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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자아를 닦아버리다

광명(光明)

【정견망】

해외에서 법난(法難)이 일어났을 때, 우리 지역 동수들은 한마음으로 현지의 사악을 해체하는 동시에 신필(神筆)을 들어 박해를 폭로하며 해외 대법제자들과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동수들의 흠집을 찾아내 비판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그들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보면서 나는 그들의 수련을 업신여겼고, 이래서야 어떻게 정법이 끝날 수 있을지 원망했으며 또 모두 빨리 정진하라고 다그쳤다. 그러나 집에서 발생한 작은 일이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했다. 가정 문제를 처리하면서 비록 자신은 최선을 다해 닦았지만, 이는 본성(本性)의 선량함으로 한 게 아니라 일종 남에게 베푸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동수들에게 내가 어떻게 잘 처리하는지 보여주려는 것 같았다. 동수들 사이에 과시심이 생겨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했다.

깊이 감춰진 두려운 마음과 감당하려 하지 않음이 일을 급격히 악화시켰고, 더 나아가 가족에 대한 육친정에 다시 집착하게 만들었다. 내 예상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비관적인 생각이 들었고, 심지어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여기며 잠시 단체를 떠나 혼자 수련할까 고민도 했다. 법 공부를 통해 나는 자신의 자아가 너무 강하고 사람 마음에 이끌렸음을 깨달았다.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원망하는 것을 더 깊이 파보면 대법에 대한 의심이었다. 내가 이 교활한 일념을 발견했을 때, 심정(心情)이 비할 바 없이 가벼워졌다. 일이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나쁘지만은 않았다. 각도를 바꿔 이지적으로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다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사유 방식을 바꾸자 정말로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었다!

다행히도, 단체 환경 덕분에 제때 자신의 잘못을 발견해 반성할 수 있었고, 비로소 자아에서 신속히 걸어나와 다시 한번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수 있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짧은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