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8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련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고 그저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으시니 대법을 수호해야 한다는 것만 알았다. 1년 후, 대법은 박해를 받았고 사부님이 비방당하시자 나는 북경에 상방(上訪)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2년 강제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노교소에서 당시 대법제자들의 상태는 모두 사악의 그 어떤 요구, 명령, 지시에도 따르지 않았고, 보고하거나 감옥 규칙을 외우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법 공부 연공을 했다. 나는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일률적으로 박해를 감당하면서 사악에 굴복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 결과 많은 고생을 겪었다. 박해를 받는 동안 나는 점차 도를 깨닫고 명백해졌다. 때로는 정념이 일어나 법에 부합할 때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호전되어 어려운 상황이 좋아지기도 했다. 그중 내 마음속 깊이 남은 3가지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1. 정념으로 고문과 박해를 해체
어느 날 아침 8시가 좀 넘어, 사부님의 경문을 보다 교도관에게 발각되었다. 그녀가 경문을 뺏아갔고 내가 되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자 대대장(大隊長)이 다른 죄수들을 시켜 나를 매달게 했다. 손을 등 뒤로 잡아당겨 묶은 채 창틀 위 난방 파이프에 매달았는데 발가락이 땅에 닿았다. 나는 너무 고통스러워 금세 땀이 나고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곧 바닥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30여 분 후, 아무도 보지 않는 틈을 타 한 선량한 수감자가 내 결박을 풀어주었다. 덕분에 발이 대부분 땅에 닿았고, 팔 무게도 덜어졌으며 느낌이 한결 좋아졌다.
오전 내내 대장(隊長)과 교도관들이 방에 들어와 나를 흘끗 쳐다보고는 아무 말 없이 나가곤 했다. 나는 묵묵히 참았고,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신이 꽤 용감하다고 여겼다. 정오가 되자 간수들은 교대 근무를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갔다. 아무도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아무도 나를 풀어주지 않았다. 나를 감시하던 죄수 한 명만 남았고, 나머지는 식사하러 갔다. 식사를 마친 죄수는 돌아와 먹을 것을 챙겨 창턱에 올려놓긴 했지만 먹으라고 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고통스럽게 참아내는 동안 나는 서서히 깨달았다.
‘나는 마땅히 수동적으로 감당해선 안 된다. 법을 공부하고, 경문을 보고, 연공하는 것은 수련인의 본분이며, 나는 그럴 권리가 있다. 그들이 나를 박해하고 있으니, 대대장한테 이야기를 해야 한다.’
오후 1시가 조금 지나서 간수들이 다시 근무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부소장이 방 안으로 들어왔다. 내가 매달린 것을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 나는 깜짝 놀랐고, 그가 방을 나간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 나는 즉시 “X 소장님,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쳤다.
소장이 즉시 돌아와 그 죄수에게 “빨리 그를 풀어줘.”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게 말했다.
“밥은 먹었나? 안 먹었으면 밥이 식기 전에 빨리 먹고, 다 먹은 후 사무실로 오게.“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나는 X 소장의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 진상을 말했다. 그는 비록 듣고 싶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 말을 들어주었다.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당시 내 일념 바른 법리에 부합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고 상황이 크게 바뀐 것임을 알았다.
2. 정념으로 옴을 해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던 많은 동수들이 옴에 걸렸다. 옴에는 건성 옴과 농포성 옴이 있다. 나중에 나도 농포성 옴에 걸렸는데, 그리 심하지는 않았고 오른손보다 왼손이 심했다.
처음에 나는 생각했다.
“난 네가 두렵지 않다. 네까짓 게 다 뭐냐.“
그러면서 그냥 내가 할 일을 하고, 동수들이 빨래를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농포성 옴이 손에 가득 나자 골칫거리가 되었다. 이곳이 나으면, 또 다른 곳에서 나왔고, 저곳이 나으면 이곳에서 생겨 매우 불편했다. 때로는 옴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피부에 작고 검은 반점처럼 보이기도 했다. 옴은 손바닥의 주름 아래로 파고들어 움직였다. 가끔은 핀으로 옴을 뽑아내 보니 작고 하얀 반점만 남아서 꾹꾹 눌러 죽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은 점점 더 악화되었고, 나는 점점 더 괴로워졌다.
