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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원신에 대한 작은 인식

영춘(迎春)

【정견망】

최근 우리 지역 일부 동수들에게 다양한 정도의 병업가상(病業假象)이 나타났다. 동수들과 법 공부하고 교류하면서 개인 층차에서 이들 동수들이 보편적으로 ‘나(我)’와 주원신(主元神)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고 이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서 박해받게 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글로 써서 여러분들과 한번 교류하고자 한다.

동수들과의 교류 중에서 나는 대다수 동수들이 법(法)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 사상을 ‘나’로 여기는 것을 포함해서, 육신(肉身)의 이런 일체 감각과 상태를 전부 ‘나’로 여기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동수는 비록 교류할 때 법리적으로 주원신(主元神)만이 진정한 자기임을 알지만, 현실 생활에서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또 부정확한 신체 상태와 사람 마음, 관념, 신체적인 감수, 머릿속의 일체 사상을 다 ‘나’로 여겼다. 그들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에 속하는지 똑똑히 모르는데, 생활과 수련 중에서 어떤 생각과 행동이 주원신이 지배한 것이고, 어떤 것이 구세력이 강요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고 또한 똑똑히 구별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부로서, 나는 단지 대법제자의 주왠선(主元神)만 승인하며, 게다가 역사상 건립한 위대한 공덕(功德)은 모두 대법제자의 주체 표면이 성취한 것으로, 이 한 점은 어떤 것도 개변할 수 없다.”

사존의 법에서 우리는 반드시 똑똑히 알아야 하는데 주원신만이 바로 나이고 주원신이 천담(天膽)을 무릅쓰고 신광(神光 신의 광환)을 내려놓고 사존과 서약하고 사부님을 따라 세상에 내려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나는 바로 주원신이고 주원신이야말로 바로 나이고 사존께서는 오직 주원신을 구도하신다!

아울러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사람의 대뇌는 무슨 작용을 일으키는가? 내게 말하라면, 사람의 대뇌는 우리 이 물질공간의 형식 중에서 그것은 단지 가공공장일 뿐이다. 진정한 정보는 元神(왠선)이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가 내보내는 것은 언어가 아니며, 그가 내보내는 것은 일종의 우주 정보로서 모종의 의미(意思)를 대표한다. 우리 대뇌는 이런 지령을 받아들인 후, 그것을 우리 현재의 언어, 이런 표현 형식으로 가공한다. 우리는 손짓ㆍ눈길ㆍ전체 동작으로 그것을 표현해 내는데, 대뇌는 바로 이런 작용을 일으킨다. 진정한 지령ㆍ진정한 사유는 사람의 元神(왠선)이 내보내는 것이다.”

법에서부터 우리는 모두 대뇌가 진정으로 가공해야 할 것은 바로 주원신이 내보낸 정보임을 아는데 왜냐하면 사존께서는 신체를 주원신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이미 대법제자를 모두 각자의 가장 높은 위치, 신위(神位 신의 과위)로 밀어주셨고, 개인 수련은 이미 원만했다.

사존께서는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해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 머리를 숙일 수 있겠는가?”

내가 이해하기에 대법제자 자체는 신우주(新宇宙)의 표준에 완전히 부합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하며, 자비롭고, 순정(純淨)하다. 다시 말해, 내게는 사람 마음이 없고 아무런 관념이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나 즉 주원신은 사람 마음이 없고 관념이 없다! 그런데 왜 대법제자 머릿속에 그토록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이 있고 또 신체에는 병업가상 등등 마난이 있는가? 법에서 이해하기에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며,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강요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에서 분명히 알려주셨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내가 이해하기에 대법제자는 단지 이 세 가지 일만이 아니라 마땅히 전반 생활과 수련 중에서 반드시 엄숙하게 안으로 찾고,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일사일념(一絲一念 역주: 한 가닥 실과 같은 일념)을 심사해야 한다. 만약 심태(心態)가 순정하지 않거나 자비롭지 않고,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체 사유(思惟)를 발견했다면, 즉시 그것을 배척하고 제거해야 한다. 여기에는 세 가지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거나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정확한 신체 상태도 포함하는데, 즉시 부정해야 한다. 그것은 사존의 배치가 아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구세력이 강요한 사람 마음과 관념에 통제되어, 사악은 곧 당신이 그것들을 인정한다고 여기고, 틈을 타서 당신을 박해할 수 있다. 이때가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으로 곧 박해를 받는다.

