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周新)
【정견망】
천문학자들은 초대형 배열 망원경(VLA)을 이용해 생명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늙은 별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관측했다. 이 놀라운 별의 재생 현상은 천문학자들이 관련 모델을 다시 만들게 했다.
이 별은 V4334 SGR로 명명되었으며, 백색왜성으로 사수자리에 위치한다. 원래는 우리 태양과 유사한 별이었으나 핵연료를 모두 소진하고 붕괴된 상태였다. 이 천체에서 한 티스푼의 물질 무게는 지구에서 10톤에 해당한다. 이 별은 1996년 2월 20일 일본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사쿠라이 유키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당시 갑자기 밝아져 천문학자들은 이를 평범한 초신성 폭발로 여겼다. 그러나 추가 관측 결과 이는 결코 평범한 폭발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이는 현대 인류가 처음으로 관측한 이러한 유형의 폭발이다. 1670년과 1918년에도 유사한 별의 폭발이 관측된 바 있다.
백색왜성은 별의 진화에서 후기 단계에 해당하며, 이미 죽은 별의 모든 특징을 가져야 하지만, V4334 SGR은 죽을 기미조차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핵반응을 다시 일으켜 비교적 젊은 별처럼 행동했다.
천문학자들이 기존 이론에 따라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 천체가 핵반응을 재개하려면 일련의 사건이 발생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관측 결과는 예측과 달랐으며, 실제 진화 속도는 예측보다 100배 빨랐다. 즉, 이 별은 수백 년이 걸릴 진화를 불과 몇 년 만에 완료한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V4334 SGR의 재생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이 드문 기회를 잡고 있으며, 새로운 이론 모델을 수립하려 시도 중이다. 해당 보고서는 2005년 4월 8일자 《네이처》지에 게재되었다.
2005년에 들어 불과 몇 달 사이에 천문학자들의 신성 탄생 발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예년보다 현저히 많은 것이다. 이번에는 죽어가던 별이 다시 태어나는 현상까지 관측되었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천상(天象)의 변화는 인간 세상의 변화와 대응한다.
인간 세상에서, 병 없이 가벼운 몸으로 사는 수많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미 병이 깊어 죽음을 앞둔, 숨이 가느다란 상태로 나하교(奈河橋 저승으로 가는 다리) 위를 걷는 세상의 사람들조차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만 하면 며칠 사이에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오직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대사님만이 이런 능력이 있으시다. 불법(佛法)의 자비는 이미 세상에 드러났으니, 세인들이 지상과 천상의 이런 변화 속에서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참고자료
http://www.space.com/scienceastronomy/050407_old_star.html
http://www.spacedaily.com/news/stellar-chemistry-05n.html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