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바로 봄이고 “석 자 두께의 얼음은 하루 추위에 생기지 않는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에 나오는 최후의 구세력, 그것들의 “잔혹함”, 그것들의 “증오”가 생각난다. 대법제자가 그것들에게 선(善)을 권하고 아울러 신우주(新宇宙)의 진리를 알려 주고, 생명이 다시 태어나는 희망의 길을 알려 주며, “파룬따파”의 홍전(洪傳)은 미래 궁우(穹宇)의 선택이고, “진선인(真善忍)”은 모든 생명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반드시 갖춰야 할 성격 특성이자 생명 유전자라고 알려주었다. 그럼에도 그것들은 여전히 집착하며 깨닫지 못했다.
정법(正法) 노정이 오늘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세력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고집스레 죽음의 길을 찾아 나아가고 있다. 먼저 불타는 붉은 용으로 변해 대법제자들에게 검은 업력을 뿌렸는데, 때로는 검은 용의 모습이고, 흑색 업력으로 구성된 흑화(黑化)된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대법제자들에게 극심한 추위(寒冷)를 분사했다. 마지막으로, 그것들은 또 대법제자를 사지(死地)로 몰아넣고자 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여전히 대법제자들을 완벽하게 하고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주장한다. 하, 정말 가소롭다.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이 고통스레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결국 자신이 공이 있다고 여긴다.
안을 닦으면 밖이 편안하다. 최근 몇 년간 상술한 영화 속 정황을 나도 경험했는데 나중에야 영화와 얼마나 비슷한지 알게 되었다. 먼저, 신체적인 병업상태로, 외래 생명이 주입한 흑색 업력을 분명히 느꼈다. 그런 다음 극심한 추위를 느꼈는데 내 몸에서는 머리와 몸이 싸늘하고 뼈가 아프며, 움직이기만 하면 피곤했고, 숨을 쉴 수 없었다. 이에 앞서 나는 늘 건강했기에 이런 경험은 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구세력이 모든 ‘정(情)’을 이용해 해치려 했는데 자신의 목숨을 바치거나 심지어 아이들까지도 희생하려 했다. 설마 구세력도 죽음을 두려워해서 칼을 휘두르며 남을 죽이려 하는 걸까?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수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왜 틈을 타게 했을까? 사악이 왜 나를 찾아올 수 있었는가? 어쩌면 모든 것이 다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또 어떤 ‘정’이 변이되어 이용당하고 있는 걸까? 나는 합격한 대법제자인가, 수련인인가? 대체 수련에서 집착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예전에 내가 사악의 공범이었던 것은 아닐까? 자신이 그 잔혹하고 증오스러운 생명을 찾아 모두 제거했는가? 내가 전에 냉담하고 타인의 생사에 무관심했던 것을 참회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여전히 고집스레 ‘자아’를 아주 강하게 배치하고 통제했기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게 한 것은 아닌가?
계속해서 “자아(自我)”의 인식으로 남을 바라보고, 남의 제고를 이해하지 못하며, 자신은 제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남을 일정한 층차에 고정시키고, “자아”가 인식한 흑색 물질을 남에게 계속 내보내고 있는가? 사실, 그러한 물질은 종종 즉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오직 진정한 수련인이 “정념(正念)”으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정확하고 정면(正面)적으로 인식하고, 제때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어야만, 자신의 생명을 대법에 동화시켜 정면(正面)적인 생명이 될 수 있다. “안으로 찾음”은 거대한 에너지의 법보가 될 수 있고 “안으로 찾음”은 거대사악을 변별하고 요마(妖魔)를 벨 수 있는 거대한 바른[正] 에너지다.
지금은 2025년 7월이다. 지금은 한 생명이 미래를 선택하는 관건적인 시각이며, 또한 미래 역시 매 생명을 선택하고 있다. “현시현보(現時現報 역주: 보응이 즉시 나타나는 것)”가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누구나 큰 체험이 있을 것이니 여기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우리가 모두 창세주를 따라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허스하며 서로 격려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