어느 날, 나는 왼손을 보며 생각했다.
“너는 왜 늘 이렇게 좋아지지 않니? 나는 수련인이고, 공(功)이 있잖아! 내가 연마해 낸 공이 당연히 이런 나쁜 것들을 물리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과 함께, 순식간에, 말 그대로 순식간에 왼손의 농포와 옴이 사라지고 손의 피부가 새것처럼 깨끗해졌다. 이 기이한 광경을 보고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너무 격동했다! 몇 달 동안 나를 괴롭혔던 농포와 옴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나중에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음을 분명히 알았다. 수련인의 정념이 강하고 순정할 때면 진정으로 사악을 저지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것이 아무리 천군만마(千軍萬馬)를 동원하더라도 결국 아무 소용이 없다. 이는 사부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사악을 해체하는 능력이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3. 정념으로 사악의 음모를 해체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는 동안,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는 고향에서 지역 공안국, 610 사무실, 그리고 학교에서도 박해를 받았다. 그들은 아이를 핍박해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다. 학교 지도자와 담임이 아이를 자주 면담하여 수련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한번은 나를 전향시키려고 압력을 가하기 위해 지역 공안국과 학교가 아이를 저녁 8시나 9시까지 구금했다. 그들은 아이에게 편지를 쓰도록 강요했는데, 지역 공안국 직원이 나를 만나러 와서 편지를 전해줄 수 있다고 했다. 교사는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편지를 쓰라고 알려주며 내가 몹시 보고 싶고, 내가 수련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쓰게 했다.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집에서 보낸 편지를 직접 받을 수 없다. 이 편지가 노동교양소에 도착했을 때, 대대장은 그것을 보물처럼 여겼다. 아마도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는 이 편지를 (노동교양소에서 내가 배정받은) 우리 반에 가져와 간수더러 모두에게 읽도록 했다. 또 나더러 읽고 나서 잘 생각해 본 후 자신에게 돌려달라고 했다.
대대장이 떠난 후, 교도관이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몇 마디를 읽더니 그는 울음을 터뜨렸고 더 이상 읽을 수 없었다. 그는 다른 포협(包夾)더러 편지를 읽게 했고, 그 역시 읽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낭독이 끝나자 많은 수련생들을 포함하여 모두 울음을 터뜨렸다. 나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다. 나는 문득 깨달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것은 분명 사악이 육친정을 이용해 내가 수련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 나는 눈물은 뚝 그쳤다.
편지를 다 읽고 나서 교도관이 내게 편지를 건네며 읽고 나서 돌려달라고 했다. 나는 편지를 보지도 않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찢어 버렸다. 교도관은 깜짝 놀랐고 포협이 물었다.
“왜 찢습니까? 대대장님이 돌려달라고 하셨는데!“
“내 편지니 내게 결정권이 있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정념 덕분에 육친정을 이용한 사악의 박해가 걷혔고, 팀장은 다시는 그 편지를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은 나도 아이가 보고 싶었다. 그 후 아주 오랫동안 남몰래 울었다. 울고 나면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였음을 나는 안다.
결론
지난 20여 년간의 각종 비바람을 돌이켜보면, 대법제자들은 사존(師尊)의 인도 아래 가시덤불을 헤치며 전진해 왔다. 이 거대한 법난(法難)이 얼마나 많은 중생을 훼멸시켰는가! 자비롭고 위대하신 은사(恩師)님께서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가? 얼마 남지 않은 정법 수련 중에 우리 함께 가장 강력하고 바른 정념을 내보내 주불(主佛)께서 주신 무한한 능력으로 이 마지막 어두운 안개를 깨끗이 걷어냅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