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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난이든 모두 자신의 불순함을 폭로할 수 있다 외 1편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가족 동수가 공원에서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 박해를 받아 집을 수색당했고 나도 이 일 때문에 집을 떠나 떠돌았다.

매일 퇴근 후, 혼자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다. 마음속에 원망심이 올라왔다.

“집도 없고, 땅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가난 속에 몸부림치는데도 사람을 못살게 만들다니. 예전처럼 안정적이고 당당하게 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때때로 마음속에서 솟아올랐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도둑을 탓하는게 아니라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을 탓했다. 한동안 이렇게 지속되었고, 매번 원망하고 나서 갑자기 놀라 깨어나곤 했다. 그리고는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자’는 한 구절을 명심해야 한다고 스스로 일깨워주었다. 정념(正念)과 사람 마음이 끊임없이 서로 싸웠다.

어느 날 꿈에서 내가 절벽 끝에 서서 경치를 감상하고 있었다. 뜻밖에도 누군가 뒤에서 나를 밀었다. 내 몸이 급격히 추락하는 와중에, 단번이 원한심(怨恨心)이 이런 마난을 초래했음을 똑똑히 알았다. 본능적으로 일념(一念)이 나왔다.

‘내 뼈가 산산조각 나기 전에, 나를 밀었던 그 사람마저도 절대 원망하지 않겠다.’

점차적으로 몸이 추락을 멈추더니 서서히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마치 죽었다 부활한 듯한 기분이 들었고 행복해졌으며 몸과 마음이 한 차례 깨끗이 정화되어 자유자재한 것을 느꼈다.

수련에 작은 일이란 없다 – MP3가 주는 계시

내 휴대용 MP3는 원래 완전히 충전하면 한 달 가까이 쓸 수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2~3일에 한 번씩 충전해야 했다.

이 일은 무엇을 뜻하는가? 만물은 다 영(靈)이 있다는 이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하지만 평소 일을 하거나 생각할 때 사상 속에서 다른 공간에 정말로 신령(神靈)이 존재함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행동한다. 무신론적인 사유가 머릿속에 가득하다.

예를 들어, 나는 다른 치료 구역 창고에서 일회용 고무장갑 몇 켤레를 몇 번 가져왔다. 비록 업무에 사용하는 일용품이란 구실을 대지만, 사심(私心)을 감추려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동의를 받지 않고 물품을 가져오는 것은 절도에 해당한다. 덕(德)을 잃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수련인의 심성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나중에 나는 이를 깨닫고 더는 가져오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도, 눈에 보이면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무의식적으로 습관이 되었다. 속인들도 모두 좋은 습관은 평생 도움이 되지만, 나쁜 습관은 평생 해를 끼친다는 걸 알고 있다. 만약 매사에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는다면 수련인의 앞길을 망칠 수 있다. 나쁜 일은 가장 좋기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계시는 마땅히 자신을 믿되 자만하지 말아야 하며, 수련에서 처음처럼 용맹정진하려는 수련상태를 지속해 몸과 마음을 다해 법을 실증해야 하며, 단지 임무를 완수식으로 하진 말아야 한다. 마음을 써서 법을 읽고, 연공하고, 발정념 하며, 진상을 알려야 한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 사람을 구함은 사실 목숨을 구하는 것과 같아서 공덕이 무량한 일이니 엄숙하게 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