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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건강에 가장 좋은 파룬궁

의약보건보(醫藥保健報)

【정견망】

오래고 신비한 매력을 지닌 중국 기공이 신주(神州 중국)를 풍미해 지금은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로 퍼져 나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삶에서 어느 정도 식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묘한 것을 거슬러 올라가 자욱한 안개를 걷어내듯 자신에게 적합한 수련 공법을 찾고자 한다. 건강 신문의 기자로서 나는 일찍이 드넓은 수련의 바다에서 불빛을 찾고, 치유와 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는 수련법을 발견해 독자들과 공유하리라 결심했다.

1997년 11월 8일, 아직은 따스한 초겨울, 기자는 뜻밖에도 리훙쯔(李洪志) 스승님의 파룬궁 망화(望花) 입체교차로 연공장과 신신(新新) 커뮤니티 연공장 수련생들과 인연이 닿아 마침내 이 소원을 실현했다.

보도소에서 보도원 이희철(李熙哲)과 왕공(王功)의 소개에 따르면 망화 입체교차로 연공장에는 450명이 덥거나 춥거나 날씨와 상관없이 늘 야외에서 단체 연공을 한다고 설명했다. 리 스승님의 수련 원칙은, 먼저 법을 공부해 마음을 닦아서 관념을 개변하고 심성(心性)의 제고를 전제로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에 따라 자신을 동화하며, 과학적인 수련 동작을 결합해 내심(內心)을 정화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물질로 변화시키는 효과에 도달한다.

수련생들은 모두 자각적으로 내심에서부터 수련해 사심(私心)을 제거하고,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고생을 겪으며, 세속적인 생각을 담담히 여긴다. 이를 통해 매사에 개인의 이익보다 타인의 이익을 높이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에 도달해 사회와 가정에서 좋은 구성원이 되는데 도달한다. “진정으로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면 고진감래라 진짜 복이로다”(《홍음》 〈미혹 속의 수련〉 역주; 원문에는 따로 출처를 표시하지 않았다)의 심성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 있던 수련생들은 기자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65세 원소청(溫素清)은 20년 넘게 간, 폐, 위, 관절 질환을 앓았고, 체중이 겨우 35kg에 불과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서 약 일주일 정도 병소의 반응이 심해진 후 하루가 갈수록 더 건강해져서 현재 체중 55kg에 젊고 밝은 혈색을 갖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관상동맥 질환, 소뇌 위축, 뇌혈전증을 앓고 있어, 종종 쇼크 상태에 빠져 응급실에 입원하곤 했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는 완전히 새카만 것을 토하고 설사했는데, 일주일 동안 간헐적인 쇼크 상태가 나타났다. 하지만 부부 두 사람은 굳건한 도심(道心)으로 이는 병을 물리치는 과정이라 믿었고, 서로 격려하며 생사의 큰 관을 극복했다. 지금 두 사람은 완전히 면모가 달라졌다.

이희철의 아내는 눈물을 글썽이며 연공하기 전에는 당뇨병이 아주 심했다고 말했다. 그녀가 병상에 누워 있던 그해 겨울, 공교롭게도 남편인 이희철도 심장병에 걸렸다. 그에게 아래층에 내려가 찐빵을 사 오라고 했지만, 그는 걷는 것도 힘들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대법을 수련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했다.

일흔이 넘은 왕공은 혈관염, 오십견, 경추척추증, 전립선염 등 여러 만성 질환을 앓으며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온몸이 건강해졌고, 이후 여생을 파룬따파를 열심히 수련하며 대법을 널리 알리기로 결심했다.

신신(新新) 커뮤니티 연공장의 왕정(王晶)은 20년 넘게 백반증을 앓았고, 성(省)의 모든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이 공법을 연마한 후 두 달 만에 기적이 일어났다. 이마, 입술, 손의 흰 반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후 그녀의 남편도 수련 행렬에 동참했다.

43세의 이아빈(李亞斌)은 1995년 말 갑작스러운 심장발작을 겪었다. 8일 밤낮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줄곧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고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잃었다. 그러다 리훙쯔(李洪志) 스승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퇴원했으며 지금은 북릉(北陵) 공원에 나가서 아침 연공을 한다. 한 달 후, 그는 직장에 복귀했고 지금은 이미 건강한 대장부가 되었다. 그는 기쁘게 “리 스승님 덕분에 죽음의 신과 작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70세의 곡련생(曲連生)은 성(省) 정부에서 은퇴한 간부로 위장 질환과 뇌혈전증을 앓았다. 그는 매년 혈액 희석 치료를 받고 매일 약을 복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 공법을 연마한 지 몇 달 후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심지어 치질까지 좋아졌고 얼굴이 환하게 빛난다.

37세의 두홍걸(杜洪傑)은 전직 부공장장급 간부로, B형 간염 치료를 받던 중 파룬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약을 끊었다. 지금은 그의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아내까지 모두 수련에 합류해 온 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하며 행복하다.

이들과 대화하면서 기자는 사람이 늙고 죽음이 다가올수록 인생의 먹구름이 몰려들어 의지할 곳 없는 두려움이, 대법이 있으니 그 어느 병도 나를 막을 수 없다는 것으로 변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연공 장소에 도착했을 때, 여전히 푸른 숲과 맑은 강물이 보였다.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마치 세상 밖 무릉도원이나 인간 세상의 정토(淨土) 경지 같았다.

[역주: 이 기사는 1997년 12월 4일 중국 《의약보건보(醫藥保健報》에 실린 기사를 원문 그래도 실은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