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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박해하는 경찰과 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경찰과 개

작자:청천(清泉)

【정견망】

사천성 문천(汶川 원촨)지진이 발생한 지도 이미 2년이 지났지만 일부 기적들은 아직까지도 사회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중 개가 사람을 구한 이야기가 널리 전해지고 있다. 한 노부인이 지진 때 진흙과 돌이 섞인 급류에 휘말려 들어가 큰 돌 두 개 사이에 걸려 온몸을 꼼짝달짝 할 수도 없었다. 오직 상반신만 위로 나와 사경에 처해 있는데 두 마리 작은 개들이 그녀의 동반자가 되었다. 이 두 마리 개들은 외부에서 음식을 물어다 협소한 틈을 비집고 들어와 그녀에게 주었다. 또 그녀가 목이 마르면 두 개가 그녀의 얼굴과 입술을 핥아주었다. 동시에 그녀 옆에 머물며 정신적인 지지가 되어 주었다. 이렇게 무려 196시간이 지난 후 노부인은 구원받을 수 있었다.

역사적으로 의로운 개(義犬)가 주인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노부인의 경우는 개의 주인도 아니었다. 이로 보건대 개는 인류의 충실한 동반자이다. 그것들은 인류에 대한 악의가 없으며 종종 또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준다. 밍후이왕에 보도된 한편의 문장에서 개가 선악(善惡)을 분별했다는 아주 의미심장한 이야기기가 있다.

2002년의 일이다. 사천 광원(廣元) 파룬궁 수련생 임경방(林瓊芳)이 간수소에서 다음과 같은 일을 목격했다. 어느 날 간수소 소장이 간수소 전체 회의를 열어 “천안문 분신사기사건” 자료를 읽을 때의 일이다. 옥상에 있던 두 마리 개가 자료를 읽는 사람과 픽업 카메라를 향해 “왕왕”하고 크게 짖어댔다. 자료를 읽던 경찰이 어쩔 수 없이 더 읽지 못하고 한 경찰이 개를 향해 소리치자 개는 곧 조용해졌다. 그 경찰이 다시 읽으려 하자 개가 또 울부짖었다. 개가 짖어대는 소리에 온 회의장은 아주 난감해졌고 사람들은 배를 잡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우스갯소리로 보고 예사로 여겼다. 그러나 개와 관련된 또 다른 일이 간수소의 모든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인식하게 했다.

어느 날 악인이 파룬궁 수련생 소군화(蘇群華)를 감옥안 기둥에 묶어놓고 형벌을 가하며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게 했다. 간수소 소장과 몇몇 경찰은 살기가 등등했고 한 악경은 셰퍼드를 시켜 소군화를 물도록 했다. 그 셰퍼드는 쇠사슬을 끌면서 신속히 달려갔다. 이때 소군화가 침착하게 개에게 말했다. “네가 만약 내게 원한이 없다면 나를 물어선 안 된다.” 결국 이 개는 사람을 물지 않을뿐더러 입으로 그녀를 묶은 끈을 풀어주었다. 이 일은 신속하게 간수소에 퍼졌고 나중에 사회에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즐겨 말하는 화제가 되었다. “개도 선악과 시비를 분별할 줄 알아 파룬궁 수련생을 물지 않는데 그 악경들은 정말 개만도 못하다!”

이는 이미 7, 8년전의 일이고 이 일을 아는 경찰들이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을까? 아마 대부분 좋게 변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면 경찰은 정말 개만도 못한 것이다!

발표시간:2010년 10월 17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0/17/69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