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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야만 수련이고 대법이 나를 개변시켰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아버지의 거친 성격 때문에 아버지와 떨어져 살고 싶어서 서둘러 결혼했다. 20년 넘게 수련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하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착실히 수련하면서 비로소 아버지가 변하지 않은 것은 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지금 나는 아버지와 어떤 모순이 생길 때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든 없든, 늘 사부님의 법에 따라 자신을 훈계한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홍음 3》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나는 아버지를 돌볼 때 늘 심한 짜증이 나고 참을성이 없다. 두 차례 모순을 겪은 후 아버지께 정중히 사과했지만 아버지는 내게 한마디로 “위선적”이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나는 당황했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고, 실천도 잘하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진 않았는데 왜 위선적이라고 하실까? 나는 내 인격이 모욕당한 기분이 들었다. 밖에 나가 마음을 진정시키며 끊임없이 자신에게 알렸다. “잘모된 건 나다, 잘못된 건 나야.” 하지만 나는 정말 어디에서 잘못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사부님 말씀에 따라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며칠 후, 아버지는 또 나더러 위선적이라고 했다. 이번에 나는 이것을 마음에 담고 왜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깊이 생각해보았다.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고 내게 허위적인 곳이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무조건 안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점오(點悟)해 주셨다.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그렇다! 아버지 말씀이 옳다. 내가 위선적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늘 자신의 잘못을 뻔히 알면서도, 진정으로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 일부는 나를 화나게 했지만, 만약 내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고 그것이 나를 일깨워주는 것으로 여겼다면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었을 것이다. 아버지와 모순이 있을 때마다 나는 늘 “그럼 제가 뭘 잘못했는지 말씀해 보세요!”라고 물었다. 그럼 아버지는 “스스로 깨달아라.”라고 하셨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이 내 문제를 직접 지적해 주기를 바랐지, 스스로 안으로 찾아 깨달으려 하지 않았다. 이것은 지름길을 걸으려 한 것이 아닌가? 또한 아주 강한 의존심과 나태한 마음이 있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말해주지 않으면 원망심이 올라오거나, 심지어 동수들과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불평했다. 지금 법으로 가늠해보니, 이것은 안으로 찾지 않고 착실히 수련하지 못한 것이다. “해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 〈착실한 수련〉)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마치 내 수련에 큰 문이 열린 것 같았다. 이전에 줄곧 나를 혼란스럽게 했던 문제들이 갑자기 해답을 찾은 것 같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행동으로 진정하게 실천해야 한다! 예전에 아버지는 나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일이 순식간에 마음속에서 눈처럼 녹아버렸다. 지금 나는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하든 귀담아듣는다. 내 마음에 더 와닿을수록 마치 사부님께서 아버지 입을 통해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나는 안으로 내게 이런 집착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이렇게 하자 예전의 짜증은 사라졌고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저를 제자로 선택하고 대법을 수련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법(法)에서 자신을 깨끗이 씻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793