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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관람 소감: 창세주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다

대법제자

【정견망】

2024에 션윈을 보면서 《단기로 주인을 구하다(單騎救主)》라는 프로그램이 준 시각적 충격과 심령의 진동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다.

조자룡(趙子龍)이 미부인(糜夫人)의 품에서 어린 주인을 넘겨받았을 때, 적의 대군이 이미 밀물처럼 밀려 왔다. 진영 안에서 들려오는 고함 소리와 비명 소리가 귀청을 찢을 듯했다. 이런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면, 일반인은 겁이 나서 도망치기는커녕 얼이 빠져버린다. 그러나 조자룡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그는 미부인을 비장하게 묻고, 몸을 돌려 말을 타고, 어린 주군을 왼팔로 안고, 오른손에 장창을 들고 좌충우돌하며 번개처럼 순식간에 첩첩의 포위망을 뚫었는데 마치 무인지경(無人之境)에 들어간 듯 적진을 휘저었다. 그 용맹한 기세는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 나는 줄곧 생각했다. 조자룡은 어찌하여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그는 정말로 화살이 비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겨우 단창필마(單槍匹馬)로 첩첩의 포위망을 뚫을 수 있었을까? 그의 몸은 정말 창이나 칼로 뚫을 수 없단 말인가? 션윈 프로그램에서 보면 그렇진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답은 하나뿐인데 바로 신(神)이 도와주신 것이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알려준다.

“뭇 신이 사람을 만든 것은 창세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부동(不同)한 신에게 자신의 모습에 따라 부동한 형상의 사람을 만들게 했다. 그래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등의 인종이 있는데, 이는 단지 외형이 다른 것이고 내재한 생명은 창세주가 준 것이기에 모두 같은 가치관을 가진다.”

천군만마(千軍萬馬)에 포위되어 설령 날개가 달렸어도 돌파하기 힘들어 보였지만 사실 당사자가 세속에서 형성된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고 신(神)이 사람을 창조할 때 창세주께서 주신 정념(正念)으로 대할 수만 있다면, 그에게는 곧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사람은 이를 가리켜 신적(神迹) 또는 신기(神奇)라 한다.

최근 사악한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 박해의 마수를 서방 자유 사회까지 뻗치고 있고, 심지어 세계의 자유의 등불로 알려진 미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공개적으로 도발해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와 인류의 정신적 회귀를 선도하는 션윈(神韻)예술단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마치 공산 붉은 마귀들이 이미 전 세계를 점령한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로 주인을 구하다》라는 작품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낙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창세주께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주셨다. 그것은 바로 옳고 그름을 구별하고 선량(善良)을 선택하는 것이다.

《인류사회는 왜 미혹의 사회인가》에서는 이렇게 알려주셨다.

“역시 중생들이 무명(無明)의 고생스러운 세간에서 인성의 선량함에 의거하여 걸어 나오게 하려는 데 있다. 어렵기는 몹시 어려우나, 성(成)ㆍ주(住)ㆍ괴(壞)ㆍ멸(滅)의 최후에 마땅히 소멸돼야 할 생명인 만큼 오로지 고생을 겪고 소업(消業)하는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고, 동시에 또 선량한 본성을 지킬 수 있어야 비로소 ‘미래(未來)’에 의해 승인될 수 있다.”

우리 모든 사람이 사악을 멀리하고 선량의 편에 서서 진선인(真善忍) 보편 가치를 전파하기로 굳게 결심할 때면, 설령 붉은 마귀가 아무리 사납게 굴지라도 창세주께서는 붉은 마귀를 완전히 제거하고, 마치 션윈 마지막 공연에서 보는 것처럼, 인류에게 밝고 아름다운 신세계(新世界)를 가져다주실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