 종합평가를 내렸고 수련 중의 일부 부족한 것을 바로 잡아주었다. 결국 나는 새로운 단계의 수련과정인 불법을 널리 알리는 단계에 진입했다. 신분이 특수했기 때문에 매달 나는 보다 많은 시간을 들여 막 출가한 어린 라마들과 불법에 인연이 있는 선남자(善男子) 선여인(善女人)들을 접촉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수련의 심법(心法)을 알려주었다. 물론 모두 초급적인 수련방법과 불법(佛法) 법리(法理)에 대한 인식이었다. 또 늘 크게 성취한 라마들의 불법에 대한 인식과 수련 체험을 들었다.

진정한 전수를 받은 모든 라마는 다 아주 강한 공능이 존재하는데 불법은 중생에게 자비하지만 또한 위엄이 함께 존재한다. 매년 가을에 되면 홍교에서는 일년에 한번 열리는 큰 법회를 여는데 많은 대라마들이 모두 다음 해에 발생할 큰일들을 미리 예측하고 교류했다. 이것은 내가 상응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당시에 나는 이미 높은 위치에 올라있었다.)

어느 해 많은 대라마들이 모두 한가지 일을 예측했다. 곧 장차 사교(邪敎)와 이민족이 티베트 지역에 침입한다는 것이다. 토론과 교류를 통해 홍교의 법통(法統)을 수호하고 티베트 지역 불법의 흥성을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법을 수호하기 위해 라마들은 공능을 사용하여 직접 다른 공간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사악한 영(靈)을 제거하고 악인들을 징벌함과 아울러 적군의 전략의도, 출병시간, 행군노선 및 지방관을 예측하여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적들을 티베트 밖으로 몰아내라.

다음 해에 과연 적들이 예상대로 병력을 출동시켰지만 절반정도 행군하자 곧 천재와 홍수의 충격 및 티베트 군대의 매복공격에 큰 손실을 입고 대패하여 돌아갔다.

포탈라 궁 아래에는 수많은 밀실(密室)과 비밀통로가 있는데 암실(暗室) 속에는 역대로 수련한 라마들의 육체와 진귀한 역사문물, 역사문헌이 보존되어 있다. 그곳에는 세인들이 영원히 알 수 없는 비밀들이 봉폐되어 있다.

나중 몇 년 동안 정진하고 해이하지 않았기에 나는 이미 홍교법문의 가장 높은 경지로 수련되었다. 한번은 가부좌 중에 상사의 점오를 받아 불법(佛法) 천서(天書)를 받았으며 천서 중에서 말하는 법리에 따라 수련하여 원적할 때까지 수련하였다. 바로 이렇게 한평생의 수련을 경험했고 나는 이 생의 수련 목적을 원만하게 완성하였다.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나는 또 다음 생으로 환생하였다. 나는 몽골의 칭기즈칸 시대, 프랑스 및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럽에서 일찍이 환생한 적이 있는데 사실 2차 대전 중의 수많은 저명인사들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과거에 내가 겪은 환생과 수련한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며 동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 이 정법수련의 기연을 더 소중히 여겨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보다 큰 책임을 담당하자.

어떤 때 《청장고원(青藏高原)》이라는 노래를 들을 때면 나는 일찍이 수련하고 생활했던 설산의 고원이 생각나는데 그 성결하고 신비한 땅을 떠올리곤 한다.

(영문번역:http://www.pureinsight.org/pi/index.php?news=3666)

발표시간 :2005년 12월 24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12/24/350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