사존께서는 《청성》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구세력은 실제로는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능히 걸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시시각각 당신들을 동반하는 거대한 관(巨關), 거대한 난(巨難)을 겨냥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유럽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했다. 사람은 마치 옷과 같고 당신의 신체, 당신의 사상은 마치 모자와도 같다. 부동한 생명이 썼다면 곧 그와 같은 것이다. 사람의 主元神(주왠선)의 의식이 강하지 않으면 때때로 모두 다른 생명에 의해 씌워질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신체는 사존께서 주원신에게 주신 것이므로, 주원신이 청성(淸醒)하게 뇌를 주재하고 자신의 신체를 주재해야 하며, 구세력이 강요한 사람 마음에 주재 당해서는 안 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매 하나의 일을 하거나 매 하나의 문제를 생각할 때, 직면하는 것은 늘 두 가지 길이다. 하나는 사존께서 배치하신 신(神)의 길이니, 신의 자비와 순정한 심태, 사상 경지로 직면한 모든 문제를 생각하고, 업무와 생활을 포함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다른 한갈래 길은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에 따라 하는 것이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아래로 내려올 때부터 매 층차속에 대법제자에게 사람 마음, 관념, 그리고 구우주의 이치를 배치했는데 모두 아주 치밀하다. 우리 자신도 구우주(舊宇宙) 속에서 태어났기에 아주 많은 경험과 법칙, 논리가 모두 구 우주의 이치이고 모두 아주 익숙하고 자연스럽다.

사부님께서는 정법 수련에서 대법제자를 모두 제 위치까지 밀어주셨고, 모두 신우주 표준에 도달하게 하셨으니 대법제자는 신(神)이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생명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반드시 시시각각 대법으로 자신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을 가늠해야 하며, 신(神)의 자비와 정념이 있어야만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고, 사존의 장계취계(將計就計) 중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똑똑히 간파하고 그것을 부정하고 배척하면서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뇌라는 이 가공 공장에서 나오는 언어 사유는 반드시 주원신이 내보낸 것은 아니다. 오직 대법(大法)에 부합하지 않기만 하면 모두 구세력이 대법제자의 대뇌에 강요한 사람 마음, 관념에서 나온 것으로 또는 구우주의 이치가 대뇌를 지배해 만든 것이다. 천백 년 동안 뼛속 깊이 형성된 사람의 이치는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는 것으로 동반하는 것은 거대한 관(關)과 난(難)이다.

개인 층차에서 이해하기에 이 역시 대법제자가 왜 세 가지 일을 하는데도 늘 무슨 병업(病業)이나 박해의 마난이 나타나는가 하는 주요 원인이다. 주의식이 강하지 않은데, 흔히 강요당한 사람 마음과 관념에 조종당한 것이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곧 이지(理智)가 더 똑똑하지 못하게 되는데, 어떤 동수는 심지어 발정념마저 하지 않아 마성(魔性)이 갈수록 커진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난(難)이나 번거로움, 심지어 거대한 난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정법 수련 중에서 대법제자의 주원신은 반드시 항상 자신의 뇌를 주재해야 하며, 주의식이 반드시 청성하고 이지적이어야 하고, 시시각각 안으로 찾아서 그 어떤 사람 마음, 관념 또는 신체적인 가상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사람 마음과 관념은 모두 내가 아니며, 신체적인 마난 등은 모두 사존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단호하게 인정하지 말고 원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거나 선해(善解)하거나 또는 그것을 해체해야 하는데 사악에게는 그 어떤 기회나 구실도 주지 말아야 한다. 전반 신체의 표현과 머릿속의 사유 관념은 반드시 주원신이 내보낸 것이 아니다. 반드시 시시각각 법으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가늠해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일단 내게 어떤 사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곧 인정하고 원하는 것이 되며, 사악이 틈을 타서 대법제자에게 마난을 더할 것이다. 내 신체가 어떻다고 말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으로, 가상이 곧 신체 속으로 눌려 들어올 것이다.

병업 중인 한 동수가 있었다. 한번은 몇몇 동수가 그녀와 교류하다 일부 사람 마음을 발견하고 말했다.

“당신은 과거에 그렇게 많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당신이 감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업을 지었으면 그래도 갚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때 이 동수는 생각했다.

‘기왕에 일을 잘못했다면 내가 감당해야겠구나.’

결국 이틀 동안 자신의 몸이 정말 안 된다고 느꼈다. 나중에 사존의 점화로 그런 잘못한 일과 사람 마음은 모두 사악이 강요한 것이니 자신이 전부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존께 모든 것을 맡기고 또 발정념으로 제거하자 아주 빨리 회복되었다.

자신을 똑똑히 알아야만 대법과 대법제자의 위덕을 충분히 전개할 수 있고, 구세력의 배치를 구별할 수 있으며, 안으로 찾아야만 그것들을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개인이 깨달은 것